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이야기
탁, 탁, 탁! 순창공설운동장에 도착하자 경쾌한 공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지난 7월 26일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예선전이 한창이었거든요. 이날 순창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태양이 작열하는 뜨거운 날씨였어요.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테니스 꿈나무들은 테니스 라켓을 열심히 휘둘렀습니다. 여름 태양만큼이나 뜨거웠던 순창에서의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란33회째를 맞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신체를 길러야 인격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간 어린 선수는 13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이중 국가대표로 성장한 선수들이 350명에 이르..
2017.08.07
by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2017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이야기
탁, 탁, 탁! 순창공설운동장에 도착하자 경쾌한 공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지난 7월 26일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예선전이 한창이었거든요. 이날 순창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태양이 작열하는 뜨거운 날씨였어요.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테니스 꿈나무들은 테니스 라켓을 열심히 휘둘렀습니다. 여름 태양만큼이나 뜨거웠던 순창에서의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란33회째를 맞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신체를 길러야 인격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간 어린 선수는 13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이중 국가대표로 성장한 선수들이 350명에 이르..
201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