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즐기는 어린이체험 '가학광산동굴탐험'으로 떠나보세요!
ㅣ가학광산동굴탐험 ㅣ 아직 가시지 않은 무더운 여름으로 여름의 끝 무렵을 몸서리치게 받아들이고 있는 이때,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이나 풀장을 다녀오는 것 보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떠나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자주 접해보지 못한 광산 동굴 체험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무료로 즐기고, 직접 체험도 하고 싶다면! 아이들과 함께한 가학광산동굴탐험 체험기 1912년에 광업을 시작하면서 1972년 폐광을 할 때까지의 그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100년 동안 간직해온 곳으로 광부들의 땀과 마을 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그 시대 있었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광명의 '가학광산동굴’인데요. 광명 가학광산동굴을 찾아가시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자가용: 경기도 광명시 가학..
2013.08.23 by 교보생명
라이프
무료로 즐기는 어린이체험 '가학광산동굴탐험'으로 떠나보세요!
ㅣ가학광산동굴탐험 ㅣ 아직 가시지 않은 무더운 여름으로 여름의 끝 무렵을 몸서리치게 받아들이고 있는 이때,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이나 풀장을 다녀오는 것 보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떠나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자주 접해보지 못한 광산 동굴 체험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무료로 즐기고, 직접 체험도 하고 싶다면! 아이들과 함께한 가학광산동굴탐험 체험기 1912년에 광업을 시작하면서 1972년 폐광을 할 때까지의 그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100년 동안 간직해온 곳으로 광부들의 땀과 마을 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그 시대 있었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광명의 '가학광산동굴’인데요. 광명 가학광산동굴을 찾아가시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자가용: 경기도 광명시 가학..
2013.08.23
[혜령&충녕 맘의 육아일기_마지막회] 쌍둥이는 나 혼자서 낳았나?
ㅣ육아일기ㅣ 어느덧 혜령이와 충녕이 이야기의 마지막 시간이네요.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부부가 공동으로 육아를 책임지는 일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종종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오늘은 이런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 슬기로운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혜령아! 어서 맘마 먹자!", "이충녕! 어서 옷 입어! 엄마 늦었어!" 늦게 일어난 날이면 아이들이 더 말썽이에요. 시간이 빠듯해서 마음은 급해지고 정작 제 출근 준비는 얼렁뚱땅하기 일쑤죠. 이렇게 또다시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돼요. 퇴근하면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져요. 저녁 식사 후에는 아이들과 쉴새 없이 떠들다 보면 체력이 소진돼서, 아이들 재우다 제가 먼저 잠드는 날도 많아..
2013.08.22 by 교보생명
라이프
[혜령&충녕 맘의 육아일기_마지막회] 쌍둥이는 나 혼자서 낳았나?
ㅣ육아일기ㅣ 어느덧 혜령이와 충녕이 이야기의 마지막 시간이네요.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부부가 공동으로 육아를 책임지는 일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종종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오늘은 이런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 슬기로운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혜령아! 어서 맘마 먹자!", "이충녕! 어서 옷 입어! 엄마 늦었어!" 늦게 일어난 날이면 아이들이 더 말썽이에요. 시간이 빠듯해서 마음은 급해지고 정작 제 출근 준비는 얼렁뚱땅하기 일쑤죠. 이렇게 또다시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돼요. 퇴근하면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져요. 저녁 식사 후에는 아이들과 쉴새 없이 떠들다 보면 체력이 소진돼서, 아이들 재우다 제가 먼저 잠드는 날도 많아..
2013.08.22
[국립중앙박물관] 무더운 여름, 이슬람의 보물을 찾아보세요!
ㅣ국립중앙박물관ㅣ 긴 장마에 이은 무더운 불볕더위.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어디로 가서 어떻게 놀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를 추천해 드려요. 바로 4호선 이촌역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에요. 박물관이라고 딱딱하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답니다. 하지만 지난주 국립중앙박물관에 직접 다녀오고 나서는 여기가 정말 여름 데이트에 최적지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시원한 에어컨, 맛있는 점심, 푸른 자연, 예쁜 기념품,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그곳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국립중앙박물관] 교통편 :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 간선 502, 405A, 405B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 개장시간 : 09:00~18:00 (수..
2013.08.21 by 교보생명
라이프
[국립중앙박물관] 무더운 여름, 이슬람의 보물을 찾아보세요!
