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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꿈사랑

일요일은 다 함께 광화문 나눔장터 가는 날!

|광화문 나눔장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따사로운 봄날,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나들이 방법을 소개해드리려해요. 바로 광화문 나눔장터인데요, 평소에 시장과 골목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장을 보고, 물건을 구경하는 저에게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저에게 정말 딱 맞는 나들이였답니다!



저는 평소에 빈티지 소품이나 옷을 구경하고 사는 것을 즐기는데요, 그런 점에서 광화문 나눔장터에서는 제 마음에 쏙 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아이템도 참 많았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광화문 나눔장터를 지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빌딩 앞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희망 나눔 장터'의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해드릴게요!

 


 


광화문 나눔장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이미지 출처 : 광화문 나눔장터 블로그)


광화문 나눔장터


일자 : 2013년 3월 ~ 10월 매주 일요일

시간 : 낮 12시 ~ 오후 4시

장소 : 서울 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일대

내용 : 재활용장터, 공방, 친환경 녹색사업, 풍물시장 등


*셋째 주 일요일은 차 없는 거리 장터로 확대 운영합니다.

* 7~8월 혹서기와 우천 시(전날 오후 6시 기준 강수확률 80% 이상)는 개장하지 않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fleamarket.seoul.go.kr/gwanghwamoon/index.do


광화문 나눔장터는 보행친화도시 구현이라는 시대적인 변화에 부응하고 소통의 공간인 장터를 통해 공동체회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또한, 재활용 장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창업희망자에는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했네요! 광화문 나눔장터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대표 관광 브랜드를 조성할 계획이래요.

서울의 중심인 교보생명빌딩 앞 광화문 광장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나눔 장터!


 광화문 나눔장터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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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식·주 용품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서 이것저것 살펴보느라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정도였는데요, 광화문 일대로 나들이 온 가족이나 연인, 그리고 외국에서 온 관광객까지도 이색적인 나눔 장터를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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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라갈 만한 좋은 물건이 있을까 싶어서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둘러보았는데요, 예쁜 단화 한 켤레와 팔찌를 한한 개 샀답니다. 단화는 브랜드 제품이었는데요, 백화점에서 사면 몇만 원은 족히 지불해야 했을 물건을 7천 원이라는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예쁜 악세사리에 관심이 가기 마련인데요, 광화문 나눔장터에는 옷뿐만 아니라 악세사리 종류도 굉장히 많이 팔고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둘러보시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단화와 팔찌 모두 중고 제품이라고 하기엔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상태가 깨끗하고 질도 좋았어요. 이렇게 직접 물건을 구입해보니 나눔장터가 사고 파는 이 모두에게 좋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사실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광화문 나눔장터를 제대로 즐겨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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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나눔장터에서는 다양한 체험코너와 문화 예술 관련의 재능 나눔의 코너가 있어요. 친환경 아이콘 페이스 페인팅, 가죽 팔찌 만들기, 마블링 목걸이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장터를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인터넷 http://fleamarket.seoul.go.kr (서울시 나눔장터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면 누구나 광화문 희망나눔 장터의 장돌뱅이로 참여할 수 있어요. 장돌뱅이가 되신 시민은 안 쓰는 물건이나 옷 등을 직접 가져오셔서 마련된 자리에서 싼 가격에 팔 수 있고, 장터구경을 오신 시민은 필요한 물건들을 좋은 품질과 가격에 바로 그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


 광화문 나눔장터를 향하는 목소리들



광화문 나눔장터는 아름다운 가게, 전국녹색가게운동협의회, 구세군 희망 나누미. 기아대책 등 나눔 단체들의 후원과 지원을 받는 행사랍니다. 저는 광화문 나눔장터에서 시민 한 분과 외국인 관광객을 인터뷰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구세군 ARC 희망나누미 홍보팀을 맡고 계시는 김해경 간사님을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해봤어요.


Q :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세군 ARC 희망나누미는 어떤 단체인가요?

A : 구세군ARC재활사업을 하고 있는데 주로 약물중독인 재활센터지원을 맡고 있어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업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죠. 또 이런 활동을 통해 수익금 전액을 희망 나누미 사업으로 기부하고 있고요.


Q : 광화문 나눔 장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 좋은 사업이죠, 마치 아나바다 같은 운동이라 할 수 있겠죠? 한 시민으로서 좋은 일에 쓰이니까 너무 뜻 깊은               사업이지요.


김해경 간사님과의 인터뷰를 마친 뒤 저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영국에서 오신 중년 부부를 인터뷰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전 간단히 교보생명 빌딩을 가리키며 교보생명 대표 대학생 기자단이라며 명함을 건넸더니 아주 놀라워하시며 인터뷰에 응해주셨답니다. 


Q : 광화문 나눔장터를 통해 체험해보신 한국의 장터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 정말 이색적이에요.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한복판에 이렇게 큰 장을 열어 시민이 함께 한다는 것이 신기해요.

Q : 영국에도 이런 장터가 많이 있나요?

A : 네. 당연히 있죠. 하지만 광화문 나눔 장터처럼 나눔사업은 아니니까 광화문 나눔장터가 더 의미 있고 이색적이라 좋은 것 같아요.


 프론티어 기자단이 추천하는 광화문 나눔장터 나들이 코스



지금까지 광화문 나눔장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광화문 나눔장터 소개를 마치면서 광화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저만의 좋은 추천 코스를 안내해드리고 싶어요!

광화문 희망 장터의 개장은 오전 12시에서 오후 4시까지니, 장터를 구경한 후나 그 전에 광화문 교보문고를 들러 책을 읽으면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장터 구경을 시작하시거나 끝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뜨거운 볕 아래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피곤해진 심신을 책과 함께 풀어주는 거죠.

광화문 나눔장터는 3월에서 10월까지 긴 시간 내내 열리는 좋은 행사랍니다. 가족과 연인과의 주말 나들이 계획으로 광화문 일대 희망 나눔 장터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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