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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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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이색 데이트 코스, 할로윈 분위기 맛집 추천!! (마녀주방, 더포레, 그린그라스 등 6곳) 10월 31일, 할로윈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탓에 예전처럼 사람이 붐비는 할로윈 축제를 하긴 어렵겠지만, 할로윈 인테리어와 스페셜 메뉴로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맛집이 있다는 사실! 01. 할로윈 컨셉 레스토랑, 마녀주방 마녀주방에서는 1년 365일 언제든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매장 곳곳에 코스튬과 포토존이 있어서 할로윈 컨셉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진짜 피 같은 링거 칵테일, 관 뚜껑을 열고 뱀파이어라도 나올 듯한 빠네 크림 파스타, 그리고 마녀의 손가락이 올라간 넓적다리 스테이크까지! 홍대점, 강남점, 부평점, 천안점 등 다양한 위치에 지점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 보자. *장소 (강남점 기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9 *영업시간 매일 12:00..
'사장님 취향대로' 도심 속 이색 서점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의 등장으로 동네 서점이 하나 둘 사라진 자리, 새로운 매력을 담은 이색 서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사고 파는 서점 본연의 기능을 넘어 각자의 방식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독립서점들인데요. 오늘은 도심 속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개성 만점 서점 세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 숨어 있던 외서를 발견하는 즐거움, ‘번역가의 서재’6호선 망원역에서 약 5분정도 걸으면 ‘번역가의 서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번역가의 서재는 번역 일을 하는 사장님의 번역 서적과 외국 서적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점이에요. 서점 안은 책을 파는 서점이라기보다는 누군가의 방 같이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곳곳의 책들은 모두 번역서들이었는데요. 여러 나라의 책들을 볼 수..
카페에서 즐기는 한강 바캉스, 남양주 한강뷰 카페 3곳 여름, 한강에서의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친구들 혹은 연인과 함께하는 한강 바캉스는 언제나 즐겁지만 여름의 한강은 어딜 가나 북적여 가끔은 조용한 한강이 간절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한적한 한강 바캉스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서울 근교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페에서 즐기는 운치 있는 한강 바캉스,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실까요? # 산책하기 좋은 ‘트윈트리(TWINTREE)’트윈트리는 차가 없는 이들도 가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추천하는데요.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166-1번 버스로 20분을 달려 ‘석실 입구’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분이면 도착합니다. 탁 트인 뷰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한강과 가깝게 맞닿은 카페입니다..
춘향과 몽룡 찾아 떠나는 남원 여행 마음을 간질이는 봄만큼 사랑하기 좋은 계절도 없죠. 애틋한 사랑 이야기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춘향과 몽룡의 풋사랑도 이런 봄에 시작되지 않았을까요? 춘향의 고장 남원은 지금 ‘남원춘향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올해 축제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축제에 앞서 남원에서 춘향이를 만날 수 있는 네 곳의 장소들을 둘러봤어요. 저와 함께 춘향과 몽룡의 흔적을 찾으러 남원으로 떠나볼까요? 1. 아는 만큼 보인다, 춘향테마파크춘향테마파크는 춘향전과 마찬가지로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 장 순서로 길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만남의 장에서는 춘향과 몽룡, 방자, 변사또 등 춘향전에 등장하는 인물을 만날 수 있고, 맹약의 장에서는 사랑..
건강한 빵집 5곳, 빵빵 터지는 빵지순례 맛있는 빵이 있다면 먼 거리도 한걸음에 달려가는 일을 ‘빵지순례’라고 부른다고 하죠? 밥은 걸러도 빵은 챙겨 먹고, 새로운 빵집이 생기면 꼭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은 저희를 따라오세요! 부모님 손 잡고 가서 먹던 추억의 빵부터 SNS에서 인기를 얻은 최신 유행 빵까지, 빵빵 터지는 빵지순례를 시작합니다. 1. 동네 빵집의 변신, 약수역 ‘빵굼터’프랜차이즈 동네 빵집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빵굼터는 지점마다 특색을 살려 제품을 만든다고 해요. 오늘 소개할 곳은 약수역 2번 출구에 있는 약수동점입니다.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곳이지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절로 탄성을 부르는 다양한 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료가 가득 찬 두툼한 고로케, 계란이 예쁘게 올라간 조리빵, 노랗게 튀겨진 샌드위치까지! ..
봄밤, 연희동 심야서점 산책하기 달이 밝은 봄밤은 산책하기 좋을 때입니다. 은은한 달빛과 짙어지는 풀 냄새가 낭만적이죠. 걷기 좋은 골목이 많은 연희동 곳곳에는 밤에도 불을 켜고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기다리는 심야서점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책 향기 맡으러 저와 함께 연희동 심야서점 산책을 떠나보실까요? 1. 어둠을 밝히는 연희동의 보물, 밤의 서점해가 뉘엿뉘엿 저물 무렵이 되어서야 문을 여는 서점이 있습니다. 바로, 밤의 서점입니다. 어둠 속에서 홀로 빛나는 입간판을 보니 홀린 듯이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답니다. 공간을 가득 채운 책장 사이로 은은한 음악이 퍼지는 이곳은 사진 촬영을 금지하며, 책을 고르는 손님을 최대한으로 배려해주는 곳입니다. 밤처럼 마음이 어두울 때 책이 주는 온기를 느끼길 바라는 두 주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거리, 한남동 우사단로 10길 봄바람에 마음도 설레는 계절입니다. 혹시 주말 데이트 장소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감각 있는 음식점과 카페, 그리고 그리고 젊은 예술인들의 전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는 ‘우사단로’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청년 사업가와 젊은 예술인들의 문화 공동체, 한남동 우사단로 10길(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도 캡처) 아티스트들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는 우사단로는 흔히 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에서 도깨비 재래시장을 잇는 용산구 한남도의 우사단로 10길을 일컫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아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소규모 카페, 공방, 소품숍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죠.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하나 둘 작업실을 열면서 새로운 문화 공동체를 만들어낸 곳이기도 합니다. 먹거리..
봄꽃따라 걷고 싶은 길, 경춘선 숲길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철길은 왠지 모를 아련함과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시골 한적한 곳에서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이런 철길의 운치를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경춘선 숲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가보실까요? 하나. 숲길에서 즐기는 아기자기한 맛집과 카페들, 공트럴 파크경춘선 숲길은 올해 ‘서울의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바 있는데요. 철길은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옆 숲길을 공원으로 꾸며 정원, 산책로, 문화공간 등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성북역(현 광운대역)에서 갈매역 구간으로 무려 6.3km이나 되는 숲길은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 구역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르죠. 제일 먼저 개방된 경춘선 숲길 제1구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