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은주

(8)
요즘 핫한 속초 이색카페, 칠성조선소 & 너울집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일상에 닥친 변화로 인해 생긴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도 예외는 아니어서, 코로나 블루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 드라이브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속초의 이색카페 두 곳, 칠성조선소와 너울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굿! 볼거리 많은 칠성조선소 최근 속초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칠성조선소는 이름 그대로 한때 배를 만들고 수리하던 곳입니다. 문 닫은 조선소를 개조해 카페를 만들었다는 점이 매우 독특하고 신선했는데요, 카페이지만 작은 박물관 같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역사문화공간 같았어요. 석봉도자미술관 앞에 주차 뒤, 미술관 좌측으로 난 길을 쭉 걷다 보면 어렵지 않게 칠성..
깔끔하고 기분 좋은 봄맞이 욕실 정리 꿀팁!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보다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봄맞이 집안 정리를 하기에 좋은 기회인데요, 지난번 아이 방 정리에 이어 이번에는 욕실을 정리하는 비법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깔끔하고 기분 좋은 욕실 정리 꿀팁, 딱 다섯 가지만 기억하세요! 1. 욕실 물건 다이어트 하기 욕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이 닿는 것이 세면대입니다. 세면대에는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아야 수시로 청소하고 관리하기가 수월한데요, 저희 집 세면대 주변에도 막내가 사용하는 양치컵과 선반 위 핸드워시, 칫솔, 디퓨저 등 최소한의 필요한 물건들만 자리하고 있어요. 가족끼리는 주로 같은 브랜드의 칫솔을 써서 헷갈리기 쉬운데요, 칫솔마다 네임 스티커를 붙여 놓으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욕실 코너선반에는 샤워할 때 꼭..
베트남 나트랑 쇼핑의 모든 것! 나트랑 쇼핑 리스트 10가지 리뷰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 나트랑이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로 저렴한 물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현지에서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10가지 쇼핑 품목들을 직접 구매해 보고 느낀 점을 별점으로 매겨 보았습니다. 더불어 나트랑 쇼핑장소 4곳도 소개할게요. 나트랑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쇼핑이 막막하신 분들은 귀를 쫑긋 세워 보세요! ★★★★★: 무조건 사야 해요. ★★★★: 사면 좋아요. ★★★ : 무난히 살만 해요. ★★ : 사도 그만 안 사도 그만이요. ★ : 굳이 사올 필요 없어요. 1. 체리시 망고푸딩 ★★★★ 일본에서 곤약젤리가 유명하다면 베트남에는 망고푸딩이 있습니다. 체리시 망고푸딩은 많이 달지 않고, 식감이 탱글탱글해 마치 실제 망고를 먹는 느낌이 들어요. 푸딩같은 젤리..
한국인이 애정하는 베트남 나트랑 맛집 4곳 요즘 베트남 여행이 핫합니다. 그 중에서도 6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는 나트랑(나짱)은 ‘동양의 나폴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가성비 우수한 맛집, 저렴한 마사지숍, 다양한 쇼핑 플레이스와 테마파크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나트랑의 다양한 매력 중에서도 한국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맛집 네 곳을 소개해 볼게요. 1. 단일메뉴로 쌀국수 부심 넘치는 ‘퍼홍(PHO HONG)’ 저희 아이들은 평소에도 쌀국수를 즐겨 먹어요. 한국에서 쌀국수를 먹을 때마다 베트남에서의 쌀국수 맛은 어떨까 상상하곤 했는데요, 드디어 기대했던 쌀국수 로컬 맛집, ‘퍼홍’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나트랑 쌀국수 맛집으로는 ‘퍼홍’과 ‘퍼어이’ 두 ..
추억이 방울방울, 레트로 감성 돋는 ‘서울생활사박물관’ 감성과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열풍이 한창입니다. 중장년에게는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소환하게 하고, 이를 겪어보지 못한 세대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매력을 주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서울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추억을 생생한 인터뷰와 관련 유물을 통해 회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장롱 속 물건들이 하나의 역사가 되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서울생활사박물관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1. 희망을 가득 품은 '서울풍경'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의 옛 북부지방법원 부지에 조성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기존의 법원, 검찰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9년 9월 26일 개관한 곳입니다. 해방 이후 서울 시민들의 일상 생활사를 결혼, 출산, ..
에어프라이어로 후딱 만드는 영양 간식, 순삭 두부과자! 입이 심심할 때마다 주전부리를 찾는 저희 아이들은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과자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으로 만들어, 신진대사와 성장발육에 필요한 아미노산과 칼슘, 단백질과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밥 반찬이나 안주로도 애용하는 식재료라 장을 볼 때면 무조건 장바구니에 넣는 품목 1순위이기도 하죠.아이들에게 두부만큼은 국산을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국산 두부과자가 은근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두부가 있을 때마다 한 번씩 두부과자를 직접 만들어 먹이곤 하는데요,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요알못’ 엄마도 뚝딱 만들 수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더 건강한 영양 간식, 두부과자를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준비 재료: 두부 ..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체험기 ‘자원 재순환과 새활용: 쓸모 있는 모든 것’ 작년부터 미니멀 라이프에 동참하면서 집에 있는 물건의 양을 줄인다는 이유로 물건들을 쉽게 버리곤 했는데요, 어느 날 무심코 버린 많은 양의 쓰레기들 때문에 지구가 더 아파하는 건 아닐까 하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환경문제에 조금씩 눈을 뜨던 차에,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녀오게 되었어요. 오늘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활동에 대해 여러분들께 이야기해 드릴게요! # 가족사랑 + 환경사랑 = 그린다솜이 가족봉사단 교보교육재단이 주최하고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그린다솜이 가족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환경봉사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연 4회 도시숲 가꾸기, 자..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은 부산의 숨은 명소 3 TV 프로그램 ‘알쓸신잡3’에서 나온 피란수도 부산 방송을 보고, 아이들과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로 점 찍어 둔 부산. 부산에 가면 유명한 시장 구경도 하고, 맛있는 어묵을 실컷 먹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도 뜻 깊으리라 생각했어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다녀온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현장 세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첫 코스로 소개할 곳은 부산 서구 아미동에 위치한 비석문화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인들의 묘지가 있던 자리인데요, 6.25 전쟁 이후 부산으로 내려 온 피난민들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해요. 지금도 마을 곳곳에는 건축자재로 사용된 비석들이 남아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