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꿈,사랑이 가득한 즐거운 가족캠핑

|가족프로그램|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요. 그렇지만, 즐거운 휴가기간에도 덥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겠죠? 가족과 함께 즐거운 가족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더운 여름 도시를 떠나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여운 달콤군과 함께 가족캠핑을 떠난 와이프로거 달콤사탕님의 가족캠프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요새 폭염으로 다들 고생 많으시죠? 달콤네 가족은 폭염을 대비하여 잠시 대피를 좀 하고 왔어요.

 

 

33개월차 달콤군과 함께한 행복한 가족캠핑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후 달콤군이 생기기 전부터 시작해서 달콤군이 뱃속에 있었던 임신8개월까지도 태교 삼아 캠핑을 다녔던 부부예요.

달콤군이 태어나서도 너무나 사랑하는 캠핑을 포기 못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을 늘 계획해 왔어요.

 

 

이제 33개월차 달콤군과의 이번 캠핑이 벌써 5번째 캠핑이 되는데요, 아직 어리지만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기에 주말마다 캠핑 계획에 바쁜 저희 부부랍니다.

동생네 가족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이번 캠핑장소는 백로주 캠핑장이에요.

 

 

백로주 오토캠핑장은 정말 백로들이 강가에 있고, 싸이트가 넓고 아주 오래된 나무들이 울창한 휴양림이라 이곳을 아는 캠핑어들은 한번쯤은 꼭 다시 오게 되는 캠핑장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번 캠핑장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가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해주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나무에 있는 이끼 보이시나요? 그만큼 오래되고 큰 나무들이 울창해서 자연적인 캠핑장이었어요.

 

 

달콤네 문패도 달고, 즐거운 가족캠핑을 즐겨보도록 해야겠죠?

 

 

제가 가족캠핑을 매주마다 또 가고 싶은 이유는 우리아이의 표정에서 바로 보이는 이 행복함 때문이에요.

 

 

자연 속에서 마음껏 놀면서 "엄마 행복해!"라고 말하는 거 같아 이 모습을 보면 엄마인 저도, 아빠인 달콤파도 다시 또 가족캠핑을 계획하게 되는 첫 번째 이유가 되는 거 같아요!

 

 

정말 너무 더웠던 날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뛰어 놀며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마구 뛰고 웃으면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랑하는 우리아이와의 행복한 추억이 하나 더 보태진 거 게지요.

 

 

아이들의 옷은 흠뻑 젖었지만 이렇게 줄 하나만 연결해서 빨랫줄을 만들어 널어놓으면 금새 말라주니 너무 행복하지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먹는 과일과 캔맥주는 정말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달콤했어요. 술을 잘못하는 저도 캔맥주를 몇 캔이나 마셨는지 몰라요.

 

 

캠핑에서의 또 하나의 즐거움 캠핑음식이겠죠? 임신한 동생이 있어 이번엔 더욱 신경 써서 준비했는데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더 흐뭇했어요.

 

 

캠핑장에서 차로 20분 거리엔 백운계곡이 있어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었어요.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 딱 좋은 깊이라 백운계곡을 많이 찾는 거 같더라고요.

 

 

물도 너무 깨끗하고 차가워서 시원한 물놀이하기 정말 좋은곳 같아요. 백운계곡 상류로 가보니 가족 캠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음 번에 이곳에도 와봐야겠어요.

 

 

신나게 물놀이하고 다시 백로주 오토캠핑장 우리 집으로 돌아와 달콤군과 엄마는 해먹안에서 공감대 100%! 사랑도 100%! 충전 했어요.

 

 

만나면 자주 싸우던 친척 형이랑도 함께여서 너무 행복한 달콤군이에요.

 

 

하루 종일 뛰어 놀고 실컷 웃더니 이렇게 릴렉스체어위에서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귀여운 우리아가 달콤군! 아직은 아가지만, 가족캠핑 오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또 하나의 순간이에요.

 

 

자연 속이라 이런 모습들도 바로 볼 수 있는 곳. 저녁이 늦게 찾아와 하루를 길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에요.

 

 

백로주 캠핑장에서의 야생화와 풀들조차도 아이들에겐 신기하고 새로운 것이겠죠?

 

 

늦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 초저녁쯤 엄마랑 산책 나간 길에 달콤군의 눈에 띈 야생화! 뽀로로에 나온 꽃이라면서 달콤군이 하나 뜯어보더라고요.

 

 

캠핑장안에 잔디운동장이 넓게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었어요. 달콤군과 조카 민군은 비행기가 되어서 한참을 저렇게 날아봤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우리가족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해주었던 가족캠핑! 요번 여름휴가 땐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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