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1. 16:25
l 서울 국제시니어엑스포ㅣ
서울 국제시니어엑스포가 2013년 10월 10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답니다.
2030세대가 아닌 중장년층을 위한 산업의 현재를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시니어엑스포 현장을 가꿈사 와이프로거 자격으로 갔다 왔는데요. 그 현장 함께 살펴볼까요?
2013 서울 국제시니어 엑스포 |
이번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는 교보생명이 메인 후원사로 참가하였는데요. 시니어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현재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리라 생각하여 한번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테마 : 대한민국 시니어산업, 시니어의 삶의 질적향상을 위한 방안
장소 :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
일시 : 2013년 10월 10일(목) ~ 10월 12일(토)
우리나라 시니어산업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개최가 되었습니다. 발 빠르게 코엑스 엑스포장에 도착한 제가 개막식에 생각지도 않게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주최사인 ‘시니어조선’ 양근만 대표를 비롯해 시니어파트너즈 박은경 대표가 참석했고, 그 외 주요 인사분들과 익숙한 얼굴의 배우 홍요섭 씨와 정준호 씨가 참석하였답니다. 알고 보니 배우 홍요섭 씨는 서울 국제시니어엑스포 홍보대사를 맡으셨더라고요.
박은경 대표의 환영사에서 ‘엑스포를 통해 점점 커져가는 시니어 시장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중장년층의 밝은 노후를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서울 국제시니어엑스포의 취지를 알려주셨답니다.
참고로 이번 2013 서울 국제시니어엑스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일까지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남은 일정 참가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개막식이 끝나고, 코엑스 D홀로 입장하였답니다. 교보생명 가꿈사 와이프로거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기에 제일 먼저 교보생명 부스를 찾아갔답니다.
교보생명부스는 행사장 메인에 위치하여 시니어계층의 재무설계에 대한 상담코너를 마련하고 있었답니다.
현재 시니어계층이라 하면 예전에 퇴직 후 집안에서 남은 노후를 걱정하고 앉아 있는 세대가 아니라 자금력을 가지고 적극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 액티브 시니어계층으로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 새로운 변화의 현주소이기에 이에 발맞추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활발히 형성되고 발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시니어산업입니다.
시니어산업에서 여러 가지를 보면 건강분야, 레저산업, 금융설계가 중장년층의 삶을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해주기 위한 큰 주축이 되는 분야라고 생각하는데요. 교보생명은 아무래도 금융설계에 있어서 시니어들의 삶의 경제적인 질적 향상에 있어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교보생명 부스에는 이미 중장년층의 재무설계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재무설계라 하는 것이 단지 저축, 연금 등의 단순한 불입식 상품만을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재무설계라 하여 중장년층에는 은퇴설계, 가족을 위한 증여, 상속에서부터 현재 재산에 법률상담까지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고, 또한 현재 자산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 보다 노후를 안정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보생명은 이러한 재무컨설팅을 돕기 위해 교보생명 재무설계사들이 앞으로 시니어엑스포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보생명부스 외에도 중장년층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요. 중장년층기이에 치매에 대한 관심도 꽤 높으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있었답니다.
전문적인 너스케어(nurse care)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지만, 요즘 중장년층은 적극적인 시니어계층이기에 20, 30세대에 뒤지지 않을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기기에 대한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 또한 눈길을 끌었답니다.
중장년층은 이제 더 이상 사회에서의 은퇴자, 낙오자가 아닌 제2의 인생을 계획하고 활동하는 적극적인 활동세대이기에 시니어산업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이 시니어 현주소인 것을 확인하는 행사였답니다.
앞으로 교보생명은 다양한 시니어산업에서도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담당하여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중장년층의 장밋빛 미래를 보여줄 거라 생각하고 돌아온 자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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