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2차 리더십캠프 이야기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1박 12일의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마친 대원들은 잠시 일상 속으로 돌아가 각자 남은 방학을 보냈어요. 대장정을 시작한 지 꼬박 한 달이 지난 8월 24일, 2차 리더십 캠프를 위해 대원들은 다시 계성원으로 모였는데요. 1박 2일 동안 계성원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다시 만난 우리계성원에 모인 대원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이신 김성한 전무님의 격려 말씀을 들으며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추억을 다시 꺼내 보았어요. 대장정이 끝난 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후기 공모전이 있었는데요. 이후연 대원과 나경미 대원이 감동적인 후기를 남겨 최우수상에 선발되었습니다. 오전 행사를 마치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2차 ..
2017.09.21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2차 리더십캠프 이야기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1박 12일의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마친 대원들은 잠시 일상 속으로 돌아가 각자 남은 방학을 보냈어요. 대장정을 시작한 지 꼬박 한 달이 지난 8월 24일, 2차 리더십 캠프를 위해 대원들은 다시 계성원으로 모였는데요. 1박 2일 동안 계성원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다시 만난 우리계성원에 모인 대원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이신 김성한 전무님의 격려 말씀을 들으며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추억을 다시 꺼내 보았어요. 대장정이 끝난 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후기 공모전이 있었는데요. 이후연 대원과 나경미 대원이 감동적인 후기를 남겨 최우수상에 선발되었습니다. 오전 행사를 마치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2차 ..
2017.09.21
도시 농부 도전! 나에게 맞는 가을 작물 재배법
흔히 도시 텃밭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토마토, 고추 등 채소를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가을에도 채소를 재배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더운 날씨보다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는 채소가 많기 때문이죠. 특히 올해는 늦여름 장마와 이상 기후로 채소값이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오르고 있기 때문에 텃밭 채소가 더 고마운 존재랍니다. 지금부터 가을 채소 선택과 재배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 재배는 조금 늦었지만, 내년에는 꼭 도전해보세요! 셀프 김장파직접 김장을 하는 가정이라면 김장 채소를 직접 키워서 김장김치를 담아보세요. 특히 올해는 김장배추값이 무척 비쌀 것이라고 하니,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김장 채소를 키워야겠습니다. 저는 동네 옥상정원에 조성된 텃밭에 배추 18포기와 무 16포기를 심었는데요. 잘만 자라준다면 ..
2017.09.21 by 교보생명
라이프
도시 농부 도전! 나에게 맞는 가을 작물 재배법
흔히 도시 텃밭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토마토, 고추 등 채소를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가을에도 채소를 재배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더운 날씨보다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는 채소가 많기 때문이죠. 특히 올해는 늦여름 장마와 이상 기후로 채소값이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오르고 있기 때문에 텃밭 채소가 더 고마운 존재랍니다. 지금부터 가을 채소 선택과 재배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 재배는 조금 늦었지만, 내년에는 꼭 도전해보세요! 셀프 김장파직접 김장을 하는 가정이라면 김장 채소를 직접 키워서 김장김치를 담아보세요. 특히 올해는 김장배추값이 무척 비쌀 것이라고 하니,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김장 채소를 키워야겠습니다. 저는 동네 옥상정원에 조성된 텃밭에 배추 18포기와 무 16포기를 심었는데요. 잘만 자라준다면 ..
2017.09.21
2017 교보교육 심포지엄, 대산의 교육이념과 미래교육 방향
지난 9월 14일,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 교보 교육 심포지엄’을 열었어요.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조발표와 함께 3개 교수팀의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대산의 교육이념과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소개해드릴게요. 대산 신용호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가을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던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7 교보 교육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교육학회 교수와 학생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오후 2시, 장내 정리 후 바로 심포지엄이 시작됐습니다. 첫 순서로 교보교육재단 김대영 이사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어요. 김대영 이사장님은 오늘 이 자리는 대산 선생의 교육..
2017.09.20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7 교보교육 심포지엄, 대산의 교육이념과 미래교육 방향
지난 9월 14일,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 교보 교육 심포지엄’을 열었어요.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조발표와 함께 3개 교수팀의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대산의 교육이념과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소개해드릴게요. 대산 신용호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가을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던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7 교보 교육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교육학회 교수와 학생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오후 2시, 장내 정리 후 바로 심포지엄이 시작됐습니다. 첫 순서로 교보교육재단 김대영 이사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어요. 김대영 이사장님은 오늘 이 자리는 대산 선생의 교육..
