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봄 햇볕으로 따뜻하고, 아침저녁에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 입맛 없는 환절기에 입맛을 돋우는 문어 요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골뱅이 대신 문어를 넣은 문어 소면 무침인데요. 4월까지 제철인 문어로 만든 익숙한 듯 색다른 별미를 만들어 보세요.

 

 

문어 효능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인 문어는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재료입니다. 문어에는 DHA, EPA 등 두뇌발달을 돕는 성분이 풍부해 기억력향상과 신체 발달에 좋아요. 또 라이신, 푸신, 시스틴, 메티오닌등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근육형성 및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피로 해소와 간 기능 회복에 좋다는 타우린이 풍부하고 비타민 B 함량도 높아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아요. 또 어패류 중 칼륨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배출에 탁월해 부종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문어를 고를 때는 색이 붉고 선명한 곳이 좋습니다. 회색빛이 돌거나 탁하면 조금 오래된 문어예요. 그리고 문어 다리의 흡착판이 크고 뚜렷하며 적자색인 것을 고릅니다. 문어를 보관할 때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다리와 머리를 분리해서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요. 물기를 뺀 뒤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사용하기 더 편하겠죠?

 

 

문어 소면 무침 만들기

준비 재료 : 문어, 국수, 양파, 파, 어묵,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참기름, 식초, 깨소금

 

문어 그대로 삶아 숙회로 먹기도 하고 회로도 먹는데요. 요리할 때는 삶은 문어를 구입해 봉투에 나눠 담은 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해동해서 사용하시면 편해요. 해동한 문어를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 파,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소면과 함께 무칠 예정이니 파는 가늘고 길게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깻잎, 당근, 파프리카 등 집에 있는 채소를 더 추가하셔도 돼요.

 

씹는 맛을 더하기 위해 어묵을 추가했어요. 어묵도 파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어묵 대신 진미채로 하면 더 쫄깃한 식감을 더할 수 있어요.

 

가늘게 썬 어묵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익혀주세요.

 

재료가 준비됐으면 이제 소면을 삶아 줍니다. 소면을 삶을 때는 소면 양보다 물을 넉넉히 잡고, 물이 팔팔 끓어 올랐을 때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 넣어줍니다. 그래야 소면끼리 엉겨 붙지 않아요. 소면을 넣은 후 물이 다시 끓어 오를 때 찬물 한 컵을 부어주고, 다시 물이 팔팔 끓어 오를 때까지 삶다가 소면이 반투명해졌을 때 불을 끄고 찬물에 재빨리 헹궈줍니다. 찬물에서 전분기를 빼줘야 탱탱한 소면의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큰 양푼에 준비한 양파와 파를 넣고,

 

볶아둔 어묵도 함께 넣어줍니다.

 

고추장(2T), 참기름(1T), 올리고당(1T), 식초(1T)를 넣은 양념장과 준비한 채소, 어묵, 소면을 넣고 함께 버무려 주세요.

 

먹음직스러운 문어 소면 무침 완성! 문어와 소면을 넣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고 입맛 없는 요즘 새콤한 식초가 입맛을 산뜻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문어는 봄에 제철을 맞는 부추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해요. 부추의 알리신 성분이 살균작용과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시켜 문어와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는답니다. 문어 소면 요리에 부추를 넣거나,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저녁, 다양한 문어 요리에 도전해보세요!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10기 윤진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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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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