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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회장, “금융회사 임직원은 높은 윤리적 의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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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9. 13:33

 

 

"금융회사 임직원은 높은 윤리적 의무 따른다"

교보생명 CEO부터 전임직원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왼쪽) 29일 새 사업연도 출발에 앞서 가장 먼저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을 하며 직무윤리규범을 솔선수범해 준수하고 성과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재 회장과 변기택 준법감시인이 ‘교보인의 직무윤리실천규범’을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무윤리실천에 CEO가 두 팔 걷고 나선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날 신 회장은 새 사업연도 출발에 앞서 가장 먼저 서약을 하며 직무윤리규범을 솔선수범해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직무윤리실천규범을 준수하고 맡은 바 성과책임을 다한다는 것으로, 지난 2006년부터 교보생명의 모든 임직원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8년째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보인의 직무윤리실천규범’은 사회법규와 회사규정 준수, 고객에 대한 직무윤리 실천, 컨설턴트 존중∙배려, 공정거래 실천, 회사 안팎에서의 윤리적 행동 등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선물, 접대, 경조금과 관련한 세부지침을 마련해 이번 직무윤리 실천다짐에 추가했습니다.
 

전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다짐서약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을 통해 교보생명이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을 통해 회사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보생명은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고객, 투자자, 정부,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번영을 추구하고자 지난 2004년
‘교보인의 직무윤리실천규범’을 마련해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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