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꿈사랑

올 겨울, 가볼 만한 전국 빙어축제 총정리







오로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스키나 보드 타기, 눈 싸움, 눈사람 만들기, 천연 빙벽 오르기 등등, 수많은 답이 떠오를 것 같네요. 오늘은 이처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재미난 활동 중에서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얼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전국 빙어축제인데요, 지금부터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여기서 잠깐, 빙어와 송어 알아보기



<빙어>

(출처 : 네이버 백과)



빙어는 몸 길이가 약 15cm에 달하는 가늘고 작은 물고기이에요. 빙어는 여름철에는 호수나 늪의 깊은 곳에 서식하다가 11월경이면 얕은 곳으로 이동하며 우리나라의 중대형 호소에 서식하는데요, 보통 가을부터 봄까지 어획한답니다. 공어, 뱅어, 동어(凍魚)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빙어(氷魚)'라는 이름은 얼음 속에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우리나라의 빙어는 바다에서 서식하다가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개체들을 포획해 저수지에 방류한 것들이 바다와 분리되어 각 호소에서 세대를 되풀이하게 된 것이랍니다. 

빙어는 6∼10℃의 맑고 차가운 물에서만 서식하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먹이를 잘 먹지 않아 몸이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하게 생겼답니다. 빙어는 칼슘과 단백질 등이 풍부하며, 육질이 연하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 초고추장과 채소를 곁들여 회로 즐겨도 좋고 튀김과 무침으로 먹어도 좋아요. 특히 빙어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 성장발육에 좋기로 알려져 있답니다. ^^  



<송어>

(출처 : 네이버 백과)



송어는 연어목 연어과의 회귀성 어류랍니다. 원래 산천어와 같은 종으로 분류되지만, 강에서만 생활하는 산천어와 달리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다시 강으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요. 송어는 예로부터 고급 식용어로 인기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서식지가 점차 줄어들어 찾아보기 어려워졌어요.

송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씹는 맛이 쫄깃쫄깃하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에요. 송어는 보통 선회로 많이 먹으며, 간장과 생강, 마늘, 파 등을 넣고 구워 먹거나,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매운탕이나 조림, 찜으로도 먹는답니다. 송어는 비타민 A, B군이 풍부한데다 영양에 비해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전국 가볼 만한 겨울축제 하나. 안성빙어축제



(출처 : 안성빙어축제 홈페이지)





안성빙어축


행사기간 : 2014.12.29 ~ 2015.01.31

행사장소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메호수로 90 (죽산면)

연락처 : 031-674-4528

홈페이지 : http://dmfestival.co.kr/





안성 빙어축제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두메낚시터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랍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답니다. 원래 안성의 빙어는 20년 동안 빙어 자원을 조성해 겨울철이 되면 그물로 잡아 올려 마을 사람들이 함께 즐겨 먹어왔던 풍습을 축제로 발전시키게 된 것이랍니다. 경기도 안성은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당일치기 코스로 여행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답니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저수지는 1급수의 맑은 수질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 산자락을 둘러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자잘한 손맛을 느껴볼 수 있는 빙어 낚시 외에도 어린이 눈썰매장과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다고 해요. 때문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축제라고 하는데요, 서울 근교에서 보다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으신 분들은 안성으로 떠나보시기 바라요. ^^




전국 가볼 만한 겨울축제 둘.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출처 :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홈페이지)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행사기간 : 2015.01.02 ~ 2015.02.01

행사장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연락처 : 031-580-4321

홈페이지 : http://www.singsingfestival.com/




경기도 가평에서는 이번에 여섯 번째를 맞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준비가 한창이랍니다. 이 축제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그 열기가 매우 뜨겁답니다. 이번 축제 역시 가평 주민의 터전이자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가평천 일원에서 진행되는데요, 가평천은 경기도의 최고봉인 화악산과 명지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계곡바람을 만나 바닥이 비춰 보일 정도로 맑은 수질을 자랑해요. 추운 겨울이 되면 온 일대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장으로 변신하는데요, 이 위에 작은 구멍을 뚫고 잠시만 기다리면 금새 짜릿한 손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에서는 20~30cm, 무게 750g 남짓의 햇송어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관광객들을 위해 매일 싱싱한 햇송어를 낚시터에 풀어두기 때문에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고기가 많답니다. 또, 30cm 이상 두껍게 얼린 얼음 아래로 유유히 헤엄치는 송어를 구경할 수도 있어요. 송어 낚시는 약간의 운과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잡을 수 있으면서도 물고기의 손맛이 좋아 낚시가 지루하고 재미 없다는 선입견을 깨기에 매우 좋은데요, 아직까지 낚시의 재미를 느껴보지 못하신 분들은 올 겨울 가평으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국 가볼 만한 겨울축제 셋. 이천빙어축제



(출처 : 이천빙어축제)





이천빙어축제


행사기간 : 2014.12.20 ~ 2015.02.23

행사장소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이로154번길 273 (마장면)

연락처 : 031-632-8205

홈페이지 : http://gpfestival.com/






이천빙어축제는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랍니다. 축제의 무대가 되는 각평저수지는 수면적 3만9600㎡(약 1만2000평)의 평지형 저수지에요. 이곳은 원래 한겨울에도 펌프를 이용한 물 대포를 쏘아 결빙을 막아 한겨울에도 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였지만 지난 겨울부터 물낚시를 중단하고 얼음낚시축제인 '이천빙어축제'를 개최했답니다. 


이천빙어축제에서는 봄, 여름, 가을에 운영하던 방갈로를 저수지 가장자리에 배치해 묵을 수 있게 했는데요, 온돌과 침구류, 낚시의자, 캠핑용 화장실 등이 비치된 방갈로를 예약해 느긋하게 낚시에 집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낚시가 처음인 분들은 이천빙어축제 실장님께서 직접 빙어잡이 채비와 빙어낚시 비법을 전수해주시는 등의 속성 낚시 교육을 해주시기도 한답니다. 이외에도 얼음 위에서 달리는 오토바이와 눈썰매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답니다. 아 참, 본인의 텐트를 들고 입장이 가능하므로 당일 낚시만 즐기실 분들은 참고해주시기 바라요!





전국 가볼 만한 겨울축제 넷. 홍천강 꽁꽁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행사기간 : 2015.01.02 ~ 2015.01.18

행사장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설악로 1792 (홍천읍)

연락처 : 033-432-8421

홈페이지 : http://www.hongwinter.kr/





홍천강 꽁꽁축제는 내년 1월2일부터 18일까지 홍천읍 홍천강변에서 열리는 축제로 이번에 3회째를 맞이하고 있어요. 강원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를 노리고 있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올해는 특히 홍천의 특산품인 6년근 인삼을 먹인 싱싱한 송어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또, 이례적으로 축제장의 환경영향평가 및 자연경관평가 등을 처음으로 실시해 안전을 강화했다고 해요.


이번 축제는 송어 얼음낚시는 물론 눈썰매장과 체험장, 스노우 바이크, ATV, 범퍼카, 추억의 도시락 및 산골장터국밥, 산골마을 전경, 당나귀타기 체험, 1000개 솟대거리 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라고 해요. 강원도 홍천은 서울에서 50분 거리이고 중앙고속도로 홍천IC에 인접해 있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올 겨울 가볼 만한 전국 빙어축제를 정리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아직까지 얼음낚시의 참 맛을 느껴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 번 체험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해드리면서 이번 이야기를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