ㅣ국립중앙박물관ㅣ 긴 장마에 이은 무더운 불볕더위.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어디로 가서 어떻게 놀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를 추천해 드려요. 바로 4호선 이촌역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에요. 박물관이라고 딱딱하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답니다. 하지만 지난주 국립중앙박물관에 직접 다녀오고 나서는 여기가 정말 여름 데이트에 최적지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시원한 에어컨, 맛있는 점심, 푸른 자연, 예쁜 기념품,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그곳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국립중앙박물관] 교통편 :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 간선 502, 405A, 405B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 개장시간 : 09:00~18:00 (수..
2013.08.21
1박 2일로 떠나는 통영 여행 추천 코스!
ㅣ통영 여행ㅣ 주말을 이용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명확한 계획을 세워두지 않으면 참 어려운 일 같아요.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다음 날 월요일은 직장에서 기절할 수도 있죠. 오늘은 대한민국의 보물이라 불리는 통영을,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소개해 드릴까 해요. 지금부터 통영으로 떠나 보실까요? 통영 시외버스 터미널 → 통영 마리나 리조트 → 뚱보 할매 김밥 → 이순신 공원 → 꿀단지 → 동피랑 마을 → 울라봉 카페 → 중앙 시장 → 통영 마리나 리조트 통영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무엇일까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교보생명이 제일 앞에 있어요. 파리바게트 위로 보이는 2층에 교보생명. 목이 너무 마르다던가 화장실이 ..
2013.08.21 by 교보생명
라이프
1박 2일로 떠나는 통영 여행 추천 코스!
ㅣ통영 여행ㅣ 주말을 이용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명확한 계획을 세워두지 않으면 참 어려운 일 같아요.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다음 날 월요일은 직장에서 기절할 수도 있죠. 오늘은 대한민국의 보물이라 불리는 통영을,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소개해 드릴까 해요. 지금부터 통영으로 떠나 보실까요? 통영 시외버스 터미널 → 통영 마리나 리조트 → 뚱보 할매 김밥 → 이순신 공원 → 꿀단지 → 동피랑 마을 → 울라봉 카페 → 중앙 시장 → 통영 마리나 리조트 통영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무엇일까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교보생명이 제일 앞에 있어요. 파리바게트 위로 보이는 2층에 교보생명. 목이 너무 마르다던가 화장실이 ..
2013.08.21
[종료된 이벤트] 교보생명과 함께 하는 우리 아빠 응원 프로젝트
** 위의 이벤트는 교보생명 소셜플라자 및 페이스북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소셜플라자 '우리 아빠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 바로가기 페이스북 '우리 아빠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 바로가기
2013.08.21 by 교보생명
뉴스룸
[종료된 이벤트] 교보생명과 함께 하는 우리 아빠 응원 프로젝트
** 위의 이벤트는 교보생명 소셜플라자 및 페이스북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소셜플라자 '우리 아빠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 바로가기 페이스북 '우리 아빠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 바로가기
2013.08.21
현대 문명병, 디지털 치매
ㅣ디지털치매ㅣ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는 휴대전화·자동차 내비게이션·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디지털 기기의 보급으로 인해 정신적인 수고를 덜어서 좋기는 한데, 디지털 기기의 기억장치에만 의존하고 뇌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기억력이나 계산능력은 감퇴하고 있어요. 이를 '디지털 치매'라고 부르는데, 이는 한국에서 처음 명명한 용어랍니다. 기억력 감퇴, 치매로 이어질까? 뇌가 전화번호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그 번호를 우선 단기기억 장소에 저장해야 해요. 이 단기기억에 저장된 정보는 반복 재생 과정을 통해 장기 기억으로 옮겨가게 돼요. 그런데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대신 휴대전화의 저장 기능에 의존하게 되면 반복 재생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장기기억으로 이전하지 못하게 된답니..
2013.08.19 by 교보생명
라이프
현대 문명병, 디지털 치매
ㅣ디지털치매ㅣ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는 휴대전화·자동차 내비게이션·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디지털 기기의 보급으로 인해 정신적인 수고를 덜어서 좋기는 한데, 디지털 기기의 기억장치에만 의존하고 뇌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기억력이나 계산능력은 감퇴하고 있어요. 이를 '디지털 치매'라고 부르는데, 이는 한국에서 처음 명명한 용어랍니다. 기억력 감퇴, 치매로 이어질까? 뇌가 전화번호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그 번호를 우선 단기기억 장소에 저장해야 해요. 이 단기기억에 저장된 정보는 반복 재생 과정을 통해 장기 기억으로 옮겨가게 돼요. 그런데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대신 휴대전화의 저장 기능에 의존하게 되면 반복 재생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장기기억으로 이전하지 못하게 된답니..
