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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AFC 신년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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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1. 10:00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7기 김태희입니다. 2016년을 맞아 저희 NAFC에서 신년회를 가졌어요. 2016년 새해 처음 만나 보는 동북아대장정의 대원들~ 어떤 모습으로 달라져있을지, 신년에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새해를 시작했는지 궁금하시죠? NAFC 2016년 신년회 모임에서 확인하세요!


2016 동북아대정정의 새로운 회장단 송지은 회장과 김도현 부회장의 인사말로 신년회가 시작됐어요. 지난 송년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14기 회장단! 첫 활동으로 이번 신년회를 준비했다기에 더 기대가 됐습니다.

회장단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벌써 14기 동북아대장정을 다녀온 지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아직도 그곳에서의 추억이 생생한데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네요. 지난 동북아대장정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개회사를 들었습니다.


회장단의 개회사가 끝난 뒤 고병욱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동북아 대장정 면접부터 리더십 팔로어십 캠프을 함께 하고, 대장정이 끝난 후에 지난 송년회까지 항상 저희와 함께했기에 더욱 반가웠어요. 오실 때 마다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더 감사한 분이에요.


다음 순서로 프론티어 기자단의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프론티어 7기 기자단이 모두 단상으로 나가 인사를 했어요. 잠시 프론티어 기자단의 소개하자면, 교보생명 동북아대장정의 대원만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자단으로 아쉽게도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원만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자단으로 이제 곧 7기 활동이 끝나는데, 저희 뒤를 이을 다음 프론티어 기자단 8기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프론티어 소개가 끝난 후8기 프론티어 기자단 활동에 궁금한 점을 질문 받았는데, 그 중 한 대원이 뽑혀서 선물까지 받았답니다. 즐거워하는 대원을 보니 저도 절로 웃음이 났어요.


오랜만에 대원들을 만나 서로의 근황도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만찬을 즐긴 후, 대산문화재단 곽효환 상무님의 한 말씀이 있었어요. 동북아 대장정 때 시를 들려주시곤 했던 곽효환 상무님! 이 날도 시 한 편 읊어주시려나 했는데 아쉽게도 시는 들려주지 않았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곽효환 상무님께서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지난 회장단에게 격려금을 주셨습니다. 항상 고생해준 회장단 정말 고마웠습니다^^


또 해외에 있어 신년회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은 영상과 편지를 보내줬는데요. 멀리서도 우리 동북아 대장정을 잊지 않고 편지와 영상을 보내준 대원들의 마음! 한 명 한 명 모두 그리웠어요. 편지와 영상을 보며 또 다시 대장정 때의 추억에 젖어 들었답니다. 


많은 다른 기수의 NAFC의 선배 대원들이 모인 신년회는 14기 회장단이 준비했는데요. 첫 공식 행사를 마친 송지은 회장의 소감을 들어보았어요.



“처음 해보는 행사 준비에 막막했는데, 회장단과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니 점점 윤곽이 보이더라고요. 14기 회장단 공식 첫 행사라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도 많은 분들께서 즐거워하시고 호응해주셔서 다행이에요. 바쁘실 텐데 NAFC를 위해서 참석해주신 모든 기수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 해 동안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2016년도 동북아프론티어 화이팅!”


언제 모여도 즐겁고 흐뭇한 NAFC! 2016년도 NAFC와 함께 웃으며 시작해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아요. 계속 즐거운 역사를 만들어갈 NAFC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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