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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우 교수님으로부터 들어보는 '세상물정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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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8. 16:35




안녕하세요, 가꿈사 가족 여러분! 프론티어 기자단 김태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우리 사회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계신가요? 뙤, 우리 사회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계신가요? 저는 중·고등학교를 다닐 적에는 입시와 공부에만 매진했던 터라 사실 제가 속해 있는 사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성인이 되면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접하면서 차츰 사회에 대한 많은 질문을 품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속한 사회를 설명하고자 노력했던 학자들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 쓴 '세상물정의 사회학'의 저자이신 노명우 교수님을 만나 뵙고 왔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사회학자의 시선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중요히 여긴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이 인터뷰를 계기로 저는 우리 사회의 여러 현상에 대해 보다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가꿈사 가족 여러분께도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본격적으로 노명우 교수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하기 전, 노명우 교수님의 약력을 소개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 잠시 살펴보도록 해요. ^^




[저서] 세상물정의 사회학 - 2013.12 

[저서]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 2013.10 

[공동저서] 창의적 문화교육 - 2012.11 

[공동저서] 문화사회학 - 2012.02 

[공동저서] 불확실한 세상 - 2010.03 

[저서] 텔레비전,또 하나의 가족 - 2008.10 




이러한 저서 집필 활동 외에도 노명우 교수님은 사회학과 문화, 예술, 미디어 등 다방면에 걸친 연구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계신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노명우 교수님을 만나보도록 해요!





이렇게 노명우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프론티어 기자단은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마냥 착한 사람으로만 남으려 들면 피해자가 된다는 말, 하지만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악해지는 것이 정당화 될 수도 없으며 우리 내면의 선함을 지키면서도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현명해져야 한다는 말씀이 매우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제 스스로는 착하기만 한 사람인지, 혹은 나쁜 사람인지 아니면 현명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인지- '나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고 돌아보게 한 계기가 되었답니다. 


가꿈사 가족 여러분은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이번 노명우 교수님의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 속에 어떤 작은 움직임이나 불씨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기사를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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