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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블리에센터 세미나, 오페라와 함께 듣는 상속 증여세 절세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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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 14:21

지난 5월 24일 강남 노블리에센터에서는 5월 교보생명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로 명성이 높은 강남 노블리에센터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답게 주제부터 무척 흥미로웠는데요. 첫 번째 강의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와 두 번째 강의 ‘부자를 만족시키는 상속 증여세 절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지금부터 2016년 5월 강남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교보생명의 '노블리에센터'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조직으로 보장과 은퇴설계, 투자설계, 상속증여, 부동산, 법률 등 전 금융 분야에 걸쳐 폭넓은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강남 노블리에센터는 강남 지역이라는 특수성에 걸맞게 강남 지역의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면서 한층 더 수준 높은 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2004년 서울 광화문과 강남 두 곳에 처음 문을 연후 늘어나는 상담 수요에 맞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 5곳에 노블리에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CFP(국제공인 재무설계사), 투자자산운용사, FRM(재무위험관리사) 등 다양한 재무 관련 전문자격을 갖춘 웰스매니저들이 노블리에센터에 배치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1강: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

첫 번째 강의는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가 진행됐어요. 강의는 램 코리아 장재영 대표가 맡아주셨는데요. 대중들에게 아주 잘 알려진 오페라 아리아를 소개하면서 그 오페라 속 이야기와 노래, 그 주변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해주셨어요. 

오페라가 무엇인지 간단히 소개하자면 오페라는 1597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종합예술 장르라고 할 수 있어요. 음악, 무용, 연극, 미술, 문학, 무대예술 이 모든 장르가 결합되어있으면서 당대 최고의 음악가와 문학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공연이었죠. 셰익스피어와 빅토르 위고 등 대문호의 작품이 오페라의 이야기로, 모차르트, 헨델, 푸치니의 곡이 오페라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현대의 뮤지컬의 기원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최고의 공연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 알고 보니, 오페라에 더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2016년 4월 대전예술의전당에 오른 <살롱오페라 잔니스키키> 포스터 

장재영 대표가 처음으로 소개한 오페라는 푸치니의 유일한 코믹 오페라인 <잔니스키키>예요. 사실 <잔니스키키>는 그렇게 유명한 오페라는 아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인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라는 곡이 유독 큰 인기를 끌면서 오페라가 유명해진 경우라고 해요. 1985년에 개봉한 영화 <전망 좋은 방>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곡이 바로 이 곡인데요.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시면 ‘아, 이 노래!’ 라고 고개를 끄덕이실 거예요.

재미있는 것은 아리아의 제목이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라서 아버지 사랑에 감사하는 내용의 노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아버지에게 조르는 내용이에요. 결혼을 도와주지 않으면 강가에서 자살하겠다고 협박까지 하는 내용이지만,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멜로디 덕분에 가사의 내용과는 별개로 서정곡으로 유명해지게 된 것이랍니다. 


사랑의 묘약 DVD (사진출처 | 위너뮤직코리아)

두 번째 오페라는 작곡자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이에요. 순수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시골청년 네모라도가 사랑하는 아디다를 얻기 위해 사기꾼의 꼬임에 빠져서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부터 겪게 되는 소동을 그린 오페라입니다. 사랑의 묘약은 실은 싸구려 와인이지만, 사기꾼의 말을 철석같이 믿으면서 계속 꼬임에 빠지는 네모라도와 그런 네모라도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아디다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스토리에요.

이 오페라에서 등장하는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 역시 아주 친숙한 곡입니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 소개한 작품은 2005년 비엔나 국립오페라단이 공연한 작품으로 네모라도를 연기한 배우 ‘올란도 비야손’의 완벽한 연기와 노래에 공연도중 앙코르 요청으로 실제로 한 번 더 노래를 불렀다 고하는 전설적인 공연이었어요. 콘서트도 아니고, 스토리가 이어지는 오페라 공연 중간에 앙코르를 받았다니, 청중들이 얼마나 감동했을지 짐작되지 않나요? 재미있는 것은 이날 강의에서 보여준 공연 실황을 보면서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영화 <파리넬리> 중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자, 그럼 조금 더 오페라의 세계로 들어가 보실까요? 오페라 장르에서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주제는 아름다운 미성의 남자 테너, 카스트라토의 존재입니다. 17세기 유럽에서는 카스트라토가 크게 유행했는데요. 카스트라토는 변성기가 되기 전에 거세하여 소년의 목소리를 유지하는 남자 가수를 말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당시에는 큰 유행이 일어서 요즘 우리나라의 아이돌 연습생처럼 연간 수천 명의 아이들이 카스트라토로 키워졌다고 해요. 카스트라토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바로 파리넬리인데요.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지요. 오페라 <리날도> 에 나오는 음악 ‘울게 하소서’는 카스트라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남성의 최고음역대 성악가를 카스트라토라고 한다면, 여성 성악가의 최고의 기교를 보여주는 것은 콜로라투라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조수미씨가 있죠. 높은 고음과 화려한 기교로 노래를 부르는 콜로라투라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작품은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꼽을 수 있어요. 

