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9. 11:15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평생 찾아 뵙고 챙겨드리는 보험서비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교보생명 모델로 발탁
고객 보장 집중, 보다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평생든든서비스의 가치 담아
“에이~ 우리나라에 그런 보험이 어딨어요?”
경쾌한 트럼펫 협주곡에 맞춰 파스타를 요리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은 듯 답합니다.
이어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평생 찾아 뵙고 챙겨드리는 보험서비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오랜 지인처럼 편안한 모습으로 교보생명 FP와 대화를 나누는 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후 트럼펫 협주곡의 절정에 맞춰 요리를 하며 흥에 겨워 조리도구로 지휘를 하는 장면에 이어 만족한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광고는 끝이 납니다.
교보생명 ‘평생든든서비스’의 3번째 기업 PR 광고 스토리입니다.
이번 광고는 ‘많은 이들이 평소 보험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가?’ 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합니다.
교보생명의 평생든든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의구심을 갖고 “에이~ 우리 나라에 그런 보험이 어디 있어?”라고 반문할 수도 있는 고객의 생각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입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입장을 대변하고, 다시 한번 평생든든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 것입니다.
촬영 현장에서 만난 정명훈은 지휘할 때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달리 촬영 내내 옆집 아저씨 같은 부드러운 미소로 즐거운 분위기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파스타를 만드는 손놀림과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의 음식 완성도로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안도현, 문정희 시인 편이 인문학적 접근방법을 통해 기존의 보험사들과는 달리 교보생명다운 화법으로 평생든든서비스의 ‘취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면, 이번 광고는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교보생명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했다”고 그 의도를 말했습니다.
또한, 교보생명 광고담당자는 “평소 광고뿐만 아니라 다른 매스컴을 통해서도 잘 등장하지 않았던 정명훈의 일상 속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평소 요리를 즐겨 하고, 지휘자가 아니면 요리사가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요리하는 지휘자 정명훈의 일상’을 자연스러운 스토리로 담아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명훈은 세계적인 피아노 연주가이자 지휘자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아시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인천 앤 아츠 예술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며, 그의 광고 출연료는 음악으로 세상에 기적을 일으키고자 하는 비영리단체 (사)미라클오브뮤직에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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