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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유학 준비물과 적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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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6. 13:30







안녕하세요, 가족·꿈·사랑의 가족 여러분! 프론티어 기자단 이은주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유학 준비물과 해외에서의 적응 방법에 대한 것이에요. 요즘에는 해외 여행이나 해외 유학이란 단어가 그리 낯설지 않을 정도로 여행이나 어학연수, 유학을 위해 외국으로 떠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특히 대부분 대학생 중에서 기회만 되다면 외국 유학을 떠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오랫동안 살아온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요, 그 변화를 좀 더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유학을 가기 전 유의해야 하는 점들에 대해 저희 프론티어 기자단이 팁을 알려드리려 해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필수로 챙겨야 하는 유학 준비물





1. 서류

해외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서류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 중 하나라도 챙기지 못하면 일이 복잡해진답니다. 나라마다, 또 학교마다 요구하는 서류는 조금씩 다르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서류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프론티어 기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로 손꼽히는 캐나다와 호주를 예로 들어보았답니다.








챙겨두면 유용하게 사용하는 유학 준비물



1. 배탈약

외국에 장기 거주하게 되면 어느 나라를 가든 한국 음식을 매일 먹을 수는 없답니다. 때문에 현지 음식에 익숙해져야 하는데요, 하지만 그 나라의 음식이 한국인의 체질에 안 맞을 수도 있고 쉽게 배탈이 날 수도 있기에 배탈약은 꼭 챙겨야 하는 약 중 하나랍니다.




2. 어댑터

한국에서 가져가는 전자기기들을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댑터가 필수랍니다. 노트북, 핸드폰, 카메라, 다양한 충전 장치 등을 사용하기 위한 어댑터는 출국 전 공항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3. 국제면허증

한국에서 면허증을 취득하신 분 가운데 유학을 가서도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미리 국제면허증으로 바꿔주시는 것이 편하답니다. 국제면허증은 집 근처에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쉽게 신청하실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길 바라요!




국제면허증 발급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 여권상의 영문이름(여권사본)

-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반명함판(3*4cm) 칼라사진 1매

- 발급 수수로 7,000원

- 대리인 신분증

- 위임장(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




더 자세한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나 전화(1577-1120)으로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4. 증명사진

유학을 가게 되면 증명사진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답니다. 때문에 미리 한국에서 충분히 가지고 가면 더 편리한데요,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지갑에 늘 소지해두시면 급하게 서류 작성을 해야 할 때 사진이 없어 우왕좌왕하게 되는 곤란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




해외 유학생활에서의 적응을 위한 팁





1. 음식

유학간 나라의 현지 음식이 입에 한번에 맞는 경우는 참 드문데요, 대개 적응을 해보려 노력해봐도 일주일 정도 지나게 되면 김치를 꼭 찾게 되더라고요. 유학 생활 중 향수병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음식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럴 때는 그 지역의 한인타운이 어디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답니다. 한인타운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점이나 한국 슈퍼마켓 등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둔다면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마다 찾아가기 좋겠죠?




2. 문화

각 나라마다의 문화 차이는 무시할 수 없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적이지만 그 나라 문화권에서는 금기 시 되는 행위나 습관은 지양하셔야 해요. 상대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처음 2~3개월간은 그 문화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생각하시고 우리와 다름을 인정하시면 어려움 없이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어요. ^^




3. 한인커뮤니티와 대사관


혼자 유학을 가게 되면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도 분명히 생기기 마련이랍니다. 그럴 때에는 한인교회 같은 커뮤니티나 한국대사관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아요. 대부분 한인커뮤니티는 새로 유학 온 학생들이 쉽게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편이랍니다. 



4. 친구 사귀기

유학을 가면 드러내놓고 인종차별을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지의 학생들이 친해지고자 다가오는 경우도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셔야 해요. 학교 내의 클럽이나 동호회, 봉사활동 등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시는 것이 좋답니다. 말과 문화가 통한다고 해서 한국인 친구들, 아시안 사람들끼리만 어울려 다니는 것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두루두루 사귀는 것이 좋아요. 또, 어느 한 그룹하고만 친하게 지내기보다는 적정선을 지니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답니다.




5. 밖에서 활동하기

유학 생활 중에 있어서 학교와 집만을 오가는 일상만큼 갑갑한 일이 또 있을까요? 말이 서투르고 표현이 미숙하더라도 사람을 만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고 되도록 밖에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 카페에 앉아서 그 나라 사람들은 서로 어떤 인사를 하는지, 직원에게는 커피를 주문할 때 어떤 표현을 쓰는지 등등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렇게 유학 준비물과 유학생활 시 참고하면 좋은 적응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이번 기사가 유학을 계획중인 가꿈사 가족 여러분께 좋은 참고가 되길 바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프론티어 기자단 이은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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