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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꿈사랑

어려운 퇴직금 계산방법, 쉽게 알아볼까요? 은퇴 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퇴직연금

 

ㅣ퇴직금계산방법ㅣ

 

 





안녕하세요, 여러분 앞에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교보생명 퇴직연금사업본부의 이규현 대리입니다^^ 처음 인사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어떤 주제를 선보여야 할까 많이 고심한 끝에, 오늘은 여러분께 퇴직연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퇴직연금! 이 단어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이게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아요. 뭔가 중요한 것 같아서 알아보려 했더니 알아듣기 어려운 말만 잔뜩 쓰여 있어 살펴보기 어려우시다고요? 그럼 오늘은 어려운 말은 빼놓고 가능한 쉽게 퇴직연금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퇴직연금, 그를 알려면 퇴직금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

 

 


퇴직연금을 알기 전에는 먼저 퇴직금부터 살펴보셔야 합니다. 퇴직금이란 말 그대로 퇴직 시 받는 돈을 의미하죠. 그렇다면 퇴직금은 보통 얼마를 받게 될까요? 퇴직금 공식은  <퇴직 직전3개월 평균임금 X 근속연수 = 퇴직금>이에요. 평균임금 개념이 어렵게 생각되신다면 퇴직 직전의 한 달 치 급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즉, 자신의 월급이 200만 원이고 일을 시작한 지 5년이 되었다면 퇴직금은 천만 원이 되는 것이죠.


퇴직금 계산방법 = 퇴직 직전3개월 평균임금 X 근속연수


이러한 퇴직금 제도가 2005년 12월부터 달라졌어요. 왜냐하면, 이때부터 퇴직연금이 도입되었거든요! 이때부터 기존에 한 가지밖에 없었던 퇴직금 제도가 크게 세 가지로 늘어났어요. 퇴직일시금(기존퇴직금제도),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제도가 바로 그것이죠.

 


기존 퇴직금제도와 퇴직연금제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사외예치랍니다. 사외예치란 근로자의 퇴직금 재원을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량한 금융기관을 선정해 미리 예치해 놓고 재원이 없어지거나 회사가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도록 운영·관리하는 것을 의미해요.


퇴직급여는 회사의 자산이 아니라 부채의 성격을 지니고 있고 그 규모도 굉장히 크답니다. 그 때문에 미리 재원을 마련해 놓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 회사 부도나 파산 시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이를 제도적으로 막고 관리하기 위한 것이 바로 퇴직연금제도랍니다.


즉, '회사는 퇴직금을 근로자에게 빚지고 있다'는 사실! 퇴직연금 제도를 통해 '그 빚을 다른 데 쓰는 것은 아닌지를 감시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기존 퇴직금 제도에 비해 자신의 퇴직금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답니다. 이를 바로 '수급권 보호'라고 한답니다.

 


이러한 퇴직연금제도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답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확정급여형(DB)제도와 확정기여형(DC)제도 인데요. 이 두 가지의 차이만 아시면 퇴직연금의 개념을 절반 이상 알아가시는 것과 같아요~!



퇴직연금의 확정급여형(DB)제도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제도는 한마디로 퇴직금을 받는 입장에서는 ‘기존 퇴직금제도와 거의 일치’ 해요. 근로자라면 누구나 퇴직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DB제도에서 퇴직금은 기존퇴직금제도와 그 계산방법이 100% 일치해요. 따라서 퇴직 시에 기존 제도와 똑같은 퇴직금을 받게 되는 거죠!



이렇게 되면 "퇴직연금은 왜 도입했나요?"라는 질문이 필연적으로 따라붙게 돼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첫 번째 이유는 사외예치를 통해 말씀 드렸고,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일시금과 연금에 있답니다.

 

※ 이 퇴직연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기존 제도에서는 근로자의 선택권이 전혀 없었어요. 그냥 일시금으로 퇴직금을 수령했죠. 하지만 퇴직연금은 다른데요, 근로자는 일시금이냐 연금이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돼요. 즉 선택권이 넓어진 것이죠. (연금 선택에 대해서는 추후에 소개해드릴 IRP-개인형퇴직연금제도-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퇴직금을 연금으로도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 넓어지면서 노후 자금으로서의 활용도가 굉장히 커졌어요. 이전 퇴직금제도에서 노후 자금 활용도가 현저히 떨어졌다면 연금 선택을 통해 이 활용도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생각해요. 



오늘은 퇴직연금제도와 그중에서 DB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DC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준수 2014.12.28 16:03

    용역으로일년넘게일했는데적ㅇ

  • 익명 2015.01.20 02:32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kyobolifeblog.co.kr 교봉이 2015.01.21 10:25 신고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퇴직연금사업본부 김소연 노무사입니다.

      퇴직연금제도에서는 "중간정산" 대신 DC제도(확정기여형퇴직연금)에서 중도인출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단, 법에서 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문의주신 경우와 같이 교대제변경은 중도인출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귀사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 및 교대제 변경과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에 따라
      퇴직금과 관련된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구체적인 사항은 귀사의 인사팀에 먼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법정중도인출 사유
      1. 무주택자인 가입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2. 가입자, 가입자의 배우자 또는 「소득세법」 제50조제1항에 따른 가입자 또는 가입자의 배우자와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이 질병 또는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요양을 하는 경우
      3. 담보를 제공하는 날부터 역산하여 5년 이내에 가입자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
      4. 담보를 제공하는 날부터 역산하여 5년 이내에 가입자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인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받은 경우
      5. 그 밖에 천재지변 등으로 피해를 입는 등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사유와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