2013.08.19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역사책 '우표'
ㅣ우표ㅣ 한 장의 우표에는 광화문 교보빌딩 앞 기념비전의 내력이 담겨 있고, 초상화가 생략된 고종황제의 원유관이 보여요. 이 흘러나오고, 베토벤의 '합창'이 들릴 뿐만 아니라 시성 괴테와 다산 선생, 두보의 시도 볼 수 있어요. 이처럼 우표는 한 시대의 역사와 인물, 예술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정서를 심는 씨앗 우취(郵趣)라 불리는 우표 수집은 창작 분야에선 독자적인 장르에요. 1864년 프랑스의 M. 엘팽이라는 수집가가 필라테리(philately)라는 새 낱말을 만들었는데, 이웃 나라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이를 우취로 번역했죠. 사진 예술, 홀로그램(비디오 아트), 애니메이션과 함께 필라테리는 1960년대 이후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했어요. 올림픽 경기가 치러질 때마다 문화 행사의 일환으..
2013.08.19 by 교보생명
라이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역사책 '우표'
ㅣ우표ㅣ 한 장의 우표에는 광화문 교보빌딩 앞 기념비전의 내력이 담겨 있고, 초상화가 생략된 고종황제의 원유관이 보여요. 이 흘러나오고, 베토벤의 '합창'이 들릴 뿐만 아니라 시성 괴테와 다산 선생, 두보의 시도 볼 수 있어요. 이처럼 우표는 한 시대의 역사와 인물, 예술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정서를 심는 씨앗 우취(郵趣)라 불리는 우표 수집은 창작 분야에선 독자적인 장르에요. 1864년 프랑스의 M. 엘팽이라는 수집가가 필라테리(philately)라는 새 낱말을 만들었는데, 이웃 나라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이를 우취로 번역했죠. 사진 예술, 홀로그램(비디오 아트), 애니메이션과 함께 필라테리는 1960년대 이후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했어요. 올림픽 경기가 치러질 때마다 문화 행사의 일환으..
2013.08.19
대중음악 속 군대 이야기
ㅣ대중음악 속 군대 이야기ㅣ 병역이 젊은 남자 국민의 의무인 한 그것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는 거의 운명과 같은 것이에요. 군대에 간다는 것, 어른들은 철이 드는 통과제의라고 불러왔지만 모든 젊음에 병역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되는 젊음 그 자체의 박탈이죠. 사회를 지배했던 시대적 풍경 대학교까지 교련 과목이 있었던 시절인 80년대까지는 한국 사회의 권력 자체를 군 출신들이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에 군대는 그야말로 신성불가침의 영역이었죠. 군대를 젊음에 대한 억압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대중문화의 영역에서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금기였으며, 그것은 당연히 엄숙하고 장엄하게 그려질 수밖에 없었어요. 유신독재가 극에 달한 70년대 중후반에는 한술 더 떠서 군가가 병영의 담을 넘어 한국 사회의 일상 자체를 ..
2013.08.14 by 교보생명
라이프
대중음악 속 군대 이야기
ㅣ대중음악 속 군대 이야기ㅣ 병역이 젊은 남자 국민의 의무인 한 그것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는 거의 운명과 같은 것이에요. 군대에 간다는 것, 어른들은 철이 드는 통과제의라고 불러왔지만 모든 젊음에 병역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되는 젊음 그 자체의 박탈이죠. 사회를 지배했던 시대적 풍경 대학교까지 교련 과목이 있었던 시절인 80년대까지는 한국 사회의 권력 자체를 군 출신들이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에 군대는 그야말로 신성불가침의 영역이었죠. 군대를 젊음에 대한 억압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대중문화의 영역에서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금기였으며, 그것은 당연히 엄숙하고 장엄하게 그려질 수밖에 없었어요. 유신독재가 극에 달한 70년대 중후반에는 한술 더 떠서 군가가 병영의 담을 넘어 한국 사회의 일상 자체를 ..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