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필름의 매력
디지털 시대에 뉴트로가 크게 유행하면서 LP판으로 음악을 듣고, 복고풍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사양길을 걷던 필름카메라 역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찍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실수해도 쉽게 지우고 다시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편리함에 비하면 필름카메라는 많이 불편합니다. 찍을 수 있는 양도 한정된 데다가 필름을 따로 사야 하는 건 물론 현상, 인화하는 시간과 과정이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필름에는 디지털과 다른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있죠. 지금부터그 매력을 알아볼까요? 필름, 기다림의 매력 필름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찍은 사진을 바로 보지 못합니다. 빠른 걸 원하는 사람에게는 큰 단점이죠.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2020.10.21 by 교보생명
라이프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필름의 매력
디지털 시대에 뉴트로가 크게 유행하면서 LP판으로 음악을 듣고, 복고풍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사양길을 걷던 필름카메라 역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찍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실수해도 쉽게 지우고 다시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편리함에 비하면 필름카메라는 많이 불편합니다. 찍을 수 있는 양도 한정된 데다가 필름을 따로 사야 하는 건 물론 현상, 인화하는 시간과 과정이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필름에는 디지털과 다른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있죠. 지금부터그 매력을 알아볼까요? 필름, 기다림의 매력 필름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찍은 사진을 바로 보지 못합니다. 빠른 걸 원하는 사람에게는 큰 단점이죠.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2020.10.21
[100년의 역사가 숨 쉬는 그 곳] 목조건물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강릉 오월&칠 커피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강릉의 '오월 커피'와 '칠 커피'입니다. 가을을 맞아 강릉의 100년 된 적산가옥과 1940년대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에서 목조건물 특유의 따스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2020.10.20 by 교보생명
라이프
[100년의 역사가 숨 쉬는 그 곳] 목조건물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강릉 오월&칠 커피
이번에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강릉의 '오월 커피'와 '칠 커피'입니다. 가을을 맞아 강릉의 100년 된 적산가옥과 1940년대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에서 목조건물 특유의 따스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2020.10.20
제주 '하논분화구'에서 만나는 5만 년 전 이야기
온갖 작물이 가을 햇살 아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쌀농사를 많이 짓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이면 논에 누렇게 익은 벼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논이 없는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 있죠. 바로 제주도입니다. 화산섬이라 비가 오면 물이 모두 땅으로 스며들어 교과서에도 논농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나오죠. 이러한 이유로 제주도는 논이 아닌 밭에서 벼를 키운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도 논농사를 짓는 곳이 있습니다.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 지형으로 ‘생태계의 타임캡슐’로 불리는 제주 하논분화구입니다. 5만 년 동안의 지구 생명 정보가 고스란히 담겼다는 하논분화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백록담보다 큰 분화구 하논분화구는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에 걸쳐있는 거대한 원형 경기장 모양의 분화구입니다. 약 5만 년..
2020.10.19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 '하논분화구'에서 만나는 5만 년 전 이야기
온갖 작물이 가을 햇살 아래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쌀농사를 많이 짓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이면 논에 누렇게 익은 벼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논이 없는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 있죠. 바로 제주도입니다. 화산섬이라 비가 오면 물이 모두 땅으로 스며들어 교과서에도 논농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나오죠. 이러한 이유로 제주도는 논이 아닌 밭에서 벼를 키운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도 논농사를 짓는 곳이 있습니다.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 지형으로 ‘생태계의 타임캡슐’로 불리는 제주 하논분화구입니다. 5만 년 동안의 지구 생명 정보가 고스란히 담겼다는 하논분화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백록담보다 큰 분화구 하논분화구는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에 걸쳐있는 거대한 원형 경기장 모양의 분화구입니다. 약 5만 년..
2020.10.19
교보생명,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1년 연속 1위 수상
2019년 명예의 전당 헌정 이어 11년 연속 생보업계 1위 차지 ‘이해관계자경영’ 통한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 노력에 긍정 평가 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교보생명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11년 연속 수상으로 보험업계에서는 최초랍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이며,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오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47개 업종, 201개 기업을 대상으..
2020.10.19 by 교보생명
뉴스룸
교보생명,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1년 연속 1위 수상
2019년 명예의 전당 헌정 이어 11년 연속 생보업계 1위 차지 ‘이해관계자경영’ 통한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 노력에 긍정 평가 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교보생명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11년 연속 수상으로 보험업계에서는 최초랍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이며,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오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47개 업종, 201개 기업을 대상으..
2020.10.19
체육 꿈나무 육성, 마음까지 이해해야 진짜 ‘위기’ 예방
교보생명이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올해부터 대한민국 스포츠 리더로 성장할 꿈나무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한지 8개월. 출범식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소통이 일어나야 하는데 갑작스런 코로나19로 그러질 못했습니다.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특별히 스포츠용품(홈트)을 지원하였지만 제일 중요한 개인 맞춤형 케어를 하지 못했죠. 코로나19로 매년 진행하던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까지 취소된 상황 속에 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직접 모이는 것이 요원했습니다. 이에 교보생명과 교육재단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스포츠 심리상담 진단과 기초교육 현장을 진행키로 해 가꿈사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4명의 꿈나무들이 모여 2시간여 동안 알차게 진행된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스포츠 ..