2017.09.20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사람을 참되게’... 대산의 교육철학 재조명“적자가 나더라도 우리 회사가 꼭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을 학교에서 가르쳐 사회에 내보내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계속 책을 읽고 폭넓은 지식을 흡수하여 인격을 높이고 능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다.”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가 교보문고 설립을 반대하는 임원들을 설득하며 한 말입니다.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세우는 등 일생을 참된 인재육성에 힘썼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교육철학이 재조명 받았습니다.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을 맞아 14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 교보 교육 심포지엄’이 열렸어요. 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교육학회 교수와 학생..
2017.09.19 by 교보생명
뉴스룸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사람을 참되게’... 대산의 교육철학 재조명“적자가 나더라도 우리 회사가 꼭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을 학교에서 가르쳐 사회에 내보내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계속 책을 읽고 폭넓은 지식을 흡수하여 인격을 높이고 능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다.”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가 교보문고 설립을 반대하는 임원들을 설득하며 한 말입니다.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세우는 등 일생을 참된 인재육성에 힘썼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교육철학이 재조명 받았습니다. 대산 신용호 탄생 100주년을 맞아 14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 교보 교육 심포지엄’이 열렸어요. 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교육학회 교수와 학생..
2017.09.19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지도 교수 ‘유성호’ 교수를 만나다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서 대원들에게 청년정신과 대장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도록 성심껏 도와주셨던 분이 계십니다. 바로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지도 교수이신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유성호 교수님입니다. 교수님께서는 8박 9일 동안 대원들과 동행하시면서 유적지와 박물관 등에서 강의를 해주셨어요. 교수님께서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셨을 것 같은데요. 대장정 동안 교수님과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유성호 교수님과 나눈 인터뷰 속으로 떠나볼게요! 빛과 빚, 그대들은 빛나는 청춘이다교수님께서는 대장정이 진행되는 8박 9일 동안 대원들에게 훌륭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계성원에서의 첫 강연, 톈진에서의 만찬 강연이 특히 기억이 남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이번 2017 대..
2017.09.19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지도 교수 ‘유성호’ 교수를 만나다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서 대원들에게 청년정신과 대장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도록 성심껏 도와주셨던 분이 계십니다. 바로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지도 교수이신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유성호 교수님입니다. 교수님께서는 8박 9일 동안 대원들과 동행하시면서 유적지와 박물관 등에서 강의를 해주셨어요. 교수님께서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셨을 것 같은데요. 대장정 동안 교수님과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유성호 교수님과 나눈 인터뷰 속으로 떠나볼게요! 빛과 빚, 그대들은 빛나는 청춘이다교수님께서는 대장정이 진행되는 8박 9일 동안 대원들에게 훌륭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계성원에서의 첫 강연, 톈진에서의 만찬 강연이 특히 기억이 남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이번 2017 대..
2017.09.19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한 시인 윤동주
2017 대학생동북아대장정의 주제는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입니다. 주제 인물로 선정된 기업인 신용호와 시인 윤동주의 흔적을 중국에서 직접 보고 돌아왔는데요, 윤동주 삶 속에 청년정신이 어떻게 녹아있었는지 같이 찾아보도록 해요! 명동촌, 윤동주의 고향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명동촌에서 태어났습니다. 명동촌은 1899년 문병규, 남종구, 김약연, 김하규 등 네 가문 사람들이 집단 이주하여 만든 마을입니다. 윤동주의 증조부인 윤재옥도 1900년에 명동촌으로 이주하였고 명동촌 이름의 뜻은 ‘동쪽, 곧 한반도를 밝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명동촌에 있는 명동 교회에는 윤동주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윤동주의 학창시절윤동주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요? 윤동주는 명동소학교 5학년..
