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9. 16:00
장기불황일수록 본질에 대한 고민들을 놓치면 안되겠죠? 초저금리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실천과제들과 든든한 답변이 되어 줄 좋은 보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1번지> 블로그에 2015년 12월 16일 업로드 된 포스팅입니다)
초저금리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수준의 초저금리 상황에선 은행에 돈을 맡겨도 ‘안전한 보관’ 외에 다른 의미가 더 이상 없어 보입니다. 이자가 워낙 낮고 저성장 상황이다 보니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도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때가 초저금리 시대입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겐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훌륭하게 극복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확인해 보니 첫째,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돈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한 부유한 사람들은 우리가 흔하게 지나치는 것들도 ‘자신의 것’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둘째, 무엇을 준비할 때 ‘그렇다더라’는 식의 귀동냥에 의지하지 않고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해 구체적인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기초로 해서 준비하는 만큼 실패할 확률은 줄어들지만 성공하고 행복해질 확률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행복한 성공이 가능할까요?
다시 보자! 푼돈과 공돈
초저금리 상황에서 우리가 관심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항목은 우선 푼돈과 공돈입니다. 푼돈은 크지 않은 돈이고 공돈은 거저 생긴 돈을 말하는데요. 푼돈이나 공돈 관리를 잘해도 초저금리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세계경제 지표에 깊숙이 관여하는 미국인들은 초저금리 상황이 되면 푼돈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푼돈이나 공돈, 초저금리 시대에 꼭 챙겨야 할 체크 리스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놓치기 쉬운 푼돈과 공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동전을 허투루 안 쓰고 모으기 시작하면 의외로 큰 돈이 될 수 있습니다. 굴러다니는 동전들을 발견했다면 저금통에 바로 넣어보세요. 이렇게 모인 동전들은 별도 통장에 정기적으로 입금합니다. 푼돈이나 공돈을 관리하는 통장은 쉽게 입금할 수 있는 편리한 통장으로 개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둘째, 일정 기간에만 사용하거나 자주 쓰지 않는 물건(육아, 캠핑용품)이나 빌릴 수 있는 것들은 빌려서 사용합니다. 셋째, 아직도 ATM 수수료를 큰 돈이 아니라고 반응하지 않았다면 관심을 가지고 민감해져야 하겠습니다. 물론 은행계좌 개설 시, 계좌별 수수료 면제 조건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넷째, 습관이 된 소비항목 중 줄일 수 있는 항목을 확인해 줄이기 시작합니다. 심심하면 들리던 커피 전문점, 늦잠 자면 바로 타던 택시 등 충분히 줄일 수 있는 소비항목들입니다.
푼돈 공돈 모으기 실천 리스트
무심코 마시던 커피값을 줄이면 부자가 된다는 의미로 '라떼 밀리어네어(Latte Millionaire)가 되라' (미국의 재테크 전문가 데이비드 바크의 저서『The Automatic Millionaire』중)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지혜롭게 살기 위해서는 나의 일상생활 속 습관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무료 영어공부 사이트에서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공짜로 실력을 키울 수 있어 좋겠죠? 그리고 금융기관을 통해 관리되던 나의 금융자산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평소 카드사 포인트에 관심이 없었다면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조회시스템 방문을 추천합니다. 여러 카드사의 포인트뿐만 아니라 해지된 카드사의 포인트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사용 포인트는 5년 후 카드사로 귀속) 놓치고 있는 예금이나 보험을 확인하고 싶다면 전국은행연합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기 휴면예금도 확인이 가능)
• 무료 영어공부 사이트
- 멀티미디어 국제방송 사이트 (www.voanews.com/)
- 무료 영어학습 사이트 (www.audioenglish.org/)
- 미국 국영 라디오 방송 사이트 (www.npr.org/)
• 카드 포인트 조회, 예금/보험 확인 사이트
-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조회시스템 (http://www.cardpoint.or.kr/)
- 전국은행연합회 (www.sleepmoney.or.kr)[/color-box]
평균수명 100세 시대의 의미를 알고 있나요?
얼마 전 뉴스기사를 통해 서울시가 골목상권 창업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확인했는데요. 그 기사를 보면서 우리 주변에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정보와 빅데이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굳이 빅데이터까지 언급하지 않더라도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람들은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리들이 꿈꾸는 노후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통계청에서 19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절반 이상의 국민이 노후에는 취미생활을 하는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기 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노후에도 여전히 생활비나 병원비가 필요하고, 최근 ‘황혼 육아’에 참여하는 고령층도 많아지면서 노후에도 경제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사회조사방법』 조사결과를 보면 노후 생활비 마련을 스스로 준비하거나 정부나 사회단체 지원을 통해 준비하겠다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결과는 가족들에게 노후에 대한 부담을 지우지 않으면서도(66.6%) 정부나 사회단체 등에서 지원하는 제도적이고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필요로 하는 수요(10.4%)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은퇴시기가 빨라지고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노후준비는 정말 제대로 해야 하는 인생준비가 되었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보건복지부의 『2014 노인실태조사』 조사결과를 확인하니 만 65세 이상 노인의 28.9%가 현재 일하고 있지만 즐겁게 일하는 노년층은 (남자 39.5%, 여자 31.1%) 절반이 되지 못했고,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일한다는 노년층은 (남자 54.3% 여자 60.7%) 절반이 넘었습니다. <보험에 대한 넓은 지식 1탄>에서 확인한 것처럼 우리의 인생에 필요한 보장은 국가, 기업, 개인이 주체가 되는 3층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도적으로는 공적연금, 퇴직연금, 사적연금으로 3층 보장의 틀이 갖추어져 있지만 실제 노후준비 상황은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말 현재 우리나라 연금자산은 총 836조 원(국민연금 465조 원, 퇴직연금 101조 원, 개인연금 270조 원) 수준으로 이는 가계 금융자산 대비 29% 수준입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제외한 연금자산 규모는 가계 금융자산의 13% 수준으로 사적연금 규모는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2060년이면 완전히 고갈
게다가 기획재정부의 <2060년 장기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60년에는 국민연금이 완전히 고갈된다고 합니다. 불안해 보이는 노후, 하지만 노후에도 가족들에게 손 벌리기 싫고, 자녀들에 대한 걱정으로 애끓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노후준비, 어떻게 가능할까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난다는 말처럼, 부모님의 꿈을 높이(노후보장) 쌓아서 오래도록 그 꿈을 이어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필요한 좋은 보험, 이왕이면 100세 시대를 잘 준비하면서 가족사랑까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보험이면 좋겠죠? 가족은 나와 꿈을 함께 공유하는 특별한 인연이니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에게 교보생명의 연금보험을 추천합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초저금리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실천과제와 좋은 보험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해서 우리의 꿈이 시들해 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인연인 가족의 꿈도 마찬가지고요. 초저금리 시대일수록 인생의 본질을 놓치면 안 된다는 것! 늘 기억해 주세요.
*위 내용은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팅으로 발행일 이후, 발행일이 많이 경과된 경우 변경될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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