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감성에 기술을 더하다, '블루투스 턴테이블' 추천!
지지직거리는 소음과 함께 바이닐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아련한 추억에 빠지는 듯합니다. 애잔한 옛 목소리가 나올 것 같은 턴테이블은 깔끔하진 않지만 특유의 느릿하면서도 잔잔한 음악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스트리밍과는 또 다른 음원의 세계. 기술과 감성의 결합이 만들어낸 뉴트로 음악 즐기기 ‘블루투스 턴테이블’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에디슨이 쏘아 올린 턴테이블의 시작 턴테이블의 시작은 1887년 에밀 베를리너가 고안한 축음기로, 평판 레코드에 홈을 새겨 소리를 녹음하고 바늘을 사용해 재생하는 ‘그라모폰’입니다. 이 그라모폰은 에디슨이 1877년 발명한 축음기(포노그래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죠. 음악은 원하는 장소에서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즐거운 일이었지만 초기 턴테이블은 아주 큰 단점..
2020.09.16
by 교보생명
라이프
뉴트로 감성에 기술을 더하다, '블루투스 턴테이블' 추천!
지지직거리는 소음과 함께 바이닐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아련한 추억에 빠지는 듯합니다. 애잔한 옛 목소리가 나올 것 같은 턴테이블은 깔끔하진 않지만 특유의 느릿하면서도 잔잔한 음악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스트리밍과는 또 다른 음원의 세계. 기술과 감성의 결합이 만들어낸 뉴트로 음악 즐기기 ‘블루투스 턴테이블’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에디슨이 쏘아 올린 턴테이블의 시작 턴테이블의 시작은 1887년 에밀 베를리너가 고안한 축음기로, 평판 레코드에 홈을 새겨 소리를 녹음하고 바늘을 사용해 재생하는 ‘그라모폰’입니다. 이 그라모폰은 에디슨이 1877년 발명한 축음기(포노그래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죠. 음악은 원하는 장소에서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즐거운 일이었지만 초기 턴테이블은 아주 큰 단점..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