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5. 10:17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사랑을 나누는 FP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요. 오늘은 소매여신사업본부의 봉사활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우리나라는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의 날을 제정하고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위한 행사를 하고 있어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9월 8일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이 캠페인에 소매여신관리팀 ‘드림봉사팀’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38.9분마다 1명씩 자살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장에서는 자살 현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다채롭게 꾸며진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드림봉사팀도 부스를 돌아보며 삶의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적어 놓았습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를 건너 다시 한강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5km 코스였습니다. 드림봉사팀 전원 모두 코스를 완주했어요! 이날 활동에 참여한 소매여신관리팀 박은혁 대리는 “팀원들과 함께 밤길을 걸으며 생명 사랑을 더욱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주위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줘야겠다”며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팀원들과 함께 생명사랑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새긴 드림봉사팀의 활동이 기대 됩니다.
소매여신사업본부의 특별한 워크숍
겨울이 오기 전, 소매여신사업본부 산하 전국의 융자팀장과 융자센터장이 모두 충주에 모였습니다. 충주 혜성 학교를 찾아 특별한 나눔활동을 펼치기 위해선데요. 혜성 학교는 발달지체, 지적장애 등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돕는 특수 학교에요.
혜성 학교에 모인 소매여신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 개선 작업을 했어요. 그동안 일손이 부족해 정리하지 못한 시설을 보수하고, 잔디를 정리하는 등 모두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다용도 주머니, 나무시계 키트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어요.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영식 소매여신사업본부장은 “전국의 융자센터장이 모여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보험의 사랑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다”고 전했어요.
매월 지역별 융자센터에서는 별도 봉사팀을 구성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상 속에서 이웃을 위한 시간과 정성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더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소식 전해 드릴게요.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11기 전지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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