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의 색다른 반전! 가지밥과 가지구이

벌써 봄이 왔나 싶더니, 어느덧 더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입맛도 없고 축 처지기 쉬운데요, 오늘은 영양이 풍부한 가지로 두 가지 요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지밥과 가지구이인데요,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계 색소인 히아신과 나스닌이 풍부해 혈관의 노폐물 제거와 항암효과에 좋고, 수분과 칼륨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가지의 물컹한 식감을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지밥과 가지구이 만드는 법, 알려 드릴게요. # 가지밥 만드는 법준비 재료: 가지2개, 쌀2컵, 간장3T, 대파1대가지의 양은 기호에 맞게 더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1. 먼저, 쌀2컵을 30분~ 1시간 정도 물에 불려 주세요. 2. 깨끗하게 씻은 가지는 세로로 길게..

2019.05.30 by 교보생명

가지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요리 가지탕수 만들기

가지는 여름철 대표 건강식 재료로 가지 무침이나 볶음 등으로 밥상에 많이 올라오는 데요. 흐물거리는 식감 때문인지 아이들은 가지를 좋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가지를 입에도 데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가지탕수를 만들어봤어요. 가지를 바삭하게 튀겨서 탕수육소스를 함께 곁들이면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답니다.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가지탕수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가지 효능가지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요. 폴리페놀은 인체에 유해한 작용을 하는 활성산소를 없애 암세포 증식을 막아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아요. 이외에도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가지탕수 만들기가지 튀김 재료 : 가지 3개, 밀가루 ..

2017.08.11 by 교보생명

자취생이 직접 만들어 본 가지 요리 3가지

자취하면 보통 조리하기 쉽고, 맛 내기 쉬운 육류 위주의 메뉴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맛 내기 까다롭다고 생각되는 채소도 생각보다 요리하기 어렵지 않아요. 채소 요리는 고기보다 더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어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여름을 맞아 제철인 가지로 자취생이 할 수 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지의 효능4월에서 8월이 제철인 가지는 보라색에 둥그스름하고 통통한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가지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좋아요. 게다가 열량은 100g당 16kcal밖에 안 돼 다이어트 식품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가지에는 안토시아닌과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고 중성지방을 제거해 혈관계 질환을..

2017.07.06 by 교보생명

[자취요리] 고기 없이 자취생 밥상 만들기 2탄

자취생들의 건강을 위한 ‘고기 없이 만드는 자취생 요리’ 2번 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채식 방법과 데마키스시 만드는 법과 자취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꿀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가지롤과 달래 콩나물 비빔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지의 변신은 무죄, 가지롤 재료 : 가지 2개, 무순, 새송이 버섯 2개, 밥 2인분 밥 양념 재료 : 참기름 1T, 소금 약간, 통깨 약간(선택) 양념간장 재료 : 설탕 1T, 고춧가루 1T, 간장 10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깨 1T 가지는 통통한 걸로 2개를 준비해주세요. 가지를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를 떼어내고 길쭉하고 얇게 썰어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한 불에서 가지를 구워주세요. 새송이 버섯은 도톰하..

2017.03.27 by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