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뉴스룸

본문 제목

교보생명, 소비자중심경영 4회 연속 인증

본문

2013. 7. 16. 11:45

"고객을 최우선으로 위하는 '착한' 보험사는?"

교보생명, 소비자중심경영 4회 연속 인증

소릿귀 시스템 등 신속한 민원처리 체계에 높은 평가




교보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CCN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합니다.

지난 2007년 첫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2년마다 실시되는 평가를 4회 연속으로 인증 받은 기업은 교보생명 등 7개사뿐입니다.

교보생명은 민원처리시스템인 ‘소릿귀 시스템(VOC)’과,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상담을 위한  ‘다모아 시스템’ 등 인프라를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CEO직속으로 고객보호담당임원을 두고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띕니다.

특히 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인 ‘서비스회복센터’를 전국 7개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서비스회복담당들은 현장을 찾아 불만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고객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영층의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 2004년부터 고객과 직접 만나 고객의 소리를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라포 프로그램’을 10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전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고객불만예방 다짐서약에 참여 하는 등 고객중심경영 인식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서희우 고객보호담당임원은 “4회 연속 CCM인증은 교보생명의 고객중심경영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 신뢰의 ‘보증표시’인 만큼 소비자중심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3 2013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컨퍼런스’는 지난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