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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분위기 뿜뿜! 홈메이드 여름 쉐이크 삼총사 2020. 7. 15. 17:14

무더운 여름철, 여러분들은 어떻게 더위를 식히고 계신가요? 저는 이맘때가 되면 가족과 함께 카페에서 여유롭게 음악도 듣고, 수다도 떨고, 시원한 음료도 마시면서 더위를 식히곤 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 안에서 더위를 식히는 나만의 방법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중 하나가 바로 쉐이크 만들기! 오늘은 별다른 재료가 필요 없어 집에서도 스피드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쉐이크 3종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쉐이크 삼총사는 모두 얼음과 우유가 필요하니 넉넉히 준비해주시는 센스 기억해주세요!

 

첫 번째: 죠리퐁에 아이스크림과 인디언밥이 퐁당! ‘퐁디언 쉐이크’

재료: 얼음 1/2컵, 우유 1컵, 죠리퐁, 인디안밥,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1개, 블렌더
 

1. 블렌더에 얼음 1/2컵과 우유 1컵을 넣어주세요.

 

2. 누가바 아이스크림과 죠리퐁도 넣어줍니다(저는 세 주먹 정도 넣어줬어요). 누가바 대신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5 스푼 정도 넣어 주셔도 됩니다. 저는 마시멜로 죠리퐁을 사용했는데 오리지널 죠리퐁도 물론 환영이에요!
 

3. 이제 블렌더로 갈아주기만 하면 끝!

 

4. 블렌더를 사용할 땐 얼음이 너무 작게 갈리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너무 곱게 갈아버리면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을 놓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5. 준비해둔 인디언밥을 기호에 맞게 토핑해주세요. 저는 흘러넘치듯 잔뜩 올려야 카페 디저트 느낌도 나면서 더 먹음직스럽고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퐁디언 쉐이크 완성! 엄청 간단하죠? 이제 다음 쉐이크로 넘어가 볼게요!

 

두 번째: 절대 맛없을 수 없는 조합, 초코 바나나 쉐이크!!

재료: 얼음 1/2컵, 우유 1컵, 바나나 1개, 핫초코 믹스 1봉지, 초콜릿 혹은 초콜릿 과자, 블렌더
  

1. 바나나 1개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얼음 1/2컵과 함께 블렌더에 쏙 넣어주세요. 

 

2. 우유 1컵, 초코믹스(저는 집에 있는 핫코초 믹스를 사용했지만, 코코아 가루나 제티를 활용셔도됩니다) 1봉지도 함께 넣어줍니다. 

 

3. 역시나 작은 얼음 알갱이가 입안에서 사각사각 씹힐 정도로 블렌더에 갈아주면, 절대 맛없을 수 없는 조합, 초코 바나나 쉐이크 완성!

4. 좋아하는 초콜릿을 조각 내어 토핑처럼 풍성하게 올려주어도 좋고 저처럼 빈츠 과자를 세모 모양으로 조각 내어 예쁘게 꾸며 주셔도 좋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사로잡을 대중적인 맛이라고 자부합니다! 오늘의 두 번째 쉐이크, 초코 바나나 쉐이크 완성!

 


세 번째: 쿠키와 크림, 우유가 만났을 때 ‘오레오 쉐이크’

재료:  쿠앤크 아이스크림 1개, 얼음 1/2컵, 우유 1컵, 오레오, 블렌더

 

1. 얼음 1/2컵, 쿠앤크 아이스크림 1개, 우유 1컵을 넣고 함께 갈아주세요. 

 

2. 쉐이크 완성! 이렇게 세상 간편한 쉐이크 보신 적 있으신가요? ^^

3. 오레오 과자를 작게 조각내어 예쁘게 토핑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큼지막하게 넣어도 좋고, 작게 넣어 쉐이크와 함께 먹어도 맛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초간단 홈메이드 쉐이크 3종이 모두 완성되었답니다! 짝짝짝~
 
얼음을 갈아줄 블렌더나 믹서기를 제외하곤, 특별한 조리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누구나 뚝딱! 근사한 카페 음료를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넉넉히 만들어 두고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먹기도 하는데,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쉐이크 한 잔 딱 마시면 기분까지 맑아지더라고요.

바삭함과 구수함이 살아있는 ‘퐁디언 쉐이크’, 부드럽고 달콤함의 환상적인 궁합 ‘초코 바나나 쉐이크’, 달콤하고 바삭한 디저트 ‘오레오 쉐이크’.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