2017.09.18 by 교보생명
라이프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한 시인 윤동주
2017 대학생동북아대장정의 주제는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입니다. 주제 인물로 선정된 기업인 신용호와 시인 윤동주의 흔적을 중국에서 직접 보고 돌아왔는데요, 윤동주 삶 속에 청년정신이 어떻게 녹아있었는지 같이 찾아보도록 해요! 명동촌, 윤동주의 고향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명동촌에서 태어났습니다. 명동촌은 1899년 문병규, 남종구, 김약연, 김하규 등 네 가문 사람들이 집단 이주하여 만든 마을입니다. 윤동주의 증조부인 윤재옥도 1900년에 명동촌으로 이주하였고 명동촌 이름의 뜻은 ‘동쪽, 곧 한반도를 밝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명동촌에 있는 명동 교회에는 윤동주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윤동주의 학창시절윤동주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요? 윤동주는 명동소학교 5학년..
2017.09.18
부산여행 추천 먹거리, 돼지국밥 맛집 추천
부산 먹거리 하면 많은 분들이 돼지국밥을 떠올리시죠. 부산 사람들에게 돼지국밥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인데요. 아마 부산이 고향이신 분들은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집밥 다음으로 먹고 싶은 음식이 돼지국밥일 겁니다. 돼지국밥에 담긴 이야기와 돼지국밥 맛집을 추천해드릴게요. 돼지국밥의 유래국에 밥을 마는 탕반 문화(주로 쇠고기 국밥)는 조선 시대 이전부터 먹던 음식이에요. 돼지국밥 유래에는 다양한 설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6•25 전쟁 속에서 구하기 쉬웠던 돼지 부산물로 설렁탕을 흉내 내어 만든 음식이라는 설이 있고, 두 번째는 북한 향토 음식이던 순대국밥이 북쪽 피난민들에 의해서 유입되었고 1960년대 이후 순대가 귀해져 순대를 대신하여 편육을 넣어 오늘날의 형태로 변형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돼지국밥 메..
2017.09.18 by 교보생명
라이프
부산여행 추천 먹거리, 돼지국밥 맛집 추천
부산 먹거리 하면 많은 분들이 돼지국밥을 떠올리시죠. 부산 사람들에게 돼지국밥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인데요. 아마 부산이 고향이신 분들은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집밥 다음으로 먹고 싶은 음식이 돼지국밥일 겁니다. 돼지국밥에 담긴 이야기와 돼지국밥 맛집을 추천해드릴게요. 돼지국밥의 유래국에 밥을 마는 탕반 문화(주로 쇠고기 국밥)는 조선 시대 이전부터 먹던 음식이에요. 돼지국밥 유래에는 다양한 설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6•25 전쟁 속에서 구하기 쉬웠던 돼지 부산물로 설렁탕을 흉내 내어 만든 음식이라는 설이 있고, 두 번째는 북한 향토 음식이던 순대국밥이 북쪽 피난민들에 의해서 유입되었고 1960년대 이후 순대가 귀해져 순대를 대신하여 편육을 넣어 오늘날의 형태로 변형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돼지국밥 메..
2017.09.18
세상 어디에도 없을 가족들과의 특별한 워크숍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프론티어 기자단 모두가 함께 제천의 한 글램핑장으로 워크숍을 다녀왔어요! 프론티어 기자들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1박 2일로 떠나는 워크숍은 올해가 마지막일 것 같은데요. 선배 프론티어 기자부터 새내기 프론티어 기자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2017 워크숍, 듣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족 여행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여행의 시작 토요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광화문 교보빌딩으로 프론티어 기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에 서로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단체복으로 환복을 했어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과 프론티어 기자단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끼리 뭉치니 처음 만난 사람들도 오랜만에 만난 가족처럼 친근하게 느..
2017.09.15 by 교보생명
뉴스룸
세상 어디에도 없을 가족들과의 특별한 워크숍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프론티어 기자단 모두가 함께 제천의 한 글램핑장으로 워크숍을 다녀왔어요! 프론티어 기자들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1박 2일로 떠나는 워크숍은 올해가 마지막일 것 같은데요. 선배 프론티어 기자부터 새내기 프론티어 기자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2017 워크숍, 듣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족 여행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여행의 시작 토요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광화문 교보빌딩으로 프론티어 기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에 서로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단체복으로 환복을 했어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과 프론티어 기자단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끼리 뭉치니 처음 만난 사람들도 오랜만에 만난 가족처럼 친근하게 느..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