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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소외계층대학생 ‘희망’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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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7. 12:26

 

교보생명, 소외계층대학생 ‘희망’되다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 열어
소외계층 대학생에게 10년간 장학금 지원

 

교보생명은 소외계층대학생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강원도 양양에서 ‘희망다솜장학생여름캠프’를 열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보육원, 소년소녀가정 출신 등 소외계층 대학생을 선발해 ‘교보생명희망다솜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올해 새로 선발된 20명을 비롯해 총 7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줍니다.

지난 10년간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은 총 215명에 달하며, 이들에게 그 동안 총 30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장학금 전달식 후 24일부터 2박 3일간강원도 양양에서 ‘2012년, 희망의 사진 한 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가 진행 됐습니다.

희망다솜장학생 선발 10년을 맞아 졸업생과 재학생 75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사진을 통해 지난 10년간 서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추억을 나눴습니다.

또한 10년 후의 꿈과 비전을 세우고,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담은 타임캡슐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한편, 교보생명은 희망다솜 온라인 커뮤니티를 마련해 재학생, 졸업생 간 활발한 교류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학생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학업, 진로 관련 정보를 나누는 것은 물론, 지역모임과 매년 여름과 겨울 캠프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생활 체험과 봉사활동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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