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령&충녕 맘의 육아일기_마지막회] 쌍둥이는 나 혼자서 낳았나?
ㅣ육아일기ㅣ 어느덧 혜령이와 충녕이 이야기의 마지막 시간이네요.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부부가 공동으로 육아를 책임지는 일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종종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오늘은 이런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 슬기로운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혜령아! 어서 맘마 먹자!", "이충녕! 어서 옷 입어! 엄마 늦었어!" 늦게 일어난 날이면 아이들이 더 말썽이에요. 시간이 빠듯해서 마음은 급해지고 정작 제 출근 준비는 얼렁뚱땅하기 일쑤죠. 이렇게 또다시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돼요. 퇴근하면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져요. 저녁 식사 후에는 아이들과 쉴새 없이 떠들다 보면 체력이 소진돼서, 아이들 재우다 제가 먼저 잠드는 날도 많아..
2013.08.22
by 교보생명
라이프
[혜령&충녕 맘의 육아일기_마지막회] 쌍둥이는 나 혼자서 낳았나?
ㅣ육아일기ㅣ 어느덧 혜령이와 충녕이 이야기의 마지막 시간이네요.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부부가 공동으로 육아를 책임지는 일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종종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오늘은 이런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 슬기로운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혜령아! 어서 맘마 먹자!", "이충녕! 어서 옷 입어! 엄마 늦었어!" 늦게 일어난 날이면 아이들이 더 말썽이에요. 시간이 빠듯해서 마음은 급해지고 정작 제 출근 준비는 얼렁뚱땅하기 일쑤죠. 이렇게 또다시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돼요. 퇴근하면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져요. 저녁 식사 후에는 아이들과 쉴새 없이 떠들다 보면 체력이 소진돼서, 아이들 재우다 제가 먼저 잠드는 날도 많아..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