2020.10.16 by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체육 꿈나무 육성, 마음까지 이해해야 진짜 ‘위기’ 예방
교보생명이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올해부터 대한민국 스포츠 리더로 성장할 꿈나무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한지 8개월. 출범식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소통이 일어나야 하는데 갑작스런 코로나19로 그러질 못했습니다.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특별히 스포츠용품(홈트)을 지원하였지만 제일 중요한 개인 맞춤형 케어를 하지 못했죠. 코로나19로 매년 진행하던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까지 취소된 상황 속에 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직접 모이는 것이 요원했습니다. 이에 교보생명과 교육재단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스포츠 심리상담 진단과 기초교육 현장을 진행키로 해 가꿈사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4명의 꿈나무들이 모여 2시간여 동안 알차게 진행된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스포츠 ..
2020.10.16
집에서 즐기는 매콤얼얼 볶음요리 ‘마라샹궈’ 만들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룽샤 등 매콤한 마라 요리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라는 중국어로 얼얼한 맛을 뜻하는 ‘마’와 맵다는 뜻의 ‘라’가 합쳐진 말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향신료를 뜻합니다. 마라의 얼얼한 맛은 동글동글하게 생긴 ‘화자오’라는 향신료 때문이죠. 마라를 이용한 요리는 상당히 많은데 그중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 하나인 마라샹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라샹궈는 ‘마라 향이 나는 냄비 음식’이란 뜻으로, 여러 재료들을 마라 소스로 볶아 먹는 요리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마라샹궈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마라샹궈’ 재료 준비하기 재료: 마라 소스, 건두부,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중국 당면, 고수, 양고기, 맛살, 감자, 햄, 어..
2020.10.16 by 교보생명
라이프
집에서 즐기는 매콤얼얼 볶음요리 ‘마라샹궈’ 만들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룽샤 등 매콤한 마라 요리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라는 중국어로 얼얼한 맛을 뜻하는 ‘마’와 맵다는 뜻의 ‘라’가 합쳐진 말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향신료를 뜻합니다. 마라의 얼얼한 맛은 동글동글하게 생긴 ‘화자오’라는 향신료 때문이죠. 마라를 이용한 요리는 상당히 많은데 그중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 하나인 마라샹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라샹궈는 ‘마라 향이 나는 냄비 음식’이란 뜻으로, 여러 재료들을 마라 소스로 볶아 먹는 요리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마라샹궈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마라샹궈’ 재료 준비하기 재료: 마라 소스, 건두부,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중국 당면, 고수, 양고기, 맛살, 감자, 햄, 어..
2020.10.16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훠궈, 집에서 만들어볼까?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져 가을이 깊어지는 것이 실감 나는데요.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요리는 뜨끈한 국물요리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국물요리 '훠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훠궈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대중화된 중국 요리인데요. 얇게 썬 양고기와 소고기,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진한 육수에 넣어 먹는 것으로,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훠궈는 육수 종류에 따라 그 맛도 달라지는데요, 붉은색의 홍탕에는 고추, 산초, 마라와 같은 강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고, 하얀 백탕은 버섯이나 닭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맛입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메뉴 훠궈를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가 좋아하..
2020.10.15 by 교보생명
라이프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훠궈, 집에서 만들어볼까?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져 가을이 깊어지는 것이 실감 나는데요.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요리는 뜨끈한 국물요리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국물요리 '훠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훠궈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대중화된 중국 요리인데요. 얇게 썬 양고기와 소고기,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진한 육수에 넣어 먹는 것으로, 중국식 샤브샤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훠궈는 육수 종류에 따라 그 맛도 달라지는데요, 붉은색의 홍탕에는 고추, 산초, 마라와 같은 강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고, 하얀 백탕은 버섯이나 닭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맛입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메뉴 훠궈를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가 좋아하..
2020.10.15
'전자책'으로 독서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책 읽기에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책 읽기에 도전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우리에게 종이책은 살짝 부담스러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꺼려지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분들에게 ‘전자책(e-book)’을 추천합니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전자책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이제는 전자책이 대세, 책 대신 전자책 단말기로 전자책(e-book)은 종이가 아닌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로 읽는 서적을 의미합니다. 종이책에 비하면 매우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전자책 단말기가 보급되면서 그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무엇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독서를..
2020.10.14 by 교보생명
라이프
'전자책'으로 독서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책 읽기에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책 읽기에 도전하다가 포기하게 되는 우리에게 종이책은 살짝 부담스러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꺼려지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분들에게 ‘전자책(e-book)’을 추천합니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전자책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이제는 전자책이 대세, 책 대신 전자책 단말기로 전자책(e-book)은 종이가 아닌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로 읽는 서적을 의미합니다. 종이책에 비하면 매우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전자책 단말기가 보급되면서 그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무엇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독서를..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