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2. 10:30
안녕하세요, 가족·꿈·사랑을 방문해주신 여러분! 프론티어 기자단 5기 설주환, 임윤경입니다. 2015년 새해 아침이 밝아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월도 중반을 훌쩍 넘어가고 있네요. 여러분은 새해를 맞아 세웠던 목표를 잘 지키고 계신가요? 이번에 프론티어 기자단은 혼자서 지키기는 어려운 목표들을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여기에 더해 기부도 함께 할 수 있는 착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그럼 지금부터 새해 목표 실현을 '더 의미 있게' 도와주는 착한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살펴보아요~!
운동과 기부를 동시에! 착한 어플리케이션 추천, '빅워크'
이번 새해에 프론티어 기자단이 세운 목표 중 하나는 바로 '건강'이었는데요, 저희 말고도 최현진, 이태형, 윤초임, 이은주 프론티어 기자 또한 올해 새해 목표는 건강 및 체력 관리라고 해요. 이처럼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과 금연 등을 결심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먼저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어플리케이션 '빅워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빅워크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랍니다. 빅워크는 걷는 동안 소모된 시간과 거리, 칼로리 등을 계산해줘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데요, 이와 동시에 걷는 것이 불편한 절단장애 아이들에게 우리가 걷는 만큼의 기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우리에게는 그저 일상인 걷기일 뿐인데, 이러한 행위를 통해 걷는 것이 불편한 아이들을 돕는다는 취지가 정말 멋지죠? 빅워크 이용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답니다.
위 사진처럼 성별, 생년월일, 몸무게를 적고 계정을 만들고 시작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앱을 실행하고 걸으면 이렇게 자신이 걸은 시간과 칼로리, 걸은 거리를 알 수 있답니다. 여기서 NOON은 빅워크의 기부금 단위를 말하는데요, 10m를 걸으면 1NOON이 된답니다. 그리고 1NOON은 1원으로 적립된다고 해요.
NOON의 가치는 수혜가 진행되는 Tong이라는 기부형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된다고 해요. 단순한 걷기를 통해 다양한 기부 역시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매력적이죠?
다른 프론티어 기자들처럼 건강관리가 새해 목표인 저희 역시 한 번 이용해봤는데요, 걷는 만큼 기부가 된다고 생각하니 어느새 더 열심히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
이렇게 빅워크를 이용하실 때에는 꼭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걷기 전에 GPS를 켜야 한다는 점이에요. GPS를 설정하셔야만 걸을 때 위치 파악을 정확히 할 수 있고 거리 측정이 정확하게 된다고 하니 이 점을 유의해주시기 바라요!
금연하는 만큼 기부가 이뤄지는 착한 어플리케이션 '금연하고 기부하자'
운동 외에도 건강을 위해 새해 목표로 금연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금연과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금연하고 기부하자'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늘 마음 먹지만 막상 금연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금연을 목표로 하신 분들이 흡연량 등을 통계나 차트를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보여줘 금연을 돕고 있어요.
실행방법 역시 간단한데요, 메인 화면의 목표 조절 바를 이용해 하루 목표 흡연량을 설정하고, 담배를 피웠을 때와 참았을 때 등의 아이콘 클릭을 통해 이를 기록해 자신의 흡연량을 체크하실 수 있답니다. 이를 통해 점차 흡연량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부 방식은 어플리케이션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광고를 클릭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답니다. 주변에 금연을 결심하신 분이 있다면 추천해드리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영어 실력을 쑥쑥~ 공부와 기부를 동시에! '프리라이스(Free Rice)'
건강 관리 외에도 한승은, 전혜성 프론티어 기자는 새해 목표로 영어 실력 향상을 꼽았답니다. 가꿈사 가족 여러분 중에도 영어 실력 키우기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영어 실력도 기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프리라이스(Free Rice)'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프리라이스는 퀴즈를 통해 영어 실력도 키우고, 정답을 누를 때마다 쌀 열 톨의 기부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랍니다. 이는 모두에게 무료로 교육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식량 부족으로 굶고 있는 아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답니다. 영어 단어 퀴즈를 풀면서 영어 공부도 하고 동시에 좋은 일까지 할 수 있다니 정말 착한 어플리케이션이죠? 여러분도 앞으로 이동 중 남는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어플리케이션 또한 간단한 가입을 통해 바로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전화 한 통으로 기부하기, '기부톡'
한편 새해에는 떨어져 지내는 가족에게 더 자주 연락하겠다고 말한 프론티어 기자도 있었는데요, 가꿈사 가족 여러분 중에서도 올해 가족과 더 자주 연락하기를 목표로 삼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분들께는 가족과 더 많이 연락할수록 기부도 많이 할 수 있는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기부톡'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전화만 해도 기부가 된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지인들이나 친구, 애인, 가족 등에게 연락을 하면서 기부까지 가능하다니! 정말 유용할 것 같은데요, 한번 앱을 실행해볼까요?
메인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예쁘죠? 먼저, 환경설정에 들어가시면 기부톡 이용 시간을 정할 수 있답니다. 이 시간대에 전화통화를 하시면 기부가 되는 것이죠.
그럼 사용 방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통화하실 분 전화를 입력해주세요. 그러면 통화 종료 후 기부화면이 자동으로 화면에 뜨는데요, 이때 여러 개의 기부화면 중 하나를 골라 기부버튼을 클릭하시면 쉽게 기부하실 수 있답니다. 기부가 실행되면 얼마나 기부가 되었는지 역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기부톡'은 사용자가 기부클릭을 하면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후원기업단체에서 대신 기부 해주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데요, 기부가 끝나면 후원단체의 사이트로 접속된답니다.
생각보다 무척 간단하죠?
지금까지 새해에 세운 새로운 목표들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줌과 동시에 좋은 일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착한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새해에는 이 앱들과 함께 알차고 더 의미 있게 채워가시길 바라요!
가꿈사 가족 여러분 모두 2015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마지막 인사를 드릴게요. 지금까지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지금까지 프론티어 기자단 5기, 주환이와 윤경이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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