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효과- BMW 건강법|

몇 년 전부터 웰빙 문화가 확산되면서 '걷기'는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 속에서 출퇴근 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걸어서 이동함으로써 환경과 건강, 경제문제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출퇴근 때 자가용 승용차 대신 버스(Bus)나 지하철(Metro)을 이용하고 가급적 많이 걸어 (Walk) 운동효과를 얻는 것을 "BMW 건강법"이라고 합니다. 고급차 브랜드가 연상되는 명칭이지만 이는 승용차 대신에 걷기나 자전거와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활용하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도 감소시키고 더불어 건강까지 챙기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수도권에서는 모든 자가용 운전자가 단 하루만 운전을 하지 않으면 소나무 76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자가용 운전이 필수적이지 않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횟수를 늘려보세요. 더구나 추운 겨울이 멀어지고 봄이 찾아 왔으니, 고유가 시대에 나라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BMW 건강법을 실천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입니다.



지난 2008년에 환경부가 발표한 교통수단별 온실가스가 27.7g인데 반해 승용차는 210g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승용차를 일주에 하루만 덜 타도 연간445kg정도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호주 등에서는 승용차 이용자의 편의성 위주로 설계된 도로 구조를 바꿔 운전자를 불편하게 만들고,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많이 걷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고도비만 인구가 많은 것은 승용차를 타지 않고는 어디에도 가기가 힘든 도로체계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2010년부터는 서울의 모든 시내버스가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천연버스로 교체 됐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개인의 경제와 건강은 물론 오염 감소로 '단소배출권'을 획득해 국가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비만자의 증가가 승용차의 확산과 비례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증가와는 반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와 쿠퍼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과 평소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의 운동효과가 거의 비슷한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체중 70KG인 사람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10분 동안 빨리 걷고 1분동안 계단을 이용하면 약 40㎉가 소배돼 10분 동안 조깅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하루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지만, 따로 운동시간을 마련하기 힘들다면 버스나 지하처 타기, 걷기를 통해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해 보세요. 계단은 '돈 안드는 헬스클럽' 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유용한 운동도구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환승을 위해 걸어서 이동하는 것 모두 운동이 됩니다.

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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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rdean.tistory.com 탁훈 2012.04.21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은퇴이후를 생각하면 막막하긴 한데... 노력해봐야죠. 글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보험설계사분들과 맨투맨으로 만나는 것은 좀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글로 설명을 들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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