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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꿈사랑

프론티어 기자단과 함께 하는 북촌 한옥마을 완전 정복기 1탄

|북촌 한옥마을 코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고속성장을 일궈낸 아시아의 허브 도시입니다. 빠른 속도로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빼곡히 지어지고 도시의 랜드마크 또한 새로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북촌 한옥마을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필수적으로 충족되어야 할 요소는 바로 의,식,주입니다.  이는 문화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근간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옥은 한국의 전통을 대표할 수 있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콘크리트 건물이 즐비한 도심 속에서, 과거로부터의 맥을 지키고 이어나가는 북촌 한옥마을. 그 아름다움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기! 북촌 한옥마을 코스를 살펴보아요



북촌 한옥마을

위치 :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재동, 삼청동, 계동, 원서동 일대

문의처 : 02-3707-8388 /8270 (북촌 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 : http://korean.visitkorea.or.kr/kor/ut/smart/smart_list.jsp?cid=126537&keyword=&cat1=A&cat2=&cat3=&category=&listCount=30&areaCode=&ListType=&out_service=



 북촌 1경 – 창덕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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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1경은 창덕궁의 아름다운 지붕을 보면서 걷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임금님이 가장 오래 거처했던 궁궐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지정 된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돌담길과 궁궐의 기와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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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1경에서부터 2경까지 걸어가는 길은 창덕궁의 모습과 돌담길이 함께하고 있어 걷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에 기분 좋은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걷기만 해도 즐거운 것이 북촌기행의 진짜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한국 불교 미술 박물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에요!


 북촌 2 원서동 공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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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조선 시대 궁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살던 곳으로서 그 당시 왕실과 함께했던 이들의 자취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위치한 궁중 음식원에서 접할 수 있는 쏠쏠한 구경거리도 놓치면 안 되겠죠?!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한 알짜배기 팁 하나 더! 북촌 8경을 걷다 보면 포토 스팟 (Photo Spot)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것을 밟고 찍으면 최고의 구도로 북촌의 풍경을 렌즈에 담을 수 있답니다. 북촌 포토 스팟은 1경마다 하나씩, 총 8개랍니다. 포토 스팟이 어디에 있나, 둘러보면서 다니는 것은 북촌을 즐기는 묘미 중 하나이지요. 물론 그렇다고 땅만 바라보고 다니시는 것은 금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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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의 포토 스팟에서 바라본 골목입니다.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지요. 이 골목을 좀 더 걸어가면 한국국제봉사기구(KVO)가 있는데요. 그 한옥건물 벽면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림지도로 여행을 더 알차게 해줍니다.



2경의 골목 끝 숨겨진 건물, 한샘 DBEW 연구소는 비탈길을 깎아내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건축되어 있는데 마치, 높은 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숨어있는 북촌의 볼거리를 찾아라! -2경에서 3경으로 이동하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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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겨울연가 촬영지였던 중앙고등학교입니다. 이 앞을 지나면 한류스타의 화보와 관련 팬시를 파는 가게를 볼 수 있는데요, 드라마가 방영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현재도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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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앞 언덕에서 내려다본 마을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가서 두 눈으로 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고즈넉한 북촌의 전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답니다.




이곳은 원서동 고희동 가옥입니다. 이곳은 고희동 선생님의 옛 가옥으로 2012년 11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춘곡 고희동 선생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로서 미술학자와 운동가로서 유명하신 분인데요, 고희동 선생님이이 살았던 한옥에서는 정기적으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개관은 수요일~일요일이고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이니 참고하셔서 한옥마을을 찾을 때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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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던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았던 가게나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한옥 또한 북촌 한옥마을을 찾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북촌 3경 가회동 1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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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중앙고등학교 왼편으로 창덕궁 길을 따라 올라가면 북촌 3경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곳에는 민화와 부적, 병풍 등 민속 유물이 있는 가회박물관과 한상수 자수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옥의 기와지붕 밑을 걸으며 소소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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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안에는 많은 공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3,000~5,000 원 정도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북촌 한옥마을을 찾는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북촌 한옥마을 문화체험 강좌


(이미지 출처 : 북촌 한옥마을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 http://bukchon.seoul.go.kr/

해당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다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프로그램 중에 다도체험교실이 궁금했지만 수업이 평일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한 번 체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북촌 1경부터 3경까지 돌아보았습니다. 다음 이야기에 등장할 북촌 4경부터는 이전 골목보다도 한옥이 더 많이 메워져 있었습니다. 전시관이나 공방보다도 실제로 주민이 거주하는 동네라 그런지 말 그대로 한옥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요, 오르막길을 내내 걸어 올라갔던 것에 비해서 이후부터는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답니다. 경쾌한 발걸음과 호기심 가득한 시선 속에 담겨 있는 북촌 한옥마을 완전 정복기!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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