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덕수궁

(8)
가꿈사와 떠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종로그곳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옛 고궁부터 지금의 모습을 다양하게 간직한 서울을 소개합니다! #교보생명 블로그 추천 콘텐츠 라이프 내게 어울리는 향수는 무엇일까? 향수 선택 방법부터 보관 요령까지! 요리 입맛 없을 땐 바로 이 밥도둑! 초간단 새우장 금융과 보험 깜빡깜빡 치매, 테스트 한번 해 볼까요?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정현종,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교보생명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82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난 3월, 서울에 역사적인 공간이 새로 탄생했습니다. 바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그 주인공인데요, 원래 이 곳은 왕이 거닐던 경운궁(현 덕수궁)이었다가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로 쓰였습니다. 그 이후 국세청 남대문 별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이었고요. 국세청 별관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일제에 훼손된 덕수궁의 정기와 대한제국의 숨결을 회복하고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건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함께 가보실까요? #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히스토리 경운궁은 인조반정 이후 왕이 사용하지 않으면서 잊혀진 궁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00년 후, 고종이 아관파천 당시 이곳 환궁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의 전면부에 등장하게 됩니다. 이..
아관파천의 아픈 역사를 품은 ‘고종의 길’이 열리다 1896년 2월 11일 새벽, 고종은 궁녀가 타는 가마에 몸을 숨겨 경복궁을 빠져 나왔습니다. 목적지는 바로 러시아 공사관. 강대국의 힘겨루기 속에서 힘 없는 나라의 왕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감시를 피해 고종이 피신했던 길을 복원한 ‘고종의 길’이 10월부터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서울 중구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건너편부터 정동공원을 거쳐 옛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120m의 길인데요. 짧지만 아픈 역사를 담은 그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 아관파천이란?아관파천은 러시아 공사관을 뜻하는 ‘아관’과 임금이 난리를 피해 거처를 옮긴다는 뜻인 ‘파천’을 합한 말입니다.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듬해인 1896년, 고종은 늘 위협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조선에서 세력 확장을 꾀하던 러시아는..
숨쉬는 역사의 감각들, 덕수궁 야외프로젝트: 빛, 소리, 풍경 현재 덕수궁에서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외프로젝트가 진행중이에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는 현대미술작가 9명의 작품들이 총 7곳에 전시돼 있는데요. 이 중 여섯 작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역사를 숨쉬는 것처럼 생생하게 재해석한 덕수궁 야외프로젝트를 관람하러 같이 가볼까요? 덕수궁 야외프로젝트 : 빛, 소리, 풍경국립현대미술관과 덕수궁관리소가 공동 주최하는 전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입니다. 작가들이 직접 한국 근대사 및 대한제국 시기에 대한 자료 수집과 조사를 진행하고, 덕수궁을 오랫동안 드나들며 역사적 배경과 공간적 특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전시회는 작품 자체로도 가치가 있지만 덕수궁이라는 공간과 함께 잘 어울리는 느..
덕수궁에서 무르익은 한 여름밤의 꿈, 광화문 읽거느 제2회 동감콘서트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최현진입니다~! 여러분은 '광화문 읽거느'에서 진행하는 동감콘서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에 광화문 읽거느와 제1회 동감콘서트에 대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감콘서트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작년 10월 첫 번째로 열렸던 동감콘서트는 당시 많은 분의 호응과 성원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그때의 열기를 이어서 두 번째 동감콘서트가 2014년 6월 20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열렸답니다. 이날은 '한국 문학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불리는 황석영 작가님과 함께했는데요, 아름다운 덕수궁에서 진행된 동감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으로 모두 함께 가보아요~! 제2회 동감콘서트가 열린 덕수궁 함녕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날 오후..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전 |덕수궁미술관| 덕수궁 안쪽으로 들어가면 덕수궁 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덕수궁 미술관에서는 매달 다양하고 재미있는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덕수궁에 들러 구경 후 미술관에도 들러 좋은 전시를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은 기회가 되실 것 같네요. 덕수궁과 함께 덕수궁 미술관도 함께 둘러보도록 해요.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자주 들르게 되는 덕수궁 미술관! 현재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전 "전시 소식에 방문을 해 보았답니다. 지하철 1호선,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로 나가시면 돼요. 도심에 이렇게 궁이 있는 게 참 좋더라구요. 특히 초여름이나 가을엔 더 운치 있는 덕수궁! 이 날은 살짝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덕수궁은 1.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어요. 궁 안에 위치한 덕수궁 ..
조선의 비운을 함께한 덕수궁 | 덕수궁 | 광화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궁궐이 있습니다. 바로 경복궁과 덕수궁이죠. 몇 백 년이 흐르고, 지금은 고층빌딩에 둘러 쌓여 관광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구중궁궐이란 그 옛날엔 임금이 살던,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던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었죠. 그래서 전 궁궐에 들어설 때면 늘 설렙니다. 꼭 비밀의 장소에 들어서는 것만 같거든요. 오늘은 한국 근대사의 역사적 공간인 덕수궁을 소개해드립니다. 덕수궁의 역사적 배경 대한제국의 정국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부터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 정릉도 행궁으로 불리던 이 곳에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여주었습니다. 경운궁은 1..
슬픈역사가 잠들어있는 중명전을 아시나요? |덕수궁중명전| 광화문에는 역사여행을 떠나기 좋은 장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 바로 궁입니다. 광화문에는 덕수궁, 경복궁 등 여러 가지 궁들이 모여있는데요. 오늘은 궁이 아닌 궁 옆에 있는 숨겨진 역사의 장소로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명전으로 떠나는 역사여행 함께 가보실까요? 혹시 중명전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덕수궁 돌담 길을 따라 정동극장을 무심히 지나쳐 걷다 보면 작은 골목길 앞에 중명전 이라는 입간판을 볼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은 덕수궁만 보고 돌아가지만 사실 덕수궁 옆엔 중명전 이라는 전각이 있답니다. 덕수궁 중명전은 1897년 황실도서관으로 탄생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 전각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비운의 장소가 되고 말았죠. 이 곳에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