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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웰스 매니저가 공개하는 부자들의 투자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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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5. 22:10

부자들만의 특별한 투자 비법을 알려주는 신간이 나와 화제입니다. 바로 교보생명 광화문 재무설계센터의 윤항식 웰스매니저가 집필한 『부자의 투자』인데요. 저자가 자산가 수천 명과의 상담을 통해 얻은 소중한 정보들이 듬뿍 담겨 있는 책입니다. 지난 2월 20일, 광화문 재무설계센터에서 저자직강의 세미나가 진행돼 찾아가봤습니다. 지금부터 세미나를 통해 공개된 부자들의 투자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부자의 투자』는 어떤 책?

저자인 윤항식 웰스매니저는 교보생명 광화문 재무설계센터에서 VIP를 대상으로 자산을 축적· 관리·이전 해주는 금융 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그의 금융 전문가로서의 철학과 인생전략을 담고 있는 자기 계발서로, 일에서의 성공과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청춘에게 부자가 되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로 자산가들과 상담을 했던 저자는 그들과 만나면서 오히려 자산관리 노하우는 물론, 자녀교육 철학이나 대인관계 요령까지 배울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3,000여 회의 상담을 통해 부자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죠.


우리는 흔히 부자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부자가 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바로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죠.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 아니냐고요? 사실 부자의 개념은 상대적입니다. 금융기관에서 흔히 말하는 부자는 금융자산 10억 원, 총자산 30억 원 이상을 소유한 사람을 지칭하는데, 저자는 이와 더불어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그 사람도 충분히 부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통해 ‘수입은 늘리고 지출은 줄이며 축적한 자산을 지키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죠.


지출은 줄이고 소득은 늘리자! 

세미나는 교보생명 광화문 재무설계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금융 전문가의 특강이라 그런지 고객뿐만 아니라 FP분들도 많이 참석해 강의장을 가득 채웠는데요. 강의는 책 내용을 기본으로 하되, 참석자들을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투자비법들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부자가 되는 법은 아주 단순하게 지출은 줄이고, 소득은 늘리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소득을 늘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윤항식 웰스 매니저는 저축, 부동산 투자, 상속과 증여라는 큰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투자법에 대해 소개해주었습니다.


저축

투자를 위한 기초가 되는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저축을 해야 합니다. 저자가 추천한 저축방식은 바로 ‘풍차 돌리기’입니다. 매달 일정금액의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1년 후 만기가 돌아오면 만기 금액을 다시 정기예금에 붓는 방식을 풍차 돌리기라고 하는데요. 이 방식의 장점은 이자와 원금을 합한 금액에서 다시 이자가 붙는 ’복리’ 형식이기 때문에 이자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

저축으로 종잣돈을 마련하면 그 다음 단계는 부동산 투자입니다. 1~2억 원은 오피스텔, 3~5억 원은 소형아파트, 6~10억 원은 구분상가, 10억~20억 원은 다가구 근린주택, 30억 원 이상은 꼬마빌딩 순서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식인데요. 저자는 8.2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만큼, 아파트 투자에는 더욱 세심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자는 ‘1천 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전철과 연결되는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를 선택할 것을 추천했는데요. 특히 향후 호텔 수준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가 대거 등장할 것이며,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강남 지역 아파트의 오름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상속과 증여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쌓은 재산을 자녀에게 상속하는 과정이 남아 있는데요. 이를 잘 처리할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되었습니다. 

상속과 증여는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모두 소유하기보다는 공동명의를 하는 것이 절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해당 부동산 경매시 공유자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어 재산을 지키는 데도 유리합니다.

또 자녀가 부동산을 직접 취득할 경우, 자녀의 자금이 부족하다면 증여 외에 ‘대여’라는 방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여를 할 때는 차용증을 작성해 공증해두고, 매달 통장으로 이자를 받아 증빙자료를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속세와 증여세 재원 마련을 위해 보험상품에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때 계약자와 수익자를 동일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수익자가 자녀로 동일하면 상속세, 증여세를 피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됩니다. 

갑작스러운 증여세와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도 보험 상품이 추천됩니다. 보험금의 특성상 납입 기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보험 청구 사유가 발생하는 즉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거액의 세금을 마련하는데 유리한 금융상품입니다.


두 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투자의 원칙 속에 현실적인 전략들이 가미되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윤항식 웰스 매니저의 저서가 선물로 제공되었습니다. 지난 1월 출간 후 벌써 재판에 들어간 책이라고 하니, 저자의 전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부자들의 투자 비법, 도움이 좀 되셨나요? 교보생명 재무설계센터나 FP에게 문의하시면 누구나 매달 진행되는 특별한 세미나에 참석해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들 모두 부자 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가꿈사 전문필진 김덕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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