장재영 대표가 소개한 마지막 작품은 영화 <쇼생크 탈출>에 나오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산들바람은 불어오고’입니다. 영화 속에서 감옥에 갇힌 죄수들에게 한 곡의 오페라가 흘러나오죠. 바로 ‘산들바람은 불어오고’입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이 곡이 나올 때 죄수들은 잠시 자신의 현실을 잊고 높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자유’를 꿈꾸죠. 오페라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죄수들이지만, 아름다운 노래 그 자체의 힘과 매력에 푹 빠져든 것이었겠죠.

이렇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 강의가 끝났어요. 강의 주제처럼 정말 듣고 보니, 어렵게만 생각했던 오페라가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강, 부자를 만족시키는 상속증여세 절세방안

강의는 강남 노블리에센터 김희곤 수석 웰스매니저님의 ‘부자를 만족시키는 상속 증여세 절세방안’이 진행됐습니다. 여기서 부자란 아버지와 아들을 말하는 부자(父子)와 자산가 부자라는 중의적인 표현인데요. 자산가들이 자녀들에게 증여나 상속을 할 경우 부모님 입장에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최적의 절세방법을 소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개정세법] 증여재산에 대한 공제액상향조정(상속•증여법 제 53조)

 현행

 개정

 ○ 증여세과세시 공제(10년 간 합산)

 - 배우자 간 : 6억원

 - 직계존속 -> 직계비속 : 5천만원

 - 미성년자 : 2천만원

 - 직계비속 -> 직계존속 : 3천만원

 -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간 : 500만원

 ○ 공제금액 상향

 - 배우자 간 : 6억원

 - 직계존속 -> 직계비속 : 5천만원


 - 직계비속 -> 직계존속 : 3천만원 -> 5천만원

 - 6촌 이내 혈족, 4촌 이재 인척 간 : 500만원 -> 1  천만원

☞ 수정 이유 : 물가상승 등 경제적 여건 변화를 반영


[2016년 개정세법] 미성년자에 대한 세대생략 할증과세 할증률 상향 조정(상속•증여법 제 27조, 제 57조)

 현행

개정 

 ○ 상속인•수증자가 피상속인•증여자의 자녀를 제외한 직계비속인 경우 할증 과세

 - 할증률 : 30%

<신설>

 ○ 미성년자 상속•증여에 대한 할증률 상향 조정

<좌동>

 - 다만, 상속인•수증자가 미성년자로서 상속•증여재산가액 20억원을 초과하여 받은 경우 : 40%


☞ 수정 이유 : 상속•증여세 세부담 회피 방지

최근의 재무컨설팅 트렌드는 경기침체와 저성장으로 투자보다는 절세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이러한 관점에서 자산가들에게 상속, 증여세에 높은 관심이 있습니다. 특히 2016년 세법개정을 통해 증여재산 공제액이 상향조정되어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미성년자에 대한 세대생략 할증률이 상향조정되었으니, 손자 손녀에게 증여할 경우에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요.


사전 증여를 할 경우에는 상승 가능 폭이 큰 자산, 소득이 발생하는 자산 중 시가 평가가 불가능한 자산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아파트는 시가가 그대로 노출되는 편이고, 상가는 시가의 50%가량, 토지는 30~40% 정도만 공시지가에 반영됩니다. 즉 같은 시가의 자산이라도 상가나 토지는 아파트에 비해 공시지가가 낮기 때문에 상속세도 적게 나옵니다. 

금융자산의 경우에는 예금과 펀드보다는 정기금(연금보험)이 유리합니다. 정기금 평가를 통해 현재가치보다 할인이 된 금액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그만큼 절세효과가 있는 것이죠. 특히 연금보험을 통한 사전 증여는 목돈을 잘 굴리지 못하고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나 재산만 증여받고 부모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등 부모님 입장에서 한꺼번에 목돈을 자녀에게 증여했을 경우 걱정스러운 부분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도 많이 활용된다고 해요. 


김희곤 웰스매니저는 이해하기 쉬운 실제 사례를 들어 상속세와 증여세 비교설명을 해주었는데요. 세금 재원 마련을 위한 현금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100억 원 정도의 빌딩만 보유한 자산가가 현금 없이 상속을 할 경우, 상속세는 건물 공시지가의 50%에 달합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건물은 시가에 비해 낮게 평가되기 때문에 약 25억 원 정도의 세금이 발생하죠. 만약 현금이 있었다면 25억 원의 상속세를 내면 되지만, 현금이 없어서 빌딩을 팔아 그 세금을 마련해야 한다면, 파는 과정에서 시가가 드러나기 때문에 세금은 45억 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즉, 20억 원 정도의 손실이 생긴 셈이죠. 사전에 부동산 외에 현금자산을 확보하고 있다면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희곤 웰스매니저는 상속세 마련을 위한 현금 확보 방안도 소개해주었는데요.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면서 보험금이 상속재산에 포함되지 않는 부부 교차종신보험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해주었어요. 

이렇게 두 번째 강의도 끝났는데요. 사람들마다 자산의 규모가 다르고, 증여와 상속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런 전문가가 나에게 딱 맞는 컨설팅을 해준다면 얼마나 믿음직하고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오늘 소개해 드린 강의처럼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도 듣고, 웰스매니저에게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교보생명은 강남 노블리에센터 외에도 광화문, 경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총 7개 노블리에센터에서 재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VIP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분들은 담당 FP, 또는 노블리에센터 웰스 매니저에게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8기 김덕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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