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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노후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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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7. 13:39





안녕하세요? 가족·꿈·사랑에서 교보생명 사내필진으로 활동 중인 전인혁입니다. 어느덧 겨울. '쏜살같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앞으로 우리가 보내게 될 노후는 분명히 점점 더 길어질 거예요. 이미 '평균수명 100세 시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들릴 정도로 우리나라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노후 준비를 위한 자금 마련의 방법 중 하나인 연금보험과 연금보험의 필요성을 이야기해보려 해요.








여러분은 보통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마 전통적인 방법처럼 부동산이나 은행의 예금, 적금을 통해 준비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이 두 가지 방법으로도 어느 정도 노후 준비가 해결된 경우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는 이런 방법으로는 노후 준비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동산은 지금 같은 저출산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 된다면 수요와 거래량의 감소로 현재 수준의 자산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리고 전체 근로자 중 상당수가 비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소득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올리는 것도 어렵구요.
 
또한 은행이나 적금을 통한 노후 준비도 기준금리의 인하 등 시중금리의 불확실성으로 예전같이 큰 도움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랍니다. 그렇다면 좀 더 현명한 노후 준비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노후 준비의 한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이 바로 개인연금보험이랍니다. 개인연금보험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노후 준비 방법이기 때문이죠.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상품이 운영된다는 뜻이기도 해요. 바로 시간의 힘을 빌어 움직이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이죠. 지금 가입해서 나중에 연금으로 탈 때가 되면 그 동안 납입한 돈에서 그 동안 발생한 이자가 포함된 금액으로 연금을 타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의 비율은 생각처럼 높지 않은 편이에요. 보험개발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개인연금보험 가입률은 불과 15.7%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요. 특히 이제 곧 노후 생활이 시작될 수 있는 연령대인 60대 이상의 경우에는 5.7%에 그쳐 노후 준비가 아주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하루가 멀다 하고 노후 준비에 대해서 각종 기사와 관련 자료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현실은 아쉽게도 충분한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죠.

 

평균 수명의 증가가 우리에게 축복이 되려면 반드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보험개발원이 내놓은 '2012년 개인연금 가입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13년 OECD 국가들의 평균 공적연금 소득대체율이 54.4%인 데 반해 우리나라는 39.6%에 불과했다고 해요. 즉, 공적연금으로도 충분한 노후 준비가 어려운 실정인 것이에요. 이렇게 부족한 노후 준비의 사각지대를 채울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어떤 연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연금보험은 생명보험회사의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생명보험회사의 개인연금보험은 다른 어떤 연금상품에도 없는 종신연금 지급 제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 종신연금 지금 제도는 피보험자가 생존해 있는 동안은 나이에 상관 없이 계속해서 연금을 지급하게 되는데, 이는 연금상품 중 유일하게 생명보험회사의 연금에만 있는 제도랍니다. 또, 연금을 수령하다가 몇 년 지나지 않아 사망하는 경우에는 연금이 개시되기 전에 선택한 보증기간 또는 보증횟수까지는 유가족에게 계속 지급해서 남은 가족들의 생활자금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본인이 생존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본인이 사망한 이후에는 가족들의 생활 자금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족 모두를 위한 금융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요즘 생명보험회사에는 다양한 연금보험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가입하실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에서 적립금을 쌓아주는 이율의 계산방식에 따라 변액연금과 일반연금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변액연금은 요즘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만약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만 있다면 나중에 연금수령액도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품이랍니다. 단, 어느 정도의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지만 좀 더 많은 금액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가입하고 있지요. 특히 최근 출시된 교보생명이 최근 출시한 ‘미리 보는 내 연금 (무)교보변액연금보험’은 노후를 꾸준히 준비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주는 신개념 연금보험으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특히 보험상품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해 이러한 컨셉의 상품은 교보생명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러나 이 상품은 분명히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중도에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은 해지 시점의 투자수익률이 반영된 적립금으로 지급한다는 점이에요. 이에 따라 조기에 해지하거나 투자실적이 좋지 않을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음을 꼭 명심하셔야 한답니다.

단기간 목돈 마련이나 일시금으로 받으려는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오히려 불리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반대로 노후에 안정적인 연금소득(현금흐름)을 원하는 고객께는 적합한 상품으로 권유해 드려요.


가입 즉시 고객이 장래에 받을 월 연금액이 최소한 얼마나 되는지 미리 알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인데요,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과 연금개시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10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에는 펀드 운용보수의 일정금액을 계약자적립금에 더해 더 많은 연금을 받으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렇게 연금보험의 필요성과 그 내용을 소개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여러분 모두 좀 더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원한다면 미리미리 연금보험으로 미래를 설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변액보험은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이 변동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연금개시 이전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최저보증이 되지 않습니다. ※ 이 보험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입하신 특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교보생명에 가입한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 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이면 보호되지 않습니다) ※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신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며,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약관 및 상품설명서 참고 ※ 실적배당 종신연금 보증비용 : 1종 [2종] 매년 (최저)연금기준금액의 0.50% [0.65%]

생명보험협회 심의필 제 2015-426호(2015.3.3)


영업교육팀 전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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