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5. 11:37
경제가 불황이다 보니 부자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전형적인 부자들의 모습은 늘 경제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듯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보험 중 투자 성격을 일부 가지고 있는 보험이 바로 변액보험입니다. 그런데 현재와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도 부자들이 오히려 변액보험을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부자들이 변액보험을 선호한다는 통계 내용과 그 이유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들이 선호하는 보험, 변액보험
건물 부자보다 현금 부자가 진짜 부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건물이 많은 부자도 여전히 부자이긴 하지만, 건물은 관리비용, 공실에 대한 기회비용, 건물의 감가상각비용 등 위험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금은 건물에 비해 그러한 위험부담이 적죠.
그렇다면 부자들의 자산 구성도 정말 변하고 있을까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2016한국부자보고서’에 의하면, 부자들의 금융자산이 2012년 35.6%에서 2016년 43.6%로 10%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부자들이 금융자산 투자 시 고려하는 사항 중 ‘세금혜택’의 비중이 2013년 17.3%에서 35.0%로 2배 이상 커져, ‘안정성’과 ‘수익성’보다 더 고려하는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죠. 자산이 증가할수록 세금 부담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금리가 되면 세금을 아끼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더욱 발동합니다.
변액보험, 일시납 수입보험료 현황
2015년 일시납 수입보험료는 총 3조 6천억 원 수준으로, 2013년 2.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변액보험은 장기투자와 분산투자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중요시 하면서 일시납의 경우 1억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물가는 점점 상승하고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요즘과 같은 때에, 누구나 한 번쯤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과감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손해'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럴 때 부자들은 어디에, 어떻게, 왜 투자하는지를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부자들은 성공을 해 본 사람으로, 성공하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 1번지> 블로그에 2016년 11월 2일 업로드 된 포스팅을 각색한 것으로, 변경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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