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이야기
미래 올림픽 탁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여름 경북 김천에서 제33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이자 37회 전국초등학교 학생 학년별 탁구 경기가 열렸는데요. 탁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모여 4일간의 열띤 경기를 펼친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란33회째를 맞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신체를 길러야 인격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간 어린 선수는 13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이중 국가대표로 성장한 선수들이 350명에 이르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150여 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탁구 국가대표 코치인 유승민 코치도 꿈나..
2017.09.12
by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2017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이야기
미래 올림픽 탁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여름 경북 김천에서 제33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이자 37회 전국초등학교 학생 학년별 탁구 경기가 열렸는데요. 탁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모여 4일간의 열띤 경기를 펼친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란33회째를 맞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신체를 길러야 인격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간 어린 선수는 13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이중 국가대표로 성장한 선수들이 350명에 이르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150여 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탁구 국가대표 코치인 유승민 코치도 꿈나..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