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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대한 넓은 지식 1탄, 보험의 시작은 상부상조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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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8. 14:20

‘보험’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안전, 보상 등 긍정정인 이미지보다 피해, 손해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강하지 않으신가요? 주변에 보험설계사가 있다면 그를 피해 본 경험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보험의 본질은 정확히 파악한다면 보험에 대한 인식이 아마 달라질 거예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시작된 보험의 본질을 알려드릴게요.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1번지> 블로그에 2015년 10월 20일 업로드 된 포스팅입니다)



보험의 시작은 상부상조 정신이다

보험설계사가 된 친구와의 대화나 만남이 꺼려진다면? 보험설계사 친구를 만나서도 보험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고 엉뚱한 이야기만 나누게 되었다면? ‘보험을 주제로 한 흔한 대화’들을 살펴보니 보험에 대한 편견 어린 대화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아시나요? 어떤 대상에 대한 편견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을요. 보험설계사도 보험회사도 보험에 대한 많은 분들의 편견으로 오해를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작가 기시 유스케의 <검은집>.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이 소설에는 보험설계사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음산한 책의 제목만큼이나 보험에 대한 이미지도 여기저기 부정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시나요? 어떤 대상에 대한 편견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을요. 문학작품 속 보험이 아니라 이번에는 보험에 대한 흔한 대화를 찾기 위해 SNS에 등장하는 보험 관련 내용들을 확인했습니다.


보험과 관련된 연관어로 '안전' '보상' 같은 긍정적인 단어들도 보이지만 '손해' '피해' 등 부정적인 연관어도 보입니다. 실제 대화내용들은 다양하겠지만 다소 부정적인 느낌의 어휘들을 확인하니 문득 ‘보험은 원래 이런 모습이었을까?’, ‘보험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란 질문이 생깁니다. 우리가 흔히 대화소재로 삼는 보험, 과연 보험은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생명보험의 역사와 관련된 주요 내용을 카드 한 장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험의 가치를 설명해주는 독일학자 마네스의 한 마디를 소개합니다.



보험의 정신, 당신은 존귀하게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소설 <검은집> 외에도 보험을 소재로 한 소설이나 영화는 참 많습니다. 보험이 그만큼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어서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삼삼오오(三三五五) 모이면 보험에 대한 이야기는 한 번쯤은 이야기 소재로 흔히 등장하는데요. 뉴스지면에 등장하는 보험에 대한 부정적 기사내용 때문인지 보험하면 보험사기나 복잡한 소송 등과 같은 어렵거나 골치 아픈 내용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편견을 우리 맘에서 덜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OO님, 은퇴 후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부분들 우리와 함께 나눠요. 우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해요.'

'OO님, 갑자기 질병에 걸렸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함께 준비한 우리가 막대한 치료비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에요.'

'OO님, 아이들 교육비 미리 준비해서 자녀가 멋진 꿈을 꾸도록 도와주세요.'


편견을 가지고 혹은 뉴스지면에 등장하는 보험 관련 내용을 통해 보험을 생각하고 있던 분들을 위해 보험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내리고 싶습니다. 보험은 존귀하게 태어나 존귀하게 생존해야 하는 우리들의 고민을 이웃들과 함께 준비해서 해결하는 서비스입니다. 보험의 시작부터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행복하게 살자는 정신이었다는 것, 상부상조 정신이 보험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보험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善이 담긴 제도/서비스입니다. '인생에 의지하지 말라'는 어느 교훈처럼 우리의 인생은 행복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아도 인생 자체에는 의지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준비없이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보험의 역사는 '상부상조'라는 공동체 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기원전부터 같은 지역에 살던 이웃이 사망 시 마을 공동체가 나서서 도와준 것을 보면 보험은 분명 인류의 고귀한 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알뜰살뜰한 이웃끼리 함께 진행하는 계 모임도 우리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험 역사의 흔적입니다. 보험은 중세시대부터 수학자 파스칼, 천문학자 할레 등 당대의 지성인들이 동참하면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체계를 갖추게 되었는데요. 사람의 생존율, 최초의 사망표가 보험의 체계를 위해 필요한 빅데이터 표본이 됩니다. 그리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나서면서 보험은 3층 보장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일학자 마네스가 보험의 가치를 ‘一人은 萬人을 위하여, 萬人은 一人을 위하여’ 라고 표현했는데요. 보험의 가치를 명쾌하게 전달한 한 마디라고 생각됩니다.



*위 내용은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팅으로 발행일 이후, 발행일이 많이 경과된 경우 변경될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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