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8. 18:44
안녕하세요 블로거 ‘칠공이스토리’입니다. 엄마가 된다는 건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행복인 것 같아요. 특히 첫 임신 때는 아이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웃고 울고 정도로 특별한데요. 전 첫 아이를 가졌을 때 남편에게서 작은 선물을 하나 받았답니다. 명품백도 아니고 현금봉투도 아닌 바로 ‘태아보험’이었답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도 아이를 위한 선물이 아닌가 싶었어요. 우리 자녀 배속에서붙 성인이 될 때까지 든든한 어린이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1번지> 블로그에 2014년 12월 1일 업로드 된 포스팅입니다)
태어난 후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내면서 한 번도 아프지 않다가 돌이 되면서 돌 발진으로 한 달 내내 시름시름 한 우리 아기. 높은 고열, 발진, 구토로 고생하는 아이를 보면서 제가 대신 아프게 해달라고 빌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아픈 시간만큼 저도 엄마로 자란 것 같아요.
오랜 병원생활에서도 저희 가족은 병원비 걱정을 하지 않았어요. 교보생명 ‘더 든든한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이 있어서 큰돈이 들이지 않았거든요. 같아요. 아이들은 병원에 한 번 가기 시작하면 부모 허리 휠 때까지 다닌다는데 전 교보생명 보험의 혜택을 받으면서 마음 편하게 병원에 다닐 수 있었어요. 나중에 보장받은 보험금으로 제 보약을 지어 먹은 웃지 못할 일화도 있답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바라는 건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씻고, 잘 놀자 이 4가지인 것 같아요. 어느새 커서 숟가락질을 혼자 하는 아이를 보며 다 컸구나 싶은데요. 먹는 것 보다 흘리는 게 더 많지만 끝까지 남기지 않고 씩씩하게 먹는 아이를 보면 정말 흐뭇합니다.
얼마 전에 TV를 보니 한 영재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개미를 3시간 동안 볼 때 우산을 씌워주고 옷을 덮어준다고 하네요. 아이를 영재로 키우려는 욕심은 없지만 아이가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만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게 도와주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흙, 돌, 나무를 만지고 강아지나 토끼와도 놀며 길가에 쌓여 있는 낙엽 위를 뒹굴기도 해요. 그럼 어느새 콧물이 나고 기침을 할 때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건강하게 자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따뜻한 물을 많이 먹이고 습도 조절을 잘 해 감기에 걸리지 않게 도와주고 있어요. 또 실손의료비 중에서 통원치료비 지원을 해주는 ‘더 든든한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이 있어 든든하답니다.
‘더 든든한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에는 다둥이를 위한 혜택도 있어요.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1명만 가입해도 주계약 보험료를 1% 할인 해주고 있습니다. 가족계획이 있으시다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우리 아이를 지켜줄 ‘더 든든한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으로 시작하세요.
*이 칼럼은 교보생명 고객이신 블로거 '칠공이스토리' 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위 내용은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팅으로 발행일 이후, 발행일이 많이 경과된 경우 변경될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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