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살아볼까? 22편] 여름 휴가에 더 좋은 제주 도민 추천 가심비 맛집
제주도는 음식값이 꽤 비쌉니다. 유명 관광지 부근 맛집은 더 비싸죠. 갈치조림 2인분에 6만원, 회 한상에 20만원 정도는 예상해야 합니다. 비싼 만큼 제값을 한다면 덜 아쉽겠지만, 기대하고 간 식당에서 가격만큼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도 종종 있죠. 제주도는 섬 전체가 관광지다 보니 이런 경향이 더 강한데, 현지에서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비싼 음식값이 부담스러운 적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주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심비 맛집.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이나 재료, 서비스 등 여러 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주도 식당을 소개합니다! #제주산 농산물로 차려낸 정갈한 한상, 선흘곶 먼저 소개할 곳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선흘곶’입니다. 선흘곶은 람사르 습지로 선정된 ‘동백동산’과 가까운..
2019.07.12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에서 살아볼까? 22편] 여름 휴가에 더 좋은 제주 도민 추천 가심비 맛집
제주도는 음식값이 꽤 비쌉니다. 유명 관광지 부근 맛집은 더 비싸죠. 갈치조림 2인분에 6만원, 회 한상에 20만원 정도는 예상해야 합니다. 비싼 만큼 제값을 한다면 덜 아쉽겠지만, 기대하고 간 식당에서 가격만큼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도 종종 있죠. 제주도는 섬 전체가 관광지다 보니 이런 경향이 더 강한데, 현지에서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비싼 음식값이 부담스러운 적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주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심비 맛집.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이나 재료, 서비스 등 여러 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주도 식당을 소개합니다! #제주산 농산물로 차려낸 정갈한 한상, 선흘곶 먼저 소개할 곳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선흘곶’입니다. 선흘곶은 람사르 습지로 선정된 ‘동백동산’과 가까운..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