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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기자단이 전한다~! 대학교 아르바이트의 모든 것 2013. 9. 13. 12:21

ㅣ대학교 아르바이트ㅣ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 가족 여러분~! 윤그린, 조범진 프론티어 기자단입니다! ‘9월 = 개강’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많은 대학생이 9월에 개강을 맞이해요. 



그래서 저희 프론티어 기자단도 이 공식에 맞춰서 대학교와 관련된 콘텐츠로 기사를 작성해보기로 했어요. 때문에 대학교 내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교내 근로"에 대해 취재해 보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이번에 프론티어 기자단이 밀접 취재한 곳은 윤그린 기자의 모교인 가톨릭대학교랍니다. 따라서 가톨릭대학교가 갖춘 프로그램 위주로 소개되는 점에 대해 약간의 양해를 드릴게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이 비슷하게 교내 아르바이트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사를 통해 "이런 내용의 아르바이트 활동도 있구나."라고 알아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가톨릭대학교는 교내 인턴십과 교내 근로, 두 가지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활동이 활발하게 구축되어 있었답니다.


 교내 인턴십 프로그램


가톨릭대학교의 경우 인턴십을 하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가 15학점, 2.5 이상이어야 해요. 또, 정규학기 중 8차 학기 내에 재학 중이어야 하는데요. 장학금액으로는 60만 원이 지급된답니다. 많으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보수보다는 활동 업무에 대한 가치가 높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턴십 기간은 담당 부서와 협의하게 돼요. 하지만 시간은 120시간 동안 인턴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난 학기 가톨릭대학교 대외협력팀에서 인턴십으로 근무했던 분을 인터뷰해 보았답니다~! 


 다양한 대학교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학우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고, 가톨릭대학교 학군단 53기 이건희입니다.


Q. 교내 인턴십을 접하겐 된 경로가 궁금해요!

A. 저는 1~2학년 동안 가톨릭대학교 학보사에서 활동했어요. 평소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대외협력팀 선생님께서 제가 그동안 찍은 학보사 사진들을 보시고 대외협력팀에서 "인턴십을 해보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권유해주셔서 일하게 되었답니다.


Q. 인턴십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저는 국방홍보원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에요. 그곳의 기획팀에서 뉴스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기사를 쓰고 싶기도 해요. 

대외협력팀은 가톨릭대학교의 홍보 및 대외적으로 많이 일하게 되는 부서인데요. 제가 이곳에서 일하게 된다면 제 커리어에도 굉장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Q. 대외협력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흔히 생각하실 수 있는 순수 노동인 짐 나르기부터 시작해서, 학교 이야기가 실린 기사를 스크랩하는 일도 했고요. 사진을 찍을 줄 알기 때문에 바쁘신 선생님들 대신 제가 사진 기사로 외근을 하기도 했답니다.


Q. 인턴십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먼저 직업 탐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정말 이 분야를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었죠. 또 이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대외협력팀에서는 CUK-TV라는 방송을 기획 및 제작하는데요. 제가 학교 축제나 행사에서 현장스케치로 사진과 영상을 찍으면, 라스트컷에 ‘경제학전공 이건희’ 라고 캡션을 달아주셨어요. 정말 소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가슴 뭉클했답니다. 그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 대외협력팀의 업무에 잘 맞을까요?

A. 가장 먼저,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인턴십이나 어떤 사회생활이든지 가장 기본이 되는 인성이라고 생각해요. 

두 번째로는 시간 약속이에요. 아무래도 현장 스케치나, 시간적 요소에 많이 좌지우지되는 업무이다 보니 시간은 칼처럼 딱딱 맞게 지켜야 해요. 

세 번째는 자신만의 기술력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카메라를 다룰 줄 알았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기술을 조금 더 연마하게 되는 경험도 많이 기를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대학교 아르바이트! 교내 근로 학우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경제학 전공 12학번 정순혁입니다. 교내 창업교육센터에서 교내 근로 장학생으로 근무했어요.


