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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지원군, 다윈(DA-Win)서비스와 CS동아리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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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6. 17:22

교보생명 경기FP지원단 CS동아리 ‘ CS보라매’가 중증장애인주시설 ‘양지의집’에서 다윈(DA-Win)서비스를 요청했다고 하여 현장 속으로 가봤습니다. 다윈서비스는 무엇이며 교보생명 CS동아리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모두가 윈윈하는 다윈 서비스

교보생명 사내 동아리인 ‘CS동아리’는 팀 또는 지원단을 단위로 한 일종의 서포터즈에요. FP활동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자 동아리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CS동아리예요. CS동아리는 교보생명 ‘다윈서비스센터’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데요, FP 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윈서비스의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출처 | 교보생명 홈페이지)


다윈(DA-Win)서비스는 교보생명의 노하우를 반영한 CS교육과 CS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일종의 재능기부 서비스예요. 교보생명이 지난 2004년 금융업계 최초로 고객만족대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하고 고객만족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것을 기념해 시작됐답니다. 고객사의 성공을 도와 나눔과 베풂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차별화된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경찰청 등 국가 공공기관부터 의료기관, 일반기업체 등 약 85만명에게 다윈서비스를 전수해 왔는데요, 이번 교육시간에는 ‘CS품질향상프로그램_나로부터 시작되는 서비스마인드 UP’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다윈 서비스는 CS보라매가 10여 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양지의집’ 에서 진행됐습니다. 다윈서비스 진행에 앞서 교보생명 다윈서비스센터 정용철 CS컨설턴트와 양지의집 실무담당자의 면담이 있었어요. 양지의집 실무담당자는 중증장애인을 상대하는 직원들의 CS교육을 통해 CS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싶어 다윈서비스를 요청하셨다고 했습니다.


교육장에 들어서자 수많은 직원들이 일찍부터 CS교육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중증장애인 생활을 직접접적으로 지원하시는 업무를 하시다 보니 다소 지친 모습도 있었고, 교육으로 인해 생기는 업무 공백을 걱정을 하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보생명 CS보라매 동아리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틈틈이 중증장애인에게 간식 제공, 책 읽어주기 등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컨설턴트도 준비해 오신 PPT 자료를 설치하시고 목을 가다듬기 위해 물을 마시며 강의를 준비하셨습니다. 


정용철 CS컨설턴트의 교육이 시작되자 흡입력 있는 강의에 이끌려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셨어요.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CS의 가치를 더 깊이 있게 알게 된 오늘의 교육을 앞으로 어떻게 실무에 접목해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강의에 끝까지 집중하셨어요. 


교육을 마치고 양지의집 실무담당자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하셨어요. 앞으로 연 1회 지속적인 교육을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윈서비스는 교보생명의 축적된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다른 단체와 나눔으로써 함께 성장하고자 제공하는 것이니 매월 봉사차 양지의집에 방문하고 있는 교보생명 경기FP지원단 CS동아리를 통해 요청하시면 언제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다윈 서비스 신청 방법

다윈서비스를 제공받길 희망하신다면 교보생명 재무설계사를 통해 신청하시거나 다윈서비스 홈페이지(www.kyobodawin.co.kr)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고객만족에 관심이 높은 기업 및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교육인원은 최소 15명 이상이 되어야 가능한 점 양해 바랍니다. 신청 기간은 매월 25일까지입니다. 교보생명 다윈서비스 활동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교보생명 다윈(DA-Win)서비스 80만 명 배웠다


CS동아리가 FP활동을 응원합니다!


교보생명 다윈서비스에 대해 쉽게 조금은 가깝게 느껴지셨나요? 교보생명 다윈서비스는 눈앞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성공을 통해 함께 ’윈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항상 교육기회는 열려있으니 많은 분들이 다윈서비스를 통해 교보생명과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11기 윤홍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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