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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알찬변액종신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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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8. 13:30

사망보장에 집중해 보험료 낮춘 종신보험

보증비용 차등적용, 종신보장옵션 등 혁신성 인정

교보생명은 사망보장에 집중하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가 없답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총 16개를 획득해 생명보험사 중 가장 많은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한 회사가 됐어요. 특히 지난 5월 획득한 계약전환용 상품에 이어 곧바로 출시한 상품까지 연이어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성공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보험업계 상품개발 강자로 우뚝 서게 됐습니다. 

이 상품은 복잡한 기능과 옵션을 없앤 대신 사망보장에 집중하면서 보험료를 낮춘점이 특징이에요. 기존의 종신보험은 구조가 복잡해 고객이 이해하기 어렵고 보험료도 비싼 편이었지만 이 상품은 사망만 보장하는 단순한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따르면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보증비용을 차등 적용하고, 펀드 운용실적이 저조한 경우 ‘프리미엄보너스’를 지급해 환급률을 개선한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독창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유니버셜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보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종신보장옵션’도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유용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보생명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교보생명의 상품개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장 변화에 맞는 트렌드 연구와 니즈 분석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서로 Win-Win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017. 7월 현재 주요 생명보험사 배타적사용권 획득현황은 교보생명 16개, 한화생명 15개, 삼성생명 13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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