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상쾌한 장마철 세탁 노하우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고 햇볕이 충분하지 않아 세탁물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습한 상태로 옷을 놔두면 옷감이 상할뿐더러, 세균이 번식해 악취가 날 수도 있죠. 빨래 후 건조시키는 것도 쉽지 않고요. 지금부터 장마철 세탁 노하우를 확인해 볼게요 1. 세탁물 보관 방법장마철에는 빨래 전 세탁물을 보관할 때부터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세탁 바구니에 구멍이 있어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이 없는 세탁 바구니를 사용하면 세탁 후에도 세탁물에 냄새가 남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 세탁 방법장마철 세탁 시에는 물의 온도를 따뜻하게 하고, 산소계표백제를 이용해 세균번식을 막아야 합니다. 헹굼이 시작되면 식초를 한 스푼 정도 넣어 눅눅한 냄새를 잡아주세요. 장마철에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2018.07.03 by 교보생명
라이프
뽀송뽀송 상쾌한 장마철 세탁 노하우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고 햇볕이 충분하지 않아 세탁물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습한 상태로 옷을 놔두면 옷감이 상할뿐더러, 세균이 번식해 악취가 날 수도 있죠. 빨래 후 건조시키는 것도 쉽지 않고요. 지금부터 장마철 세탁 노하우를 확인해 볼게요 1. 세탁물 보관 방법장마철에는 빨래 전 세탁물을 보관할 때부터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세탁 바구니에 구멍이 있어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이 없는 세탁 바구니를 사용하면 세탁 후에도 세탁물에 냄새가 남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 세탁 방법장마철 세탁 시에는 물의 온도를 따뜻하게 하고, 산소계표백제를 이용해 세균번식을 막아야 합니다. 헹굼이 시작되면 식초를 한 스푼 정도 넣어 눅눅한 냄새를 잡아주세요. 장마철에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2018.07.03
교보생명 가꿈사 가족스토리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말렴.누구나 서툰 처음이 있는 거란다. - 교보생명 가족꿈사랑 가족스토리 -
2018.07.02 by 교보생명
뉴스룸
교보생명 가꿈사 가족스토리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말렴.누구나 서툰 처음이 있는 거란다. - 교보생명 가족꿈사랑 가족스토리 -
2018.07.02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간 프랑스 여행
인상파 대표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네델란드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작품은 대부분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그가 많은 시간을 보냈던 파리(1886년), 아를 & 생레미드 프로방스(1886~1889년), 오베르 쉬르 우아즈(1889~1890년)에서는 아직도 그의 작품 속 모습들을 고스란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프랑스 여행을 시작해보실까요?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간 프랑스 여행, 먼저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1. 파리 몽마르트파리의 몽마르트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19세기 유럽 예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고흐뿐만 아니라 피카소, 모딜리아니, 달리, 모네, 르누아르 등 몽마르트에서 활동했던 예술가들의 흔적을 곳곳..
2018.06.29 by 교보생명
라이프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간 프랑스 여행
인상파 대표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네델란드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작품은 대부분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그가 많은 시간을 보냈던 파리(1886년), 아를 & 생레미드 프로방스(1886~1889년), 오베르 쉬르 우아즈(1889~1890년)에서는 아직도 그의 작품 속 모습들을 고스란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프랑스 여행을 시작해보실까요?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간 프랑스 여행, 먼저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1. 파리 몽마르트파리의 몽마르트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19세기 유럽 예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고흐뿐만 아니라 피카소, 모딜리아니, 달리, 모네, 르누아르 등 몽마르트에서 활동했던 예술가들의 흔적을 곳곳..
2018.06.29
혼자라도 괜찮아! 혼자 먹어도 맛있는 혼밥식당 3곳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요즘은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 장소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혼자서도 눈치보지 않고, 부담 없이 밥을 먹을 수 있는 혼밥식당 3곳을 소개할게요. 혼밥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로 레벨을 나눠봤습니다. #혼밥 초급자 : 칸막이 자리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아오리의 행방불명’ 라멘은 혼밥 초급자가 도전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조리시간과 식사 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이죠. ‘아오리의 행방불명’은 1인 칸막이로 테이블을 구분해놓은 곳이라 혼자서도 편안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리마다 메뉴판과 주문서, 1인용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이에 체크해서 종업원에게 건네면 주문이 완료되는데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자리..
2018.06.28 by 교보생명
라이프
혼자라도 괜찮아! 혼자 먹어도 맛있는 혼밥식당 3곳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요즘은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 장소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혼자서도 눈치보지 않고, 부담 없이 밥을 먹을 수 있는 혼밥식당 3곳을 소개할게요. 혼밥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로 레벨을 나눠봤습니다. #혼밥 초급자 : 칸막이 자리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아오리의 행방불명’ 라멘은 혼밥 초급자가 도전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조리시간과 식사 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이죠. ‘아오리의 행방불명’은 1인 칸막이로 테이블을 구분해놓은 곳이라 혼자서도 편안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리마다 메뉴판과 주문서, 1인용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이에 체크해서 종업원에게 건네면 주문이 완료되는데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자리..
2018.06.28
작가와 함께하는 이색 미술관 프로그램! 서울시립미술관 ‘예술가의 런치박스’
예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미술관은 어려운 공간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예술 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미술관에 대한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이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 미술관들은 관객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색다르게 예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미술관들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 중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예술가의 런치박스’에 참여해봤는데요. 지금부터 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함께 미술관으로 떠나 보실까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매달 2회 평일 점심에 작가와 함께 워크숍, 토크, 퍼포먼스 등에 참여하고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현대미..
