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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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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장관이 관광객을 압도하는 곳, 미 서부 붉은 산 여행기 미국 서부의 명소 중에는 붉은 바위산이 솟아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아온 회색 돌이 아닌 빨간 바위가 거대하게 솟아 장관을 이루는 곳들인데요, 이곳들은 주로 국립공원이나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관광지처럼 말끔하게 단장해 둔 흔적은 전혀 없습니다. 미국의 국립공원은 철저하게 ‘자연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존한다’는 이념으로 관리되기 때문이죠. 그야말로 자연의 힘이 만들어 놓은 붉은 암산을 그대로를 볼 수 있어 신비로움이 더합니다. 누군가 물감을 칠한 것처럼 붉게 물든 바위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오늘은 비슷한 듯 다른 경관을 지닌 세 곳의 붉은 산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1. 명상과 기를 부르는 붉은 산, 세도나 국립공원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세도나 국립공원(Sedona National ..
캘리포니아의 작고 아름다운 도시, 샌 루이스 오비스포 여행기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도시’, 미서부 여행에서 이 도시를 찾게 해준 행운의 검색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샌 루이스 오비스포(San Luis Obispo)’는 여행사 관광 상품에는 없지만 현지에서는 ‘작고 예쁜 도시’, ‘행복한 장소’라는 수식어로 추천 리스트에 자주 오르는 여행지인데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 많아 2박3일을 지루함 없이 채울 수 있습니다. 멋진 바닷가와 태평양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샌 루이스 오비스포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느긋하고 한적한 해안가 공원 LA에서 차로 서너 시간이면 도착하는 샌 루이스 오비스포는 현지에서는 ‘SLO’로 줄여 부르곤 합니다.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아마 명문대학인 칼 폴리대학(California Polytechnic S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