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떠나는 시간여행 호캉스!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호텔사회’
현대인에게 호텔은 여행지에서의 숙박시설,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 공간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근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를 즐기는 것만 봐도 호텔의 의미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호텔은 언제 처음 생겼을까요? 처음 지어진 호텔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경성의 중앙역이자 옛 서울역이었던 지금의 문화역서울284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920년대 경성역의 호텔로 저와 함께 호캉스를 떠나 보실까요? 기차역에서 즐기는 호캉스, ‘호텔사회’ 우리나라의 호텔은 1880년대, 개항으로 외국인이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났습니다. 대불호텔, 스테이션호텔, 손탁호텔, 조선철도호텔, 반도호텔 등 당시의 호텔들은 외국인들이 교류하는 사교..
2020.02.12
by 교보생명
라이프
공짜로 떠나는 시간여행 호캉스!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호텔사회’
현대인에게 호텔은 여행지에서의 숙박시설,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 공간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근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를 즐기는 것만 봐도 호텔의 의미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호텔은 언제 처음 생겼을까요? 처음 지어진 호텔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경성의 중앙역이자 옛 서울역이었던 지금의 문화역서울284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920년대 경성역의 호텔로 저와 함께 호캉스를 떠나 보실까요? 기차역에서 즐기는 호캉스, ‘호텔사회’ 우리나라의 호텔은 1880년대, 개항으로 외국인이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났습니다. 대불호텔, 스테이션호텔, 손탁호텔, 조선철도호텔, 반도호텔 등 당시의 호텔들은 외국인들이 교류하는 사교..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