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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의 강자! 수령 시기 조절하는 똑똑한 연금 ‘(무)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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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7. 11:00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급격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00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어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한국은 2017년 현재 노인 인구가 14.2% 달하는 고령사회로, 2026년경에는 20%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될 전망입니다. 

17년 만에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은 미국(73년), 독일(40년)은 물론 일본(24년)보다도 7년 정도 빠른 속도인데요. 문제는 노후준비가 고령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녀교육, 주택구입 등의 경제적 부담 때문에 노후대비에 소홀했기 때문이죠.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2년 개인연금 가입자는 전체 인구의 15.7%인 800만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특히 60세 이상 인구의 개인연금 가입률은 5.7%에 그쳐 노후준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금보험은 15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해 오랜 기간 노후를 준비할 수 있고 은퇴 이후 매월 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체계적인 노후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 아래 내용은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팅으로, 변경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연금보험 가입 시 고려사항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는 우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연금보험은 일반적으로 납입보험료 중 연간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세제적격 연금(연금저축보험)과 5년 이상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하는 세제비적격 연금(일반연금보험)으로 구분됩니다. 또한 연금적립방식에 따라 공시이율형 연보험, 변액연금보험 등으로 나뉘며 연금수령 방식에 따라 종신연금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으로 구분됩니다. 따라서 가입목적과 가입연령, 연금수령시기 등을 고려해 연금보험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유지 기능성을 살펴봐야 합니다. 노후필요자금과 재무상황 등을 고려해 연금보험에 가입하되 보험을 끝까지 유지해 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계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보험료를 설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최근에는 퇴직·장기 입원 등으로 보험료를 내기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을 연기하거나 납입을 종료할 수 있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보험을 해약하지 않고도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연금수령 방법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노후가 길어진 만큼 연금을 받을 때에는 수령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 받는 시기 조정 가능한 보험이 인기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은 다른 금융사 연금상품과 달리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평생 동안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기에 적합합니다. 최근에는 연금 받는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상품도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기퇴직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연금을 앞당겨 받을 수 있고, 정년연장으로 연금이 당장 필요하지 않으면 연금수령을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연금을 집중적으로 받는 등 연금액을 조정할 수도 있어 보다 유연하게 노후설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연금보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40~60년대 중년층에게 알맞은 상품은 무엇일까요? (무)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은 40세 이상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연금보험입니다. 이 상품은 자금활용과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는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가입 시 납입선택이 자유롭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노후자금에 맞게 보험료를 매월 납입할 수 있고 보험료 중 일부를 일시금으로 납입(일부 일시납)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보험료 납입이 유연합니다. 경제적인 사정으로 납입이 어려운 경우 납입을 일시 중지했다가 사정이 좋아지면 다시 납입할 수도 있고, 납입기간과 상관없이 납입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목돈이 생길 경우에는 남은 보험료를 한번에 납입해 연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다양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립금 중 일부는 연금으로 선택해 받고 일부는 적립해 두었다가(노후설계자금) 자녀의 결혼자금에 사용(중도인출)하거나 추가납입을 통해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자금으로 보태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오늘 (무)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에 대해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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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주신 분: 유성숙 FP(교보생명 청주FP지점)

*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 1번지> 블로그에 2015년 9월 9일 업로드 된 포스팅을 각색한 것으로, 변경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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