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2. 16:02
ㅣFP지점장ㅣ
안녕하세요! 현장24시 세 번째 이야기를 들고 돌아온 사내필진 윤재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교보생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FP지점장’입니다. 왜 지점장이 교보생명의 꽃인지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아마 계실 텐데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지금부터 교보생명에 없어서는 안 될, 교보생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FP지점장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P지점장은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
“지점장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오는 FP님들의 목소리군요. 아마 지점에 근무하면서 하루에 제일 많이 듣는 것이 바로 FP님들께서 지점장님을 찾는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하나의 단적인 예만 봐도, 지점장님은 지점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랍니다. FP님들께서 이토록 애타게 찾는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모든 부분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시는 분이 바로 지점장님이십니다.
FP님들의 이런저런 문의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지점의 총 책임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지점장이란 직무는 지점 내외로 전천후 멀티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죠.
FP지점장의 하루 |
그럼 지점장이란 직무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하루 일과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까요?
우선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각종 현황 파악입니다. 전일 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재 지점의 상황을 파악하여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시간이죠.
그리고 바로 아침조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교보생명 FP지점에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지점장 주관으로 조회를 실시하는데요. 이 시간은 하루를 출발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랍니다. 조회 주제는 매일매일 다양해요. 각 지점의 지점장님들마다 조회 스타일도 제각각이죠. FP님들께 알려드려야 할 공지사항 전파 등은 시작으로 보험 상품에 대한 지식 및 각종 고객 응대 화법 등 전반적인 교육에서부터 FP님들의 금일 활동을 위한 독려까지, 조회시간은 늘 시간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모자라죠.
조회가 끝이 나면 지점장님은 그날그날 상황에 맞게 시간 배분을 하여 업무를 시작하세요. 지점장님들은 정해진 틀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장 최 일선에서 FP님들의 수입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보통 하루 업무 대부분의 시간을 외부 활동으로 할애하시는데요. 새로운 신인 FP님들을 발굴하기 위한 리크루팅 후보자 면담 또는 중요한 계약에 대한 FP 동반 고객방문 등 대 고객 업무수행이 주를 이루게 되죠. 또한 민원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면상담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리크루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리크루팅은 지점장 업무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새로운 FP 후보자들을 발굴하고 도입하여 양성을 통해 우수한 FP로 배출해 내는 것은 교보생명에서 가장 핵심 과제라 할 수 있죠.
1명의 FP가 위촉되기까지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해요. 남녀노소 구별 없이 다양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FP-Job에 대한 설명을 통해 유망 후보자들을 선별하여 세미나, 오리엔테이션, 면담 등을 거친 후 비로소 교보생명에 입과를 하게 되죠. 입과 후 다양한 교육을 받고 FP자격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비로소 교보생명의 자랑스러운 FP로 위촉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위촉된 FP님들이 한 명 두 명 늘어나면서 FP지점의 규모는 점차 커지게 되고, 나아가 교보생명 전체가 성장하게 되겠죠? 물론 위촉만 한다고 끝나는 건 아닙니다. 신인 FP님들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잘 양성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FP님들께서 잘 정착하셔서 고객 보장을 실현함과 동시에 개개인 수입이 증대되는 것은 바로 교보생명의 핵심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교보생명이 있기까지는 그 무엇보다도 지점장님들의 열정적인 리크루팅을 밑바탕으로 성장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군요. 교보생명 모든 지점장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외부 활동을 마치고 지점에 돌아와서도 여전히 지점장님은 바쁘세요. 그 날 활동에 대해 정리를 하신 후, 곧바로 지점 내 업무에 돌입하시죠. 신인 FP님들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시고, 필요에 따라 지점 리딩 계층 FP님들과 미팅을 주관하시기도 해요. 또한 사무처리 부분에서도 지점 책임자로서 최종 확인 후 결재를 하시게 되죠.
지점의 모든 FP님들이 퇴근하시기 전까지 지점장님은 매 순간 FP님들을 보조하세요. 그렇게 하라고 강제로 시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교보생명 지점장님들 한 분 한 분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그렇게 행동을 하시죠.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루를 그렇게 헌신적으로 보내는 이유는, 한 지점을 이끌어 가는 조직장이자 리더로써 가지게 되는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FP지점장이 되기 위해서는? |
FP지점장이 되기 위해선 매우 다양한 능력을 갖춰야 해요.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지점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리더십이 필수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수많은 고객님과 FP님들을 응대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뒷받침되어야 한답니다.
더 나아가, FP지점장은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대하여 통달하고 있어야 해요. 금융 및 상품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회사 및 업계 동향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 고객님들과 FP님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 드릴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인 FP 후보자들께 제안 드릴 때에도 보다 더 믿음직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교보생명 FP지점장은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수행할 수 있는 직무가 아니에요. 우선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내 지원을 통해 면접 등을 거쳐 지점장 후보로 선발되면, 약 6개월간의 지점장 후보자 과정 코스를 거치게 되죠. 이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과 FP업무 실습 등을 거쳐 수료하게 되면, 비로소 교보생명의 FP지점장으로써 첫발을 내딛게 된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필자 또한 지원담당을 거쳐 몇 년 뒤엔 지점장 후보자 과정을 밟게 될 텐데요. 훌륭하고 멋진 교보생명의 FP지점장이 되기 위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으로 FP지점장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았어요. 물론 이 짧은 포스팅으로 지점장 직무에 대해 모든 것을 표현하기엔 한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왜 지점장이 교보생명의 꽃이라 불리는지 이제 조금은 공감이 가시나요?
지난 포스팅의 FP지점 지원담당에 이어 이번엔 FP지점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FP지점을 이끌어가는 지점장과 지원담당은 서로 비슷한듯 하면서도 역할이 확실히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지원담당은 FP님들의 전반적인 사무 및 원활한 활동을 위한 업무적 지원이 주가 되는 반면, 지점장은 FP님들이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인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죠. 물론 FP님들을 잘 보조하고 이끌며 지점의 발전과 더불어 교보생명의 발전 및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드리는 진정한 고객 보장 실현을 목표로 함에서는 공통점이 있어요.
교보생명 임직원이라면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그리고 반드시 거쳐야 할 그런 매력적인 직무가 바로 FP지점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전국의 현장 곳곳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활동하시는 교보생명의 모든 지점장님들께 다시 한 번 격려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FP지점을 벗어나 새로운 현장의 소식을 전해 드릴 거에요.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교보생명, '제 6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 수상 (0) | 2013.12.02 |
---|---|
"연기는 아마추어, 소통은 프로" , 교보생명, 소시오드라마 발표회 열어 (0) | 2013.11.29 |
[종료된 이벤트] 2014년 가족, 꿈, 사랑 안에서 이루고 싶은 소망은? (68) | 2013.11.15 |
교보생명, 소비자보호 노력 결실 보나 (0) | 2013.11.12 |
2013 베트남 해외자원봉사, 희망과 사랑을 나누다. (27) | 2013.11.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