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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CS노하우 60만명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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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19. 13:38

 

교보생명 CS노하우 60만명 배웠다

병원, 기업, 관공서 등 8,700여 개 단체에 다윈(DA-Win)서비스 제공
대표적인 상생(相生) 파트너십 모델로 자리매김

 

교보생명의 ‘다윈(DA-Win)서비스’를 통해 CS(고객만족)노하우를 배운 인원이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윈서비스’는 관공서나 기업체, 병원, 학교 등에 CS컨설팅과 CS교육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교보생명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일종의 재능기부인 셈입니다.

고객과 다 함께 윈윈(win-win)하자는 의미에서 ‘다윈’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지난 2004년 교보생명이 금융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후, 축적된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다른 단체와 나눔으로써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2005년 6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각 단체별 상황에 맞게 족집게 과외를 받을 수 있고,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지적해준다는 점에서 이 서비스는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CS교육뿐만 아니라 리더십 교육과 스트레스∙갈등 관리,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입니다.

교보생명의 ‘무료 친절교육 서비스’가 입소문이 나면서 지금까지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기업, 단체는 8,700여 개가 넘고 인원은 60여 만 명에 이릅니다.

공식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은 단체는 대법원,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소방재난본부 등 40여 곳에 달합니다. 지난 8월에는 한국보훈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찰청은 2007년 이래 5년 연속으로 협약을 체결했고, 산하 경찰서의 CS컨설팅을 의뢰할 만큼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보였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윈서비스는 ‘고객을 이롭게 해야 회사도 이로워질 수 있다(自利利他)’는 교보생명의 고객만족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눈앞의 이익보다는 고객들의 성공을 통해 함께 ‘윈윈’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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