2018.06.28 by 교보생명
라이프
작가와 함께하는 이색 미술관 프로그램! 서울시립미술관 ‘예술가의 런치박스’
예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미술관은 어려운 공간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예술 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미술관에 대한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이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 미술관들은 관객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색다르게 예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미술관들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 중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예술가의 런치박스’에 참여해봤는데요. 지금부터 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함께 미술관으로 떠나 보실까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매달 2회 평일 점심에 작가와 함께 워크숍, 토크, 퍼포먼스 등에 참여하고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현대미..
2018.06.28
빵 없는 이색피자! 맛과 건강을 모두 살린 가지피자 만들기
여름에 많이 먹을 수 있는 제철 채소인 가지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재료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고, 면역력 향상과 함께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는 슈퍼푸드죠. 가지는 무침이나 볶음, 그리고 가지밥으로 많이들 요리해서 드시는데요. 많은 아이들이 가지의 식감과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지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지피자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가지를 먹지 않던 저희 아이도 가지피자는 잘 먹더라고요. 빵이나 또띠야를 사용하지 않고도 피자의 맛은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가지피자,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준비 재료 (1-2인분) : 가지1개, 양파1/4개, 토마토 소스(또는 케첩), 햄이..
2018.06.27 by 교보생명
라이프
빵 없는 이색피자! 맛과 건강을 모두 살린 가지피자 만들기
여름에 많이 먹을 수 있는 제철 채소인 가지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재료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고, 면역력 향상과 함께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는 슈퍼푸드죠. 가지는 무침이나 볶음, 그리고 가지밥으로 많이들 요리해서 드시는데요. 많은 아이들이 가지의 식감과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지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지피자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가지를 먹지 않던 저희 아이도 가지피자는 잘 먹더라고요. 빵이나 또띠야를 사용하지 않고도 피자의 맛은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가지피자,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준비 재료 (1-2인분) : 가지1개, 양파1/4개, 토마토 소스(또는 케첩), 햄이..
2018.06.27
[저성장 시대 재테크법 5편] 자산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블로거 채훈우진아빠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상장지수 펀드투자와 적립투자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상장지수 펀드는 시장에 상장되어 있어서 매일 매일 거래가 가능한 펀드를 의미합니다. ETF라는 약자로도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ETF도 만능은 아닙니다. 매일 시세 확인과 매매가 가능하니 자연스럽게 단기투자로 흘러갑니다. 또한 배당투자나 가치투자 등 수 많은 투자 전략이 항상 높은 성과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죠. 장기적으로 복리 성과를 올리기 좋을 뿐, 완벽한 전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저는 결국 적립식 투자를 추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달 조금씩, 그렇지만 꾸준히 불입해 나감으로써 매매의 빈도를 줄일 수 있고 더 나아가 주식시장의 조정, 혹은 투자한 펀드의 부진을 즐..
2018.06.27 by 교보생명
라이프
[저성장 시대 재테크법 5편] 자산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블로거 채훈우진아빠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상장지수 펀드투자와 적립투자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상장지수 펀드는 시장에 상장되어 있어서 매일 매일 거래가 가능한 펀드를 의미합니다. ETF라는 약자로도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ETF도 만능은 아닙니다. 매일 시세 확인과 매매가 가능하니 자연스럽게 단기투자로 흘러갑니다. 또한 배당투자나 가치투자 등 수 많은 투자 전략이 항상 높은 성과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죠. 장기적으로 복리 성과를 올리기 좋을 뿐, 완벽한 전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저는 결국 적립식 투자를 추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달 조금씩, 그렇지만 꾸준히 불입해 나감으로써 매매의 빈도를 줄일 수 있고 더 나아가 주식시장의 조정, 혹은 투자한 펀드의 부진을 즐..
2018.06.27
대만에 가면 꼭 맛보세요! 국내에는 없는 열대 과일 5총사
대만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동시에 열대과일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한국보다 위도가 낮아 날씨가 온화하고, 섬나라라 습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덕분에 다채로운 열대과일을 만날 수 있죠. 오늘은 맛도 모양도 특이한, 대만에서 맛볼 수 있는 특이한 열대과일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기분 좋은 과일 쇼핑을 시작해볼까요? 과일 사는 팁 하나! 외국인이 많이 가는 야시장보다 현지인이 자주 가는 마트에서 과일을 사보세요. 비교적 싼 값에 과일을 살 수 있답니다. # 파파야 木瓜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과일은 콜럼버스가 처음 맛보고 달콤한 향에 반해 ‘천사의 열매’라고 표현했다는 파파야입니다. 긴 달걀 모양이고, 무게는 크기에 따라 0.2~3kg으로 다양합니다. 녹색을 띤 노란색이었다가 익을수록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
2018.06.26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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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가면 꼭 맛보세요! 국내에는 없는 열대 과일 5총사
대만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동시에 열대과일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한국보다 위도가 낮아 날씨가 온화하고, 섬나라라 습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덕분에 다채로운 열대과일을 만날 수 있죠. 오늘은 맛도 모양도 특이한, 대만에서 맛볼 수 있는 특이한 열대과일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기분 좋은 과일 쇼핑을 시작해볼까요? 과일 사는 팁 하나! 외국인이 많이 가는 야시장보다 현지인이 자주 가는 마트에서 과일을 사보세요. 비교적 싼 값에 과일을 살 수 있답니다. # 파파야 木瓜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과일은 콜럼버스가 처음 맛보고 달콤한 향에 반해 ‘천사의 열매’라고 표현했다는 파파야입니다. 긴 달걀 모양이고, 무게는 크기에 따라 0.2~3kg으로 다양합니다. 녹색을 띤 노란색이었다가 익을수록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