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직에 필수! 요즘은 ○○으로 포트폴리오 쓴다며?!

친구들 안녕🖐🏻! 벌써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네😮. 3월 하면 새학기, 봄 그리고 상반기 채용 시즌...🙄이 떠오르지?

예전에 취업이나 이직을 하려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준비했잖아? 요즘은 이력서가 아닌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해! 기존 서식들과는 달리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전문성을 어필하기 좋기 때문에 요즘은 직종 불문, 인턴이나 대외활동 지원 시에도 필수 준비 요소가 됐어.

앗 그런데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려니 뭘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된다고🤔? 그럴 줄 알고 교봉이가 다양한 포트폴리오 툴을 소개해 주려고!😎 취준생, 이직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두 눈 크게 뜨고 집중🤓해 보도록!

 

✅ 바쁜 당신을 위한 핵심 체크

✅ 파워포인트(PPT): 가장 잘 알려져 있고 PDF 형태로 변환이 쉬움

✅ 노션: 온라인 환경에서 간단하게 꾸미기 좋고 공유 및 링크 연결 쉬움

✅ 피그마: 디자이너가 선호. 이미지 표현이 쉽고 GIF 활용 가능

✅ 개인 SNS 채널을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도

 

기본 중에 기본! ‘포트폴리오’ 하면? 파워포인트(PPT)!

▲미리캔버스 PPT 포트폴리오 템플릿(출처: 미리캔버스)

‘포트폴리오’ 하면 파워포인트(PPT)를 떠올리는 친구들 많지🙋🏻? 파워포인트는 그만큼 사람들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이자 포트폴리오 제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툴이야. 이미지와 텍스트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서 정보 전달에 적합하지. PDF로의 저장/출력이 쉽다는 점도 장점👍🏻이야.

PPT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목차를 적절하게 구성하고 핵심 위주로 만드는 것!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전달하려다 보면 가독성이 떨어지고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이야🙅🏻. 디자인, 배치, 구성을 모두 직접 해야 하는 만큼 디자인 감각 능력도 조금은 필요해😥.

금손이 아니라 디자인이 어렵다! 하는 친구들, 걱정하지 마! 온라인에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둔 PPT 템플릿들이 산더미같이 있어서 쉽게 활용할 수 있어. 블로그나 미리캔버스, 망고보드와 같은 디자인 템플릿 홈페이지에서 내 포트폴리오를 담고 싶은 템플릿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봐💪🏻!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간편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노션

PPT 파일의 가장 큰 단점은 파일을 항상 갖고 다녀야 한다는 부분이야. USB나 메일,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작 필요할 때 두고 왔거나 용량이 커서 다운로드에 시간이 오래 걸리면 정말 답답하지.

최근에는 아무것도 갖고 다니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웹 포트폴리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노션을 활용하고 있어. 노션은 퍼스널 브랜딩에 최적화되어 있는 툴인데, 마치 블록을 배치하듯 레이아웃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어서 내 개성이 담긴 웹페이지를 금방 만들 수 있지.

PDF나 PPT 파일은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열 수 있는 반면, 노션은 링크만 접속🖱하면 누구나 볼 수 있어서 지원자도, 보는 사람도 접근이 정말 쉬워.

‘나는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 ‘스토리를 담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다’하는 친구들은 노션이 유용해. 하위 페이지나 토글 등의 기능을 지원해서 방대한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줄 수 있고, 웹 환경이다 보니 연결이 쉽거든.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으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과 가독성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노션의 장점💯이야.

▲사람인에서 제작한 노션 포트폴리오 템플릿(출처: 사람인)

노션이 낯설어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노션도 PPT처럼 기업이나 블로그에서 다양한 템플릿을 배포하고 있으니 걱정 마. 처음에는 어렵지만 이것저것 눌러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야.

하지만 노션은 웹페이지다 보니 출력이 어렵고 파일 형태로 전송📧할 수가 없어.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자 한다면, 트렌드에 민감하거나 다양한 툴을 활용하는 직군과 기업에 지원할 때 활용하는 것을 추천할게!

 

디자이너, 개발자에게 특히 추천하는 피그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피그마(출처: 피그마)

피그마가 조금 낯선 친구들도 있을 거야. 피그마는 디자인 직군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툴인데, 특히 UI/UX 디자이너,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가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활용하고 있어.

피그마도 노션처럼 웹 기반의 툴이라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웹상에서 바로 작업이 가능해. 다양한 무료 이미지 소스를 제공하고 있고 GIF 활용이 용이해서 지원자의 능력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좋지👍🏻.

피그마로 만든 포트폴리오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 봐⬇. 사람들이 직접 피그마로 만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을 거야!

▶피그마를 활용한 파일 보러 가기

요즘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는 친구들도 늘어나고 있어. 잘 운영한 SNS 계정도 스펙의 일부가 된 거지! 선택지가 다양해진 만큼 나의 스킬과 개성을 잘 담아낼 수 있는 형식이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게 좋겠지?

포트폴리오 하나에 나를 담아내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야.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경쟁력'을 얼마나 잘 표현해 내는가 하는 부분이지. 다양한 툴을 활용해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성공하기를 교봉이가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