Q. 교내 근로장학생을 접하겐 된 경로가 궁금해요!

A. 저는 지금 교내 창업홍보단 ‘인쿡’ 1기로 활동하고 있어요. 활동 특성상 창업교육센터를 자주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에게 권유를 받았답니다.


Q. 교내 근로장학생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평소 창업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런데 창업교육센터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게 되면 창업의 전반적인 흐름, 그리고 다른 창업 청년들의 활동 역량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여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Q.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일단 기본적으로 창업교육센터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자료 정리, 학생들 설문조사 및 정리를 도맡아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을 도와 사무적인 일을 보조해 드렸죠. 

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인 창업캠프, 네트워킹 캠프. 그리고 창업 청년들의 피와 땀이 섞인 결과물을 세상에 선보이는 자리인 창업 경진대회에서 진행을 도왔답니다.


Q. 교내 근로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근무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은 여타 아르바이트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보다 훨씬 많았다고 생각해요.

교내 근로를 하기 이전에는 창업에 대한 관심과 막연한 동경이 전부였는데, 교내 근로를 하면서 창업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이해. 그리고 창업과정(Start up)과 더불어 인간관계까지 배운 것 같아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앞으로 제가 창업을 하게 된다면 귀중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Q. 그렇다면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 창업교육센터의 업무에 잘 맞을까요?

A. 친화력이 중요해요. 아무래도 창업에 관한 일이다 보니 창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들과 만남의 기회가 많아요. 만남에 있어서 먼저 다가가는 용기도 필요하고, 먼저 알려드리고 도와드려야 하니 적극성까지 지닌 학생이라면 훌륭하게 해내실 수 있어요.

그리고 평소 문서작업이나 조사자료 정리 및 정리를 주로 하는데 사무적인 부분에 있어서 실수 없는 ‘꼼꼼한’ 성격인 학생이라면 더욱 수월하게 일을 하실 수 있어요. 사실 저도 그렇게 꼼꼼한 성격은 아니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점차 꼼꼼한 성격을 갖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점은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교내 인턴십과 교내 근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시스템과 비슷하게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에서 운영하는 국가근로장학생이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국가근로장학생이란?!


국가근로장학생은 능력과 의지만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경제적 사정에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재학 중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 세계 체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취업 능력을 제고 시키고자 마련된 제도랍니다. 

학업 유지에 필요한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기에 많은 대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도랍니다. 교내 근로도 인턴십과 비슷한데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근로 A(200시간-100만 원), 근로 B(120시간-60만 원), 근로 C(90시간-45만 원)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가톨릭대학교 의류학과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학우 분을 만나볼까요? 



 다양한 대학교 아르바이트! 국가근로장학생 학우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있는 2학년 박혜령입니다.


Q. 국가근로장학생을 접하겐 된 경로가 궁금해요!

A.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근로장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Q. 국가근로장학생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손으로 제 용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고 있답니다.


Q. 의류학과 사무실에선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아무래도 실습이 많은 학과이다 보니 실습실 청소를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의류학과 교수님들의 우편물을 정리해드려요. 점차 시간이 지나고 학기말이 다가오면 학생들이 학기말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요. 그때마다 포트폴리오 정리를 도맡아서 하고 있답니다. 물론 간단한 서류 작성 및 정리도 하고 있어요.


Q. 국가근로장학생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일단 의류학과 조교 분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또한 의류학과 교내 행사도 미리 알 수 있었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부분은 학기 초에 수강신청하면서 과제의 유무, 이런 부분이 은근히 신경 쓰이는데 그런 부분도 미리 알 수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Q. 그렇다면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 의류학과 사무실의 업무에 잘 맞을까요?

A. 너무 소심하면 안 돼요. 학과 사무실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소심한 친구라면 그런 부분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조교님들이나 교수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니 활발한 성격이라면 더욱 좋아요.



이렇게 교내 인턴십, 교내 근로, 국가근로장학생까지 세가지 부류의 교내 아르바이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들 잘 살펴보셨나요? 

우리 프론티어 기자단도 대학생이지만,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개강과 동시에 쏟아지는 과제의 폭풍 속에서 직접 돈도 벌고, 무엇보다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모습이 참 멋졌답니다.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시는 대학생 여러분도 교내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지난 학기보다 좀 더 성숙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금까지 프론티어 기자단 윤그린, 조범진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알찬 정보와 재미가 가득한 기사를 약속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