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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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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기운을 북돋워 줄 '전통주 칵테일' 만들기! 올해 여름은 유독 덥습니다. 지난 6월에는 116년 만에 이례적인 더위가 찾아왔고, 장마가 끝난 7월 말부터 8월 중에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도 있는데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삼계탕, 추어탕 같은 보양식? 수박, 참외 같은 시원한 과일? 이번 여름엔 더위로 지친 기운을 달래 줄 전통주 어떠신가요? 저와 함께 칵테일로 더 색다르게 즐겨봐요! 솔잎과 솔순의 청량함을 담은 ‘담콕’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전통주 칵테일은 솔잎과 솔순으로 만든 담솔40을 기주로 한 ‘담콕’입니다. 담솔40은 솔송주(솔잎과 솔순을 이용해 만든 발효주)를 증류하여 만든 리큐어로 그 도수가 40%에 이르는 고도주입니다. 재료: 담솔40, 콜라, 얼음 단맛: ★★★★☆ 신맛: ★☆☆☆☆ ..
요즘 힙쟁이들은 이런 술을 마신다! 전통주 칵테일 편 2 누군가와 술자리를 가질 때 뭘 마실지 정하는 일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집안 어른 같은 손윗사람을 모신다고 해서 막걸리 가게가 답은 아니고, 친구나 후배와 함께라고 해서 와인바가 답은 아닌 것처럼 말이죠. 모두의 취향을 크게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모두의 흥미를 동하게 할 만한 술은 어떨까요? 오늘은 술에 대한 이야기 하나만으로도 술자리가 즐거워지는 술, 전통주 칵테일에 대해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편 다시보기: www.kyobolifeblog.co.kr/4215 ) 1. 이름 그대로의 맛: 구름 위를 걷는 삼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전통주 칵테일은 ‘구름 위를 걷는 삼’입니다. 이 술의 기주는 ‘수삼23’인데요, 수삼23은 충청남도 금산 지역에서 재배한 인삼과 쌀, 누룩, 정제수 등..
요즘 힙쟁이들은 이런 술을 마신다! 전통주 칵테일 편 칵테일은 본래 맛없고 싼 술을 맛있게 먹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 중 하나인 진토닉과 마티니가 대표적인 예죠. 이들의 기주(基酒: 칵테일의 기본이 되는 술)가 되는 ‘진(Gin)’은 네덜란드의 한 약국에서 처음으로 판매가 되었는데, 값이 저렴하고 독하면서 맛이 없는 술이었습니다. 이것이 영국과 유럽 각지로 수출되면서 각종 칵테일로 만들어졌죠. 2018년 주류 소비 트렌드 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사람들은 도수가 낮고, 가벼운 맛과 향을 가지는 술을 찾는다고 합니다. 과즙, 계란, 우유, 시럽, 향료, 리큐르 등을 통해 부담 없는 맛과 향을 내는 칵테일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우리의 전통주도 이러한 변화의 바람을 맞이해 ‘힙’ 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통주가 생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