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달달한 여름 별미 ‘양배추김치’ 만드는 법!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약으로도 사용할 만큼 영양성분이 많은데요,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장병에 특효가 있어 소화를 돕고 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다른 채소와 과일을 섞어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익혀서 쌈으로 먹기도 하고요, 샌드위치 속재료로 이용하기도 하는 양배추는 껍질이 두껍지만 조직이 치밀한 편이라 절여서 김치를 담가도 달고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좋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답니다. 이맘때면 김장김치도 물리고 마땅히 먹을 김치가 없을 때 담그면 딱 좋은 김치예요. 여름철 더위로 입맛 없을 때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여름 김치로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양배추 특유의 달큰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시원한 여름김치로 꼭 만들어..
2020.08.24
by 교보생명
라이프
아삭아삭, 달달한 여름 별미 ‘양배추김치’ 만드는 법!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약으로도 사용할 만큼 영양성분이 많은데요,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장병에 특효가 있어 소화를 돕고 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다른 채소와 과일을 섞어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익혀서 쌈으로 먹기도 하고요, 샌드위치 속재료로 이용하기도 하는 양배추는 껍질이 두껍지만 조직이 치밀한 편이라 절여서 김치를 담가도 달고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좋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답니다. 이맘때면 김장김치도 물리고 마땅히 먹을 김치가 없을 때 담그면 딱 좋은 김치예요. 여름철 더위로 입맛 없을 때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여름 김치로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양배추 특유의 달큰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시원한 여름김치로 꼭 만들어..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