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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별 따러 가요! 좌구산 천문대 가족캠프 체험
작고 반짝이는 것, 멀리 있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것,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것,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별’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별을 좋아합니다. 물론 어른들도 그렇죠. 어른들이 아이였던 시절, 지금보다 별이 더 많이 보이던 그 시절에도 별은 인기 만점, 선망의 대상, 말 그대로 ‘스타’였습니다. 무수한 별 중에서도 특히 별똥별이라 불리는 유성은 보기만 해도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밤 하늘이 보내주는 깜짝 선물 별똥별을 제대로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 맑은 날씨를 기다린다. 둘, 빛과 조명이 많은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로 간다. 셋,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넷, 별들에게 물어본다. “별똥별아, 언제 떨어지니?” ..
2019.09.06 by 교보생명
라이프
엄마, 별 따러 가요! 좌구산 천문대 가족캠프 체험
작고 반짝이는 것, 멀리 있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것,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것,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별’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별을 좋아합니다. 물론 어른들도 그렇죠. 어른들이 아이였던 시절, 지금보다 별이 더 많이 보이던 그 시절에도 별은 인기 만점, 선망의 대상, 말 그대로 ‘스타’였습니다. 무수한 별 중에서도 특히 별똥별이라 불리는 유성은 보기만 해도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밤 하늘이 보내주는 깜짝 선물 별똥별을 제대로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 맑은 날씨를 기다린다. 둘, 빛과 조명이 많은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로 간다. 셋,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넷, 별들에게 물어본다. “별똥별아, 언제 떨어지니?” ..
2019.09.06
나만 알고 싶은 산! 작지만 꽉 찬 재미가 있는 증평 좌구산
‘산이냐, 바다냐 그것이 문제로다.’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누구나 똑같은 고민을 합니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이기도 하지만, 국토의 65%가 산이기 때문이죠. 바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반면, 산은 어느 정도 체력을 요하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전국의 4,440개의 산 중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오를 수 있는 산,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산, 있을 것은 다 있는 알찬 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좌구산입니다. 좌구산은 어떤 산? 해발고도 657m의 좌구산은 거북이가 남쪽을 보고 앉아 있는 모양새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남금북정맥(백두대간 속리산에서 뻗은 산맥)의 한 줄기로, 청주시 미원과 괴산군의 경계..
2019.08.23 by 교보생명
라이프
나만 알고 싶은 산! 작지만 꽉 찬 재미가 있는 증평 좌구산
‘산이냐, 바다냐 그것이 문제로다.’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누구나 똑같은 고민을 합니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이기도 하지만, 국토의 65%가 산이기 때문이죠. 바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반면, 산은 어느 정도 체력을 요하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전국의 4,440개의 산 중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오를 수 있는 산,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산, 있을 것은 다 있는 알찬 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좌구산입니다. 좌구산은 어떤 산? 해발고도 657m의 좌구산은 거북이가 남쪽을 보고 앉아 있는 모양새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남금북정맥(백두대간 속리산에서 뻗은 산맥)의 한 줄기로, 청주시 미원과 괴산